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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주(四眞主) 원문보기 글쓴이: 사진주(四眞主)
대진성주회 필독. 대진성주회가 도통할 수 없는 이유 - 종통을 왜곡한 것.
요즘은 길거리를 다니면 대진성주회 도인들이 많이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의 단체에서 정성을 드리고 수도를 하면 운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안타깝지만 그들은 결코 운수를 받을 수 없다.
그 이유를 아래에서 살펴보기로 한다.
종통(宗統)
강증산 상제께서는 도주 옥황상제님께 계시로 종통을 전하시고
도주님께서는 박우당 도전님께 유명으로 종통을 전하시고
도전님께서는 종무원장님께 문서와 혼인의식으로 종통을 전하셨다.
이처럼 종통은 계시로 시작하여 마지막으로는 문서 등 실체를 보이면서 종통이 전해졌다.
도전님으로부터 도헌이란 법을 통해 종통을 이어받으시다.
1995년 12월 4일(음력) 도전께서 화천하심에 도헌(道憲)에 따라 종통을 계승하였다.
도헌(道憲)과 직무대리(職務代理)
도헌은 문서이다.
그리고 문서는 공신력이 있는 것이다.
한 국가에 국법이 있듯이 도에는 도법 즉 도헌이 있다.
도전님께서는 대순진리회를 창건하시면서 도헌을 만드셨는데
이는 도전님의 말씀과 같은 것이다.
이미 도전님께서는 유고하실 것을 알고 계셨고 그 후임을 문서로 정해 놓으셨다.
도전님께서 도주님의 직무를 도전(총도전)이란 직책을 받아 이어오셨듯이
종무원장님께도 그동안 도전께서 해오셨던 직무를 대리하여 이어나가게 한것이 바로 종통이다. 아래는 도전님께서 유고시에 대한 법조항 부분이다.
도헌(道憲)
제 22조 도전 유고시는 종무원장, 중앙종의회의장 순으로 그 직무를 대리한다.
제 23조 본회의 대외적 제반 업무는 도전의 지시에 의하여 종무원장의 명의로 시행한다.
제 24조 종무원장은 연원 공적과 교화 실적에 따라 도전이 임명한다.
위 도헌의 내용처럼 도전님께서는 도헌을 작성하시면서 유고라는 부분과 직무대리를 넣으셨다.
직무대리는 바로 종통이다.
직무란 무엇인가. 직무란 도전님께서 도주님으로부터 모든 직무를 이어받아 종통을 이루셨듯이 종무원장님께서도 도전님께서 해오시던 일을 "직무(職務)를 대리(代理)한다." 라고 명시된 것처럼 종통을 이어받으신 것이다.
도전님께서는 중곡, 여주, 포천, 토성, 제주도에 도장을 세우시고 대학교 고등학교 병원 등을 건립하셨으며 시학, 시법공부에서 봉강식까지 모든 공부를 시행하시면서 도인들에게 운수를 열어 주시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셨다. 그리고 도헌이라는 문서를 통해 도전 유고시 종무원장님께 직무를 대리한다고 정해 놓으심으로 그 업무를 이어가게 하셨다.
그렇다면 종무원장님께서는 어떤 업무를 이어가시는 것인가.
그것은 도전님께서 그동안 순감을 통해 테스트 해오시던 일을 대신 맡아 도인들에게 의통을 열어 주시는 일이다.
또한 종무원장은 연원 공적과 교화 실적에 따라 도전이 임명한다고 하셨다.
이 말씀은 종의회의장처럼 투표를 하거나 추천을 해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어느 누구도 종무원장님에 대한 해임을 논하거나 결정할 수 없다.
이로써 종무원장님을 제외한 다른 자가 새롭게 종통을 받을 수 없으며, 모 단체에서 처럼 새 도전으로 임명 또는 변경 될 수 없다.
제 20조 도전의 임기는 종신제로 한다.
제 25조 종무원장의 임기는 제한을 받지 아니한다.
위 도헌 20조와 25조는 임기에 대한 것을 정하셨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도전님의 임기와 종무원장님의 임기에 대한 표현이 다르다.
도전님은 종신제 즉 생전에 계실 때 까지만이고, 종무원장님의 임기는 제한이 없다는 것이다.
즉 종무원장님께서는 재세시나 화천하시나 아무 관계없이 무제한이란 의미이다.
이것은 종무원장님께서 화천하셨어도 그 이후에 다른 사람에게 종통이 이어지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방면 선감이 도인들에게 직급을 임명하는 것은 난법을 행하는 것
도헌에는 도인들의 직급에 대해서도 누가 임명할 수 있는지 명확하게 명시하고 있다.
