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식물키우기 10종으로 완벽한 인테리어 효과
실내식물키우기에는 어려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정말 완벽한 실내인테리어의 종류로 꼭 키워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이번에는 실내에서 키웠을때 괜찮을 10종의 식물들을 살펴봤습니다. 역시 식물은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럼 한번 사진으로...
1. 떡갈잎고무나무
뽕나무,무화과나무과로 잎이 크고 관리가 쉬운 식물로 유명하다고 한다. 그리고 일단 크기가 많이 크면서집의 분위기를 확 높여줄 수 있는 멋진 식물이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로 유통이 되고 있는 식물인데 떡갈잎고무나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거실 창측이나 발코니 내측쪽에 키우는 것이 좋다. 추위에 약하다고 하니 겨울철에는 조심해야된다고 한다. 원산지는 서아프리카이며 관리가 쉬워서 많이 키운다고 한다.
* 관리
특별관리가 여름에 천에 물을 적셔 잎을 닦아주는 정도라고 하고, 물을 많이 먹는 식물이라 흙이 물에 마르면 물을 충분히 주면 잘 자란다고 한다.
2. 월계수 나무
쑥쑥 잘자란다는 요리나 여러가지 차를 마실때도 사용할 수 있다는 월계수 나무는 너무 잘 자라서 키우는 재미는 없다고들 하지만 인테리어적으로 키우기도 어렵지 않고 좋다고 한다. 추위에도 의외로 강하고 까탈스러운 성격이 아닌 식물이여서 좋다고 한다. 그리고 월계수 잎을 잘 말려 놓으면 사용할 때도 많이 있다고 해서 더욱 실내의 식물로는 안성맞춤인 것 같다. 마른잎은 소스나 소세지 여러가지 요리에 넣으면 좋고, 육류나 조개류의 요리에도 많이 사용이 된다고 하는데 신기한 것은 쌀을 보관해놓은 독이나 통에 잎을 넣어놓으면 벌레퇴치에도 아주 좋다고 한다.
* 관리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은은한 향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물주기는 보통 겉흙이 마르면 듬뿍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건조에 강한 식물이라 초보자도 키우기 쉽다고 하는 것이 장점인 것 같다.
3. 무화과나무
무화과는 이제야 안 사실이지만 왜 무화과냐? 꽃이피지 않는 과실이라고 해서 무화과라고 한다. 사실 열매가 열리는데 꽃을 보진 못했던 것 같은... 실제로는 과실내에서 꽃이 펴서 외부로는 나타나지 않을 뿐이라고 한다. 일단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식물로 열대지방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라 그냥 아파트 같은 곳이나 주택에서 키우려면 화분으로 키우는 사람들도 꾀 있다고 한다. 가지치기를 잘 해주면 위에 사진처럼 예쁘게 잘 자란다는 나무.
*관리
그냥 물만 잘 주면 잘자라는 나무라고 한다. 그리고 일단 가지치기를 해야 예쁘게 자라기 때문에 조금 공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근데 무화과까지 주니.. 정말 대박사건의 나무아닌가 싶다.
4. 공작야수
작은 야자수종류의 나무..키우기는 어렵지 않지만 한국에서는 좀처럼 흔한 식물이 아니라 찾기가 어려웠다. 야자수의 일종이고 식물원가면 있다는데 원래 외국에서 키우는 사람이 많고 물만 주면 잘 자란다고 한다. 예쁜데 한국에서 보기 어려워 조금 아쉬운 감은 있다.
5. 파키라나무
야생에서는 엄청나게 큰 나무로 자라나는 나무지만 실내에서 키우면 작고 예쁘게 잘 자란다는 파키라 나무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많이 키우고 또한 실내인테리어적으로 실내식물키우기의 표본이 되는 나무라고 하는데 나무대가 멋있고 잎이 커서 거실 인테리어로 안성맞춤이라고 한다. 그리고 공기정화식물이라고 해쇼ㅓ 더욱 인기가 좋다고 한다.
* 관리
조금 건조하게 키우면 되는 식물이라고 한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물을 10일기준으로 5일에 한번씩 준다거나 하면 되는데 가을과 겨울에는 10일에서 13일 텀으로 주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일단 상징적인 것이 재물을 불러온다는 식물로 머니트리라고 불린다고 해서 기분이 좋은 식물인 것 같다.
