•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국전통물리치료학회
 
 
 
카페 게시글
한전통 추천도서 거상 임상옥의 상도경영
박정(대전/공부꾼) 추천 0 조회 340 11.03.15 10:2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1.03.15 10:26

    첫댓글 경제학이란 학문에 대해 회의가 들 때가 있다.
    경제학은 어느새 경제학자나 하는 것이 되어버렸고,
    경제지식은 경제학자나 경제관료의 독점소유물이 되어버렸다.

  • 작성자 11.03.15 10:27

    그러나 경제지식은 보통 사람에게도 필요한 것이다.
    사실 경제가 복잡해질수록 보통 사람의 경제에 대한 갈증은 더해지기 마련이다.
    그런데도 경제학자는 보통 사람에게 경제원리를 쉽게 전달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

  • 작성자 11.03.15 10:29

    나는 영국에서 교수생활을 하는 동안
    서양에서 학자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자연히 터득하게 되었다.

  • 작성자 11.03.15 10:32

    그것은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몇 안 되는 학술지에 논문을 싣는 것이었다.
    유명한 학술지에 몇 편의 논문만 실으면
    미국이나 영국의 웬만한 대학에 어렵지 않게 자리를 잡을 수가 있다.
    학과 내의 권력도,,, 건달세계에선 주먹 센 사람이 왕초가 되듯,
    저명한 학술지에 논문을 많이 쓰는 사람이 잡게 된다.

  • 작성자 11.03.15 10:33

    일반적으로 영국과 미국의 경제학자들에게는
    유명한 학술지에 논문을 싣는 것이 지고의 목적이다.

  • 작성자 11.03.15 10:35

    그러나 과연 학자의 삶이 학술지에 논문을 싣는 것으로만 경도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
    나는 이러한 진지한 반성과 함께 앞으론 좀 더 '가치 있는 일'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앞으로 할 일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보았다.

  • 작성자 11.03.15 10:39

    경제학의 대중화가 화두로 떠올랐다.
    경제학의 대중화를 화두로 잡은 이후 나는 그 방법을 찾는데 몰두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