제19조 도전은 도헌 기타 규정에 의하여 각급 임원을 임명한다.
제61조 선정부, 교정부 임원은 포덕 연원 공적과 교화 실적에 따라 소속 상급 임원의 추천으로 도전이 임명한다.
단, 선무, 교무는 당회 소속 선감이 임명한다.
이처럼 임원에 대한 직급을 도전님께서 임명 하시도록 법으로 정해져있다.
단, 선무와 교무는 소속 선감이 임명한다.
그러함에도 무분별하게 선감들끼리 서로 주고 받고 임명을 정하는 것은 난법을 행하는 것이다.
도전님 화천 이후 대순진리회, 대진성주회 그 외에 군소 단체 등이 서로 방면도 만들고 임원들 직급도 임명하면서 난법을 행한다. 결코 운수 받을 수 없다.
경우정(석규) 종무원장은 일반 선감이나 교감과는 차원이 다른 분이시다
1969년 서울 중곡동(중앙오십토) 도장을 세우시고 영대에서 첫 봉안치성을 모실 때 도전님께서는 종무원장님의 직함으로 녹명지를 사르셨다.
도전님께서는 대순진리회 재단을 설립할 때 경석규 종무원장님을 처음부터 이사장으로 등록 하셨다.
이는 종무원장께서 애초 일반 도인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리신 것이다.
그리고 모든 도인들의 전도인이시며 선각이심에도 불구하고 종무원장님께서는 선감이나 교감 등의 직책을 부여 받지 않으셨다.
그것은 우리 일반도인들과는 격이 다른 분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원장을 새로 내야겠다
1995년 8월 중순 도전님께서는 여러 임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원장을 새로 내야겠다”하시고
각 도장마다 그 도장을 운영 관리할 원장을 정해 주시면서
“소장이라 하면 대외활동할 때 얕보일 수도 있으니 원장이라 하지”라는 말씀과 함께 직책을 원장으로 바꾸셨다.
여주원장 - 이유종선감
포천원장 - 전호덕교감
토성원장 - 정훈봉선감 으로 임명하셨다.
경우정 종무원장님에 대해서는 “여기저기 자유롭게 다니도록 하고 이제 들든 날든 상관 안하겠다.” 라고 말씀 하셨다. (이 부분은 그동안은 종무원장님께서 늘상 도전님께 무엇이든 보고를 하였고 모든 업무도 도전님의 지시로 행하셨다.)
즉 상제님의 대두목 공사에서 두목은 마음먹은 대로 왕래하고 유력할 것이며 라고 말씀하심과 같다.
이처럼 도전님께서는 종무원장님을 해임하신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결코 없으며, 대두목이신 종무원장님과 각 도장의 원장과는 전혀 다른 차원임을 말씀하신 것이다. 또한 각 도장의 원장은 종무원장의 직책을 결코 사용해서는 안된다.
이유종원장의 직위월권으로 인한 도전님에 대한 항명
당시 여주도장을 관리했던 이유종 원장은 직위가 선감이다.
선감은 많은 상임원들 중 하나일뿐이다.
그런데 도전님께서 이유종선감을 여주도장의 원장으로 임명하자 그는 주장하기를 여주도장이 본부도장이므로 나는 종무원장이다 라고 주장한 것이다.
이는 명백히 월권이며 도전님에 대한 항명이다.
도전님께서 각 도장의 원장을 새로 내셔야겠다 하시면서 새롭게 원장을 임명한 것은 오로지 그 도장을 운영하기 위한 관리자를 둔 것이며, 또한 원장들은 자기가 맡은 도장 외에는 타 도장과 업무에 대해 서로 관여치 못하게 지시하셨다. 그리고 그들의 원장직은 모든 것을 총괄하고 하늘의 뜻을 대리(代理)하시는 종무원장과는 결코 비교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유종선감은 이 말씀을 거역하고 본인이 모든 도장의 주인행세를 하려했던 것이다.
또한 도전님께서 훈시에 또 말씀하시기를 "영대는 털끝만큼도 바꾸어서는 안된다."라고 하셨는데 당시 이들은 영대를 고쳐서라도 도전님을 신위로 모셔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헛된 주장으로 결국 이유종원장은 1999년 7월 16일 여주도장으로부터 쫓겨나게 되었다.
이후 여주본부도장에서 밀려난 이유종 원장은 스스로 "종단 대순진리회 종무원장"을 자처하면서 대외활동을 하다가 2003년 11월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판결로 대순진리회 종무원장 및 대순진리회 대표자 명칭 사용을 금지당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는 2010년에 폐암으로 사망하였다.