6. 올리브나무
사계절 너무 예쁜 입을 자랑하는 나무인데 관상적으로 너무나도 예뻐 인테리어적으로 많이 이용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봄에는 풍성한 꽃 그리고 가을에는 열매까지 수확을 할 수 있는 나무로 인기가 너무나도 많은데 요즘에는 일반 꽃집에서도 많이 판다고 한다.
* 관리
햇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채광이 좋은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한다. 베란다 같은 곳에서 잘 자란다고 한다. 겉흙이 마르면 아주 흠뻑 물을 주고 배수구멍으로 물이 많이 흘러나오도록 흠뻑줘야 잎이 충분한 수분을 흡수해서 잎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7. 고무나무
실내의 유해물질과 미세먼지 제거능력이 너무나도 좋다는 나무인데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 누구나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고 한다. 카페트나 벽지에서 나오는 물질같은 것들도 제거해주는 식물이고 공기정화용 식물이라 인기가 좋다고 하는데 잎이 크고 보기에도 예쁜 나무라고 한다.
* 관리
약간 건조하게 기른다고 하는데 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는 것을 좋아하고 많이 습한 곳에서는 취약하다고 하니 건조한 곳에서 물을 주면서 키우는 것이좋다고 한다. 잎에 먼지는 젖은천으로 닦아주어야 잎이 잘 자라고 그냥 간단하게 물티슈 같은걸로 닦아도 좋다고 하니 어려울 건 없을 것 같다.
8. 극락조 나무
잎이 잘 찢어지는 모습을 많이 띄는 나무로 잎이 얇고 밑으로 처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인테리어로는 너무나도 완벽하게 집 실내와 잘 어울리는 나무라고 한다. 극락조라는 이름은 화려한 새의 이름인데 주황색꽃이 엄청나게 화려하게 피는 나무로 유명해서 그 꽃을 보기 위해서 키우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 관리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이 좋고 반그늘에 통풍이 잘되는 곳이면 좋다고 한다. 물은 15-20일에 한번씩 흠뻑 주는 것을 추천하는데 습한 날에는 물주는 틈을 늘려도 된다고 한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썪어 나무가 죽기 쉽기 때문에 조심해야된다고 한다.
9. 홍콩야자나무
150종의 여러가지 홍콩야자가 있는데 그중 하나의 종류인 홍콩야자인데, 무늬홍콩야자라고도 불린다. 잎의 모양이 우산을 닮았다고 해서 우산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는데 일단 크기는 1~3m정도 자라고 야생에서는 더 크게 자란다고 한다. 그리고 가지치기가 필요 없는 나무라고 한다. 그리고 일단 공기정화식물로 유명해 실내에서 인테리어로도 그렇고 정화의 목적으로도 키우시는 분이 많다고 한다.
* 관리
적당한 햇빛을 좋아하는 나무라고 한다. 반양지,반음지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고 통풍이 잘되면 좋다고 한다. 하지만 햇빛이 너무 부족하고 온도가 낮으면 잎이 누렇게 변할 수 있다고 한다. 물은 적당히 주는 것이 좋고 보통 7일~10일정도에 한번씩 주면된다고 하는데 집안 환경에 따라서 적절히 조절을 해주는게 좋다. 흙을 보고 마른느낌이 있다면 그때 한번 주고 축축하면 10일 이상이 지나도 기다렸따가 주는 것이 좋다.
10, 귤나무
실내에서도 잘자라고 정말 너무나도 예쁘다는 귤나무는 비싸긴 하지만 종종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제주도에서 많이 나무를 주문해서 키우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아파트 같은곳에서 베란다에 키우는 사람들도 열매도 열려 따먹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니, 키우기 괜찮은 식물임이 분명하다.
* 관리
물은 겉흙이 말랐을때 흠뻑주는 것이 좋고 봄가을에는 3일에 한번 여름에는 하루에 한번 겨울에는 5일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집환경에 따라 다름) 그리고 한달에 1~2회 영양제를 분무기에 물과 희석해서 잎에 뿌려주면 잎이 잘 자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