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월정 강대실
낯익지 않아도
눈을 맞추고 싶은 꽃
화려하진 않지만
단아한 미소 머금은 꽃
한껏 자라지 못했어도
나약히 넘어지지 않는 꽃
담박한 얼굴에 볼수록여울여울 그리움 타는 꽃
어머니 무덤가에 기다린새하얀 꽃 같습니다.
첫댓글 시이님의 화장을 할 수 없는 들꽃이 외롭게 느껴집니다.
그렇습니다가을의 들꽃은 외롭지요.
어머니의 무덤가에 아름다운 새하얀 꽃이 피었군요아마도 어머니의 넋이 아닐까요?건강하세요 월정시인님
감사합니다그러나 봅니다늘 기다리고 계시지요.
들꽃은 항상 어머니를 닮았다고 생각합니다고운 시향에 들꽃 향기 가득합니다.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참 좋은 꽃이지요
은은한 향기로움이어머니의 향내 같은좋은글에 머물수있어참 좋군요다녀갑니다...^^
공감 감사합니다좋은 계절 되셔요.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꽃,들꽃은 언제 어떤 모습을 하고 있어도사랑스러운 꽃입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참 좋은 꽃입니다.
첫댓글 시이님의 화장을 할 수 없는 들꽃이 외롭게 느껴집니다.
그렇습니다
가을의 들꽃은 외롭지요.
어머니의 무덤가에 아름다운
새하얀 꽃이 피었군요
아마도 어머니의 넋이 아닐까요?
건강하세요 월정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러나 봅니다
늘 기다리고 계시지요.
들꽃은 항상 어머니를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고운 시향에 들꽃 향기 가득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참 좋은 꽃이지요
은은한 향기로움이
어머니의 향내 같은
좋은글에 머물수있어
참 좋군요
다녀갑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 되셔요.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꽃,
들꽃은 언제 어떤 모습을 하고 있어도
사랑스러운 꽃입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참 좋은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