그러한데도 아직도 이유종을 종무원장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도전님께 항명하는 죄이다.
영대를 바꾸어서는 안된다 하셨으므로 주문도 바꾸면 안된다.
그러나 대진성주회를 비롯 대순진리회 파생 단체들이 영대에 도전님을 신위로 모시고 주문을 바꿨다.
도전님께서는 분명 영대를 바꾸면 안된다고 하셧는데도 그들은 그 말씀을 저버렸다.
자기들이 뭘 안다고 도전님의 말씀을 거역한단 말인가.
이들에게는 결코 신명의 가호를 받을 수 없으며 운수 또한 없다.
난법난도에 대한 도전님훈시
도전님께서는 “있는 법을 고치고 없는 법을 만드는 것을 난법난도라 한다”고 훈시하셨다.
첫째 있는 법을 고치는 것
둘째 없는 법을 만드는 것이 난법난도인 것이다.
우리의 법과 제도는 상제님의 유지를 받들어 도주님께서 50년 공부종필로써 설정하신 유일무이한 법과 제도로 신성불가침의 영역이다.
이러한 법과 제도를 임의로 고치거나 없는 법을 만드는 것은 모두 난법난도가 되는 것이다.
“우리의 법은 상제님의 뜻을 도주님께서 짜 놓은 것으로써 우리의 제도를 믿고 나가는 것이 수도 생활인 것이다. 우리의 법을 믿는 사람을 도인이라 하고 우리의 법을 믿지 않는 사람을 비도인이라 한다. 이 법을 바꾸려고 하는 것이 난법 난도자, 난동자가 되는 것이다.
도는 자각을 해야 한다고 하니까,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믿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자각은 옳은 것을 깨달으란 얘기다. 마음대로 종단의 제도와 법을 지키지 않고 한다면 난법 난도 즉, 난동자가 되는 것이다. 사회에서도 사회 단체에 목적이 있는데, 목적을 시행해 나가는 데 제도에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 제도와 법法 어긴다면 사람이 아니다.”(도전님훈시 1991. 2.20)
대진성주회의 안영일선감(당시 종의회의장)이 종통자 혹은 책임자가 될 수 없는 이유
대진성주회에서는 이유종선감을 종무원장으로 인정한다.
그러나 이유종선감은 아무것도 이룬것이 없이 사망하였므로 그 다음에 안영일 종의회의장이 그 직무를 대리하는 책임자라고 주장한다.
물론 혹 이유종선감이 진짜 종무원장이었다면 그 주장이 그럴듯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분명 다시 얘기하지만 이유종선감은 여주도장의 일개 원장이었을뿐 종무원장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유종원장이 사망하였다 하더라도 안영일선감의 직무대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다만 대진성주회는 본인들이 현재 소속된 단체를 합리화하기 위해 그렇게 주장하겠지만 이들의 주장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
더구나 이유종선감을 종무원장으로 인정하였다면 안영일선감은 이유종원장에게 최선을 다해 협조하면서 수도하여야 했다. 그러나 안영일선감은 몸이 아프다거나 다른 대순임원들이 돈을 차지하기 위해 다투는 것을 핑계로 대순진리회 사태를 수습하려 하지도 않았고 오직 자신의 성주방면만을 챙겨 나갔다.
그리고 그들의 대구 앞산회관을 도장으로 탈바꿈하였고 이후 도전님의 신위와 주문도 바꾸고 독립적인 종단을 세우게 되었다.
물론 그들은 본인들은 아직 대순진리회라고 주장한다.
정말 대순진리회라면 이들의 정확한 명칭은 대순진리회 경산계열 내에 있는 성주방면이다.
그것은 도전님께서는 대순진리회 경산계열 성주방면이라고 부르도록 정해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순진리회 성주방면"과 "대순진리회 성주회(대진성주회)"는 전혀 다른 명칭이다.
그런데도 아직도 대순진리회라고 주장하는 것은 얄팍한 위장이며 도인들을 속이는 것과 같다.
이처럼 겉으로는 대순진리회라고 하지만 성주회라는 이름을 사용함으로 독립하였다는 것이 확인된다.
신명들께 치성 올리는 자격을 갖춘 분은 누구인가.
도전님 화천하신 후 도장안에서의 모든 치성은 경우정 종무원장님께서 집전을 하셨다.
이유종원장이 여주도장에 근무하고 있었을 때도 치성은 경우정(석규) 종무원장님께서 집전하셨다.
