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30:1
하나님의 징계는 법에 따른 것입니다. 언약을 버리고 사랑을 배신한 죄에 대한 공의로운 처분입니다. 징계는 사랑이고 훈육의 사랑이 지나면 긍휼의 사랑이 도래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식을 키우듯 우리를 기르십니다. 힘든 과정의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해 주의 백성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잎이 모두 쓰러진 후에야 꽃이 피는 것이 상사화입니다. 잎과 꽃이 평생 만나지 못해 그리움을 담은 꽃이라 하니, 꽃을 피우기 전까지 제2의 봄을 그리며 남은 잎을 떨어내야 합니다.
God's disciplinary action is in accordance with the law. It is a fair disposition for the sin of abandoning the covenant and betraying love. Disciplinary action is love, and after the love of discipline, the love of mercy will come. God raises us as if he were raising children. What do you need from your people to have a good time in the hard process? Flowers bloom only after all the leaves have fallen. Since the leaves and flowers are flowers that contain longing for not being able to meet in their lifetime, they must fall off the remaining leaves while painting their second spring before blooming.
-
봄이 꽃을 포기하지 않듯이 주님은 황무지 같은 땅이라도 필 꽃이 남아 있다고 하십니다. 유다의 멸망을 목전에 둔 시점이지만, 하나님의 심판은 심판으로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유다가 바벨론에 멸망하는 심판이 끝나고 70년이 지나면,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이 함께 회복하는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죄악으로 끊어졌던 두 나라가 여호수아 때 누렸던 약속의 땅의 축복을 다시 누릴 것입니다.
Just as spring does not give up flowers, the Lord says that even a land like a wasteland has flowers left to bloom. At the time when Judah is about to collapse, God's judgment will not end with judgment. Seventy years after Judas' destruction in Babelon is over, South Judah and North Israel will give you the grace of recovering together. The two countries that were cut off by sin will enjoy the blessing of the promised land in Joshua again.
-
심판의 아픔이 더 온전한 나라의 회복으로 이어지게 하실 것입니다. 심판의 날에 이스라엘과 유다가 겪을 두려움과 공포는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심지어 남자들끼리 해산을 앞둔 여인들처럼 그 얼굴이 창백해질 정도로 겁에 질릴 것입니다. 선지자는 비할 때 없이 큰 슬픔의 날이요 환란의 날이 될 것 이라고 탄식합니다. 그 만큼 이 백성이 지속적으로 또 지독하게 하나님을 외면했기
때문입니다.
The pain of judgment will lead to the recovery of a more intact country. The fear and fear Israel and Judah will experience on Judas' Day will be beyond imagination. Even men will be frightened to the point where their faces turn pale, just like women who are about to disband. The prophet sighs that it will be a day of unprecedented sadness and disillusionment. That's because this people consistently turned away from God again and terribly.
-
그것은 하나님의 진노가 얼마나 깊은 지를 보여줄 것입니다. 큰 참혹한 심판 중에도 사랑과 언약을 지키시려는 하나님의 의지는 꺾지 못할 것입니다. 가장 처절한 심판 속에서도 구원 받는 이기 있을 것입니다. 심판의 시련을 믿음으로 잘 통과하면 속박의 멍에를 끊고 결박의 줄을 풀어 하나님을 섬길 백성으로 일으켜 주실 날이 올 것입니다. 정금 같이 순전 해진 백성이 메시아(참 다윗)를 섬기며 그 통치에 즐겁게 복종하는 나라를 차지하게 하실 것입니다.
It will show how deep God's wrath is. Even in the midst of a great cruel judgment, God's will to protect love and his covenant will not be broken. There will be a victory to be saved in the most desperate judgment. If you pass the ordeal of the judgment well with faith, the day will come when you will break the yoke of bondage and release the string of bondage to raise you up as a people who will serve God. The people who are pure like pure gold will serve the Messiah (true David) and happily obey the rule.
-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야곱을 구원하여 돌아와 아무 위협도 받지 않은 채 번영하게 하실 것이고, 그를 종 삼았던 바벨론을 심판하여 진멸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미 지은 죄에 대한 무조건 적인 사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법에 따라 징계할 것이요 무죄 한 자로 여기지는 않겠다.”고 하십니다. 그것까지 수용하는 것이 참된 회개입니다. 하나님이 용서하시기 전에 내가 먼저 나를 용서해서는 안 됩니다.
