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이와 모임때 갔던 청국장 집 "고향골"
청국장집이라지만 우리가 먹은 훈제오리,아구찜등 다른 요리도 하고 있었는데
청국장도 한번 가서 먹어보고 올릴까 하였는데 언제 갈새가 없어 그냥..
식사전에 나온 건데 찰밥에 양념한 것과 고구마
나는 오리고기를 안먹지만.. 훈제한 것을 버섯이랑 함께 불판에 다시 구워 먹는 오리구이
엄청 양이 많았던 아구찜.
아구찜 다먹고 남은것에 볶아온 푸짐한 밥
친구들이랑 같이 먹으니 즐거워요..
화정동 현대아파트에서 한국병원 쪽으로 내려가는길 버스정류장앞
첫댓글 내가 다 좋아한거였네..아쉽당..
오..즐거웠던 기억!
음메, 맛잇었겠당!
고구마와 오리훈제구이 먹고싶네 아줌마의 서비스도 만점
군침이 도는군~
니 태국 갔다오면 내가 사줄께~! ^^*
약속 아직도 안지키네~
가자 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