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낙동아저씨 작업대를 달라고하면서 집으로 데리러온다고 ..갑자기 난감하네
다른날보다 1시간을 빠른게 출근하면서 아들 밥챙겨놔야지
간식챙겨놔야지
아침도 거르고 바쁘게.바쁘게
어느하루 안바쁠때가없다
나는 어쩌다 이렇게 바쁘게 때어났을까
때어날적에도 급하게 부엌에서 낳았다는 우리엄마말씀
뭐가그리 급해서 방에도 채못들어가서 부엌에서 나를낳았다드만 .나는 평생 바쁘게 살아간다
갑자기 신랑이 도와달라고
대구에서 호출이다
버스시간 알어보니 7분후 출발이다
택스를 타고 아저씨 빨리 빨리
2분을 남겨두고 터미널도착
표를 내밀며 얼른 뛰세요~~
시동을거는 버스를타고
또한번 숨을 고른다
사는게 왜이리 바쁠까
맨날 시간에 쫓기고 허덕허덕 한다
오늘하루는 바쁘게 안보야지
다짐을 하며 출근준비를 해본다
첫댓글 쉬엄쉬엄하십시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28 11:40
정말 바쁘시네요
글 읽다보니 제가 숨이 차요 바쁘더라도 건강만 하심 되셔요
11월말 까지 이렇게 허덕이며 살아요
나도 편하게 국화전시회도가고싶은데~~
아 정말 너무 바쁘시네요
바쁜거 능력있으시니
그런거다 치고...
바쁘면 서두르게되서
위태위태...조심하시고요
건강도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잘 지나가겠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