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관광
4월12일 우리 일행은 호텔 조식후 전용 버스로 태아나우 호수를 경유 밀포드 사운드로 이동 한다.
퀸타운에서 출발 하여 두어시간 되어 도착한 바다 처럼 거대한 테아나우 호수(Te Anau Lake)는 뉴질랜드에서
2번째로 큰 호수 이고 남섬에서 가장 큰 호수인 피요르드 국립공원으로 들어 가는 관문 이란다.가는길이 너무 멀다.
우리 일행은 태아나우강변 휴식처 에서 잠시 쉬었다가 출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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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터널에 도착 하니 만년설이 우리를 반긴다.밀포드로 들어 가는 통행구 여활을 하는 호머 터널(Homer Tunnel)에
이르러 버스를 잠시 정차 주변 암석 지대와 아름다운 풍경을 한컷 !호머 터널(Homer Tunnel)은 1953년에 착공되어
근 20년이 지나서야 완공된 터널로 험난한 지세와 눈 사태등으로 여러명의 인부들이 목숨을 잃을 정도로 험난한
공사였다고 한다.
호머터널을 조금 지나니 맑은수면에 주변 풍경을 비추는 거울 호수(mirror Lake)>이다.밀포드 사운드로 가는
도중에 있는 거울 호수(mirror Lake)는 바다에낀 투명한 이끼가 반사 되어 물빛을 더욱 맑게 하여 거울 처럼
주변 풍경이 반사 된다 하여 거울 호수(mirror Lake)라 이름이 붙혀 졌다고 한다.30m정도의
거울 호수 팻말 과 앞산이 물빛에 꺼꾸로 반사되어 신기한 장면을 연출 한다.
거울 호수를 지나 만년설이 녹아 내리는 맑은물을 한병씩 받고 만년설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는다.
이곳은 피요르드랜드(Fiordland) 국립공원'에 속 하는 지역으로 따뜻한 바람이 부는 빙하지대 부터 만년설
이 쌓여 있는 곳으로 빙하가 녹아 원시계곡으로 흐르는 곳으로 관광객 모두가 이곳 계곡물을 식수로 한다.
우리일행은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밀포드 싸운드에 도착 한다.
우리 일행은 밀포드 사운드 유람선 탑승후 선상 런천 뷔폐를 먹고 폭포와 기암 절벽등 의 밀포드 사운드 사이로
유람선을 타고 다니며 구경을 한다.물개가 헤엄 치는 모습과 약 150m 정도의 높이 절벽 에서 강물이 바다로
떨어지는 거대한 폭포가 장관을 이루는 스털링 폭포(Stirling Falls)의 물줄기가 장관 이다.빙하가 녹아 산에서
떨어지는 "스털링 폭포"의 물을 맞으면 하얀 머리가 까맣게 변하고 이마 주름도 펴진다는 전설도 있다
폭포수 밑으로 배가 다가서면 물줄기가 선상으로 쏟아져 폭포수를 맞는 관광객도 눈에 띤다.
우리 일행은 밀포드 싸운드 선상 유람을 마치고 사슴 마을 모스번을 경유 퀸스 타운으로 귀환 한다.
고래등에서 석식후 Sherwood Manor Hotel로 이동 쇠주 한잔을 하고 휴식을 취한다.
4월13일 우리 일행은 호텔 조식후 퀸스 타운 전망대에 거쳐 에로우 타운으로 이동 한다.
에로우타운 (Arrowtown ) 100년의 역사를 가진 자그마한 금광 마을이다. 이곳은 세월의 흔적이 베어있는
낡은 건물들과 거리로 인하여 옛 금광촌의 정취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우리 일행은 전용 버스를 타고
지나며 가이드 설명만 듣는다.
에로우타운 (Arrowtown )을 지나 오마라마 대평원을 지난다.
오마라마(Omarama) 갈색 초원지는 남섬 중앙의 동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에서 가장 넓은 면적으로
경기도 크기만 하다는 가이드의 설명이다.대평원의 길이가 340Km로 통과 시간은 3시간이나 걸린 다는 것이다
대평원을 지나 방문객 쪽지가 붙어 있는 한국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과천 산악회 쪽지도 남긴다.
우리 일행은 식사를 마치고 4월11일 들렸던 마운틴쿡 전망대에 다시 들려 기념 촬영후 라키아(Rakaia)연어 마을거쳐
투와이줄 에서 중식을 마치고 캔터베리 평야를 달려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에 도착 한다.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에 양모제품 상회에 드렸다가 Lee,s Kichen 한식 식당에서 석식후 공항으로 이동
크라이스트처치20:00 출발 JQ258 (뉴질랜드 항공)으로 21:20 북섬 오클랜드 도착 현지 가이드를 미팅
숙소(Airport Gateway Hotel)로 이동 휴식을 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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