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축구 <팀조끼>가 도착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아이들이 많아져서 주일마다 풋살을 하기로
했는데요. 체력이 되는 한 열심히 뛰려고 합니다^^*
노랑색 조끼와^^:
분홍색을 준비했습니다. 교회 권사님이 예쁘다고 하시네요^^;
지난주 토요일(7일)에 도착을 했습니다.
9월부터는 이제 교회에서 다시 점심식사를 시작했습니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요. 설거지는 남자들이 하기로 했는데요. 지난주는 유건이와 사랑이가 당번이랍니다.
유건이는 함께 있다가 먼저 나갔네요. 어렸던 사랑이가 이제는 아빠와 엄마의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
지난주에 유담이가 친구 한 명(송민)을 더 데리고 왔고요. 유건이도 함께 공을 차자고 친구 두 명(상우, 지현)을 불렀습니다^^*
열심히 교회로 인도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계속 교회에 데리고 나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직 발이 완전히 낫지 않았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뛰었습니다^^: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이제 이 아이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말씀으로 잘 양육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축구로 전도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손집사님도 얼마전에 무릎을 수술하셨는데 이렇게 몸으로 헌신하고 있답니다^^.
집사님의 헌신에 감사합니다 ~*
또 교회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풋살장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풋살을 하고 나서 일주일 동안 후유증으로 고생했지만, 하나님께 감사하고 정말 행복한 한 주였습니다^^:
앞으로 하늘영광교회에 미래세대가 많아져서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오. 우리 친구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한다. 하늘영광교회 어린이부, 중고등부 Figh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