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선물로 사드린 레녹스 파스타볼~
수프그릇인데 이게 빌보껀지 처음 알았어요..ㅎㅎ
수많은 이사 속에 꿋꿋하게 살아남은 웨지우드 3총사!!
그리고 엄마가 요새 이뻐하시는 쯔비벨무스터 잔..
쯔비벨은 소서에 홈이 없어서 그게 좀 불편하네요. 커피잔이 돌아다니니..ㅋㅋ
흐린 날 사진 찍었더니 색감이 영 우중충하네요...
근데 다시찍 을래도 오늘도 우중충해서 걍 올려요 ㅋㅋ
첫댓글 여러류의 잔들이 참 정갈하네요
^^;; 장식장에는 그냥 어지럽게 진열되어 있어요. 장식이 아닌 수납이 되어있을 뿐인데 꺼내서 탁자 위에 놓고 찍으니 정갈하게 나왔죵 후후
오랜 살림의 냄새가 묻어나네요
손님오실 때만 꺼내는 나름 엄마가 이뻐라 하시는 애들이지요^^
엄마가 아주 좋아하셨겟는걸요..
네, 다음날 점심에 바로 나물밥(곤드레밥) 해서 손님치루셨대요. ^^
저도 파스타볼은 유용하게 잘쓰고 있어요. 스파게티, 카레라이스....
집에서 스파게티를 해먹을일은 별로 없을 듯 하고. 카레라이스를 좋아하니 앞으로 카레는 꼭꼭 저기다 먹어야겠어요^^
저한테는 색감이 너무 이쁜데요!
감사합니다^_^ 실물이 더 이쁜데...햇볕 쨍한 날이었으면 사진이 더 잘 살았을텐데 아쉬워요 ㅜㅜ
정말 효녀 시네요 저도 예쁜 딸한명 있음 좋겠어요 ㅎㅎㅎㅎㅎㅎ
뭐 그렇다고 제가 그~렇게 효녀는 아니에요^^;; 근데 정말 아들만 있는 분들은 자식 키우면서 요런 잔잔한 행복(?)이랄까 그런 건 못느끼실듯^^;;;
맘씨 고운 엄마와 따님의 모습이 정겹게 다가오네요! 우중충이 아니라 화사하시만 하네요 ^&^
예전엔 늘 제가 시집갈 때 가져가겠다구 그랬었죠. 그럼 엄마는 그래라 가져가라 하셨고...근데 그 뒤로 좀 많이 깨져나가서..제가 가져갈만한 게 남지를 않은게 좀 아쉬워용..ㅠㅠ ㅎㅎㅎㅎ
첫댓글 여러류의 잔들이 참 정갈하네요
^^;; 장식장에는 그냥 어지럽게 진열되어 있어요. 장식이 아닌 수납이 되어있을 뿐인데 꺼내서 탁자 위에 놓고 찍으니 정갈하게 나왔죵 후후
오랜 살림의 냄새가 묻어나네요
손님오실 때만 꺼내는 나름 엄마가 이뻐라 하시는 애들이지요^^
엄마가 아주 좋아하셨겟는걸요..
네, 다음날 점심에 바로 나물밥(곤드레밥) 해서 손님치루셨대요. ^^
저도 파스타볼은 유용하게 잘쓰고 있어요. 스파게티, 카레라이스....
집에서 스파게티를 해먹을일은 별로 없을 듯 하고. 카레라이스를 좋아하니 앞으로 카레는 꼭꼭 저기다 먹어야겠어요^^
저한테는 색감이 너무 이쁜데요!
감사합니다^_^ 실물이 더 이쁜데...햇볕 쨍한 날이었으면 사진이 더 잘 살았을텐데 아쉬워요 ㅜㅜ
정말 효녀 시네요 저도 예쁜 딸한명 있음 좋겠어요 ㅎㅎㅎㅎㅎㅎ
뭐 그렇다고 제가 그~렇게 효녀는 아니에요^^;; 근데 정말 아들만 있는 분들은 자식 키우면서 요런 잔잔한 행복(?)이랄까 그런 건 못느끼실듯^^;;;
맘씨 고운 엄마와 따님의 모습이 정겹게 다가오네요! 우중충이 아니라 화사하시만 하네요 ^&^
예전엔 늘 제가 시집갈 때 가져가겠다구 그랬었죠. 그럼 엄마는 그래라 가져가라 하셨고...근데 그 뒤로 좀 많이 깨져나가서..제가 가져갈만한 게 남지를 않은게 좀 아쉬워용..ㅠ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