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부는(허벅지)는 근질량이 많고 근육이 단련된 경우(선수들의 경우)엔 개인차는 있지만 굵고 단단해지고 발달이 잘 되는 부위다. 그리고 과도하게 무리하면 근육파열이 되거나 뭉쳐서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흔히 있다.
특히 이 부위는 배드민턴을 잘 치려면 무릎 다음으로 보조훈련을 필요로 하는 부위이다. 또한 대퇴부는 지속적인 보강운동을 해주면 부상도 예방되고 여러 가지 기술·동작이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가 있게 된다. 근육이 뭉치거나 뻐근해져서 마사지를 하여야 할 때는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시연자는 비시연자의 무릎을 세우고 양손의 엄지를 화살표와 같이 모으고 대퇴부 직근을 잡은 자세에서 아래부위부터 위쪽으로 서서히 오므리면서 마사지를 하여야 한다. 이 때 이 근육이 장근이고 굵어 시연자는 시연을 할 경우 본인의 자세를 세우고 중심의 힘이 비시연자에게 기울어지도록 하면서 마사지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연자는 마사지를 하면서 양손의 엄지를 각각 마사지와 리듬적인 마사지 방법을 변형으로 테크닉을 넣으면서 시연을 하는데 비시연자는 시연자의 움직임에 무릎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고 각도의 변화가 없도록 해야 좋은 마사지가 될 수가 있다.
시연자는 대퇴부 직근 부위에 마사지를 하고 옆으로 이동하여 양손의 엄지를 화살표 모양으로 하고 양손의 엄지가 동시에 리듬이 있는 움직임을 가지며 주위에 이어져 움직임에 통증이나 불편을 느끼는 부위의 근육을 마사지를 하여야 한다.
이 방법은 운동선수에게 많이 적용되는 테크닉 방법으로써 무리한 운동으로 발생되는 근육 분리증이나 타박상 또는 니꼬바리라는 증세에서 많이 사용하게 된다. 예전에는 이와 같은 근육통이 발생했을 때는 원형 같은 물질로 무리하게 문질러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원시적 방법을 사용하였으나
요즘은 대퇴부의 근육을 결대로 하나씩 서서히 풀어주면서 제 위치의 근육으로 움직임과 역할이 가능하게 마사지를 하여야 한다. 대퇴부 부위의 근육은 여러 근육으로 형성되어 있어 한가지 원인으로 대퇴부의 움직임에 불편을 초래한다면 손바닥 접촉면으로 테크닉을 넣으면서 시연을 하는 것이 매우 좋은 방법이다.
시연자는 압을 주면서 마사지를 하여야 하지만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대퇴부는 많은 근육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시연자는 대퇴부에 부분적으로 골고루 마사지를 하여야 한다.
시연자의 자세와 테크닉 방법에 있어서 양손의 손바닥 접촉면은 양손의 엄지는 장경인대 부위에 다른 검지와 중지, 약지, 애지는 오른쪽에서 대퇴부를 잡고 근육을 들어 올리는 듯한 모양이 나타나는 것과 같은 자세로 테크닉을 넣으면서 시연을 하여야 한다
첫댓글 [연주곡] ; Elbimbo
운동후 뻐근한 걸 자주 느끼는데,,마사지가 중요하죠,,전용담당 마사지사를 고용할수도 없고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