God, the master of history, will save his people Jacob and make him prosper without any threat, and he will judge and extinguish Babelon, who made him his servant. But it does not mean an unconditional pardon for the sin he has already committed. "I will discipline you according to the law, and I will not consider you innocent." Accepting that is true repentance. I must not forgive myself first before God forgives me.
-
하나님이 제시한 봄은 단순한 회복이 아닌 존재의 근원을 다지고 정화의 과정을 거친 것이었습니다. 심판을 견딘 백성에게 구원을 선물하실 것입니다. 흑암을 뚫고 오시는 하나님의 모습은 판타지의 한 장면처럼 멋짐이 폭발할 것입니다. 이제 그 미래 앞에 품격 있게 응답해야 하지 않을까? 고통스런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해 필요한 태도는 무엇인가?
The spring God presented was not just a recovery, but a process of cleaning up the roots of existence. You will present salvation to the people who endured judgment. The image of God coming through the black cancer will explode in style like a scene in a fantasy. Shouldn't we now respond gracefully to the future? What are the attitudes needed to have a good time in pain?
-
머리글(1-3)
a.도입부:1
b.책에 기록하라:2
c.메지시지의 용약:3
절망/심판 이후의 해방(4-11)
a.b.도입부:4
여호와의 날과 그 이후;5-7
c.해방 약속:8-9
d.귀환 약속:10-11
-
말씀이(1a)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니라(1b)
-
이스라엘의 하나님이(2a)
일러 가라사대(2b)
내가 네게 이른 모든 말을(2c)
책에 기록하라(2d)
-
내가(3a)
내 백성 이스라엘과(3b)
유다의 포로를(3c)
돌이킬 때가 이르리니(3d)
내가 그들을(3e)
그 열조에게 준 땅으로(3f)
돌아오게 할 것이라(3g)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리라(3h)
여호와의 말이니라(3i)
-
여호와께서(4a)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하여(4b)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4c)
-
우리가 떨리는 소리를 들으니(5a)
두려움이요(6b)
평안함이 아니로다(5c)
-
너희는(6a)
자식을 해산하는(6b)
남자가 있는가 물어보라(6c)
남자마다(6d)
해산하는 여인 같이(6e)
손으로 각기 허리를 짚고(6f)
그 얼굴빛이 창백하여 보임은 어쩜 이뇨(6g)
-
슬프다 그 날이여(7a)
비할 데 없이 크니(7b)
이는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마는(7c)
그가(7d)
이에서 구하여냄을 얻으리로다(7e)
-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8a)
그 날에(8b)
내가(8c)
네 목에서 그 멍에를 꺾어버리며(8d)
네 줄을 끊으리니(8e)
이방인이(8f)
다시는 너를 부리지 못할 것이며(8g)
-
너희는(9a)
너희 하나님(9b)
나 여호와를 섬기며(9c)
-
내가(10a)
너희를 위하여 일으킬(10b)
너희 왕 다윗을 섬기리라(9c)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10d)
내 종 야곱아 두려워 말라(10e)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10f)
내가(10g)
너를 원방에서 구원하고(10i)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10j)
야곱이 돌아와서(10k)
태평과 안락을 얻을 것이라(10l)
너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10m)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11a)
내가 너와 함께하여(11b)
너를 구원할 것이라(11c)
내가 너를 흩었던(11d)
그 열방은 진멸한다 할지라도(11e)
너는 진멸하지 아니하리라(11f)
그러나 내가 공도로 너를 징 책 할 것이요(11g)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11h)
-
심판 이후에 있을 더 큰 소망_ greater hope after the referee_
소름 돋는 멸망의 날_ a gruesome day of destruction_
꺾을 수 없는 언약적사랑_ Unbreakable Covenant Love_
-
주여, 소름 돋는 멸망의 날을 어찌하오리까? "나의 종 야곱으로 부르시며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하셨나이다. 약속이 징계의 시간을 취소시키진 않겠지만 그러나 70년 후에 피어날 꽃을 바라보며 죄악을 떨어내게 하옵소서. 심판 이후의 맞이할 봄을 기다리며 이제 그 미래에 품격 있게 응답하게 하옵소서.
O Lord, what shall we do with the day of the creepy destruction? "Call me Jacob, my servant, not afraid or surprised. Promise will not cancel the time for disciplinary action, but let me drop my sins by looking at the flowers that will bloom in 70 years. Let me now respond gracefully to the future, waiting for the spring after the judgment.
2024.7.8.mon.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