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어느나라 ..... 커런트.구즈베리.초크베리류들을 대부분 이와같이 외줄기재배를하네요.
관목특성상 맹아 따내기가 일거리일듯한데 어느정도 따내다보면 발생율이 적어지는듯합니다.
흑색종도 있지만 붉은종의 품종도 여럿보이고 흑색.붉은색 고르게 재배하는듯하네요.
붉은종은 확실히 송이가길고 수확이 용이합니다.
이렇게 외줄기 재배하면 일단 수확이 편리하고 열매의 품질이 우수함[과다결실방지]으로 인해 가격도 좋겠지요.
전셰계가 과일의 경우 왜성대목으로 밀식재배. 사다리없는 보행자 수확쪽으로 열을 올리고있네요.
작은 과일들은 거꾸로 키를 세워서 보행자 수확이 되도록하고요.
앞으로 국내에서 베리류로 열매생산한다면 이러한 방법을 고려해보세요.
나무로 판매하기도 좋고 수확편리하고 체험농장 딱이네요.
대부분 번식이 잘되는것들이니 빨리만 움직이면 로또같어유.
살구님은 복두많어유. 쇠록도님은 이런것도 기경못허고 맨날 탱자타령이유.
Titania Ⓡ;긴송이를 가지는 흑색종.
lote 품종
엘더베리
첫댓글 외국 사이트에 자주 보이던데 당도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당도는 대략 12도정도 되려나유. 뒷맛이 서양냄시 잔잔허게 있구요. 자주먹으면 그맛에 길들여지것지유. 홍어맹키루유. 헌데 이네들은 찜가공을 해서 유리병에 보관해 먹던데 그걸 한국인이 못먹는다는거지요. 국내에선 가정에 몇포기 심고 수확해서 손님접대시 음식 디자인용.생과갈아서 쥬스용이 그나마 먹을만헐겁니다.이네들이야 원체 오래전부터 먹은것이니 거의 필수품화되었데요.
상당히 매력적인 모습 입니다.
국내에 많은 분들이 재배 하고 잇지만, 열매가 상업성을 띠지 못하는 이유가 무었인지 궁금 합니다.
일단 눈으로로 보기는 괜찮은것 같은데요.
한국은 무조건 땅농사에 습관이지만 유럽은 오래전부터 분재배를 해왔으니 저런게 자동으로 가능한듯합니다.영양관리도 저네들은 양액재배가 발달되었고 그런비료들이 자재상 제품으로 많이 나왔을것이고요. 생각을 바꾸는것외엔 특별한것이 없다고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