다만 1999년 여주 분규사태가 지난 이후에 이유종원장은 중곡도장에서 독립적으로 치성을 모시게 되었다.
그러나 성주방면 안영일선감, 상도방면 박성구선감 등 일부 탈퇴자들은 여주 분규사태가 일어나기 이전에 이미 본인들이 속해있는 회관 등의 장소에서 별도로 치성을 모시면서 독립을 꾀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말하기를 다른 방면과 선감들이 돈을 갖고 다툼을 하기 때문에 여주도장에서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이 주장에는 어폐(語弊)가 있다.
만약 대진성주회 안영일 선감이 도헌에 있는 종무원장을 직무대리자로 인정했다면 본인의 성주방면을 도장으로 만들어 치성드리고 독립하기 보다는 우선 먼저 종무원장을 응원하고 인정했어야 했다. 설령 그들이 돈을 갖고 다투든 도전님의 신위를 갖고 다투든 상관없이 안영일선감은 종무원장님의 직무대리 권한을 인정하고 따르는 것이 우선시 되었어야 했다. 그러나 이미 안영일선감의 마음은 딴곳에 있었기에 그런것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결국 그들은 종무원장이 아무것도 한일이 없이 사망하였으므로 도헌에 명시된 것처럼 그 다음 순으로 종의회의장이 직무대리를 하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렇게 안영일선감은 임의로 대순진리회를 이어 받아 대진성주회라는 이름을 내걸고 독자적인 종단과 도장을 세웠다.
치성이란 누구나 올리는 것이 아니다.
치성은 아무나 그 자리에 앉아서 집전하는 것이 아니다.
입도치성이나 회관치성과는 달리 도장에서 치성 올리는 그 자리는 도주님께서 앉으셨고 도전님께서 앉으셨던 자리이다. 그리고 직무대리이시고 종무원장이신 경우정(석규)님이 집사자리에 앉아 올리시는 자리이다.
그런데 누가 감히 그 자리에 앉을 수 있단 말인가.
자신의 신분을 망각하고 기껏 선감이란 직위로 그 자리에 앉아 치성을 올린다면 이는 천자를 도모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대순진리회 대진성주회 등등 많은 단체에서 이와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
경우정(석규)종무원장님께서는 다시 무극대도를 설립하셨다.
종통을 받으신 종무원장님께서는 대순진리회에서 머무신 것이 아니고 다시 무극대도를 창도하셨다.
그것은 도전님께서 태극도를 나오시며 이궁하실 때 도장건물과 태극도라는 이름 등 모든것을 버리고 나오심과 같은 이치이다.
만약 도장이 중요하고 태극도의 명칭이 중요했다면 결코 그것을 버리고 나오실 이유가 없다.
그러나 도전님께서는 그 때 그 도수가 쓰여진 것이므로 10년이 지난후 모든것을 버리시고 새로운 도수를 시작하신 것이다.
마찬가지로 종무원장님께서도 도전님화천하신 10년 후 2005년에 강원도 횡성에 무극대도를 세우시고 이후 말씀하시기를 당신이 대두목이시며 운수를 직접 도인들에게 열어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대순진리회의 도헌이나 그 어떤것도 과거의 지난 도수가 된것이다.
물론 현 대순진리회가 독자적으로 종교행위를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태극도, 대순진리회, 대진성주회 등 이름이나 도장이 중요한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심지어 종무원장님이 안계신 지금에서는 무극대도 도장도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대부분의 수도인들은 도장과 건물 이름등이 있어야 수도하는 것인줄 안다.
진정한 운수는 심령신대에 있다는 것을 그들은 잘 모른다.
신으로부터 운수를 받고 도통을 받는다 .
도전님께서 “우리 도(道)는 신도(神道)임을 누차 말하였으나 깨닫지 못함은 신도와 인위적(人爲的)인 사도(邪道)를 구별하지 못한 까닭이다”(대순지침-P39)
우리 도는 신도이다.
신이 심판을 하고, 신으로부터 운수를 받고 도통을 받는다”(도전님훈시 1992.05.31)라고 하셨습니다.
위와 같은 도전님의 말씀처럼 종무원장님께서는 살아있는 모습으로 운수를 주시는 것이 아니라 신명의 모습으로 몸을 감추신 이후 운수를 열어주시는 것이다.
종무원장님께서는 무극대도 첫 치성이 있기 전 전체 도인들이 모인 가운데 말씀하시기를
당신이 대두목이라 하시고 "운수는 내가 열어줘"라고 하셨습니다.
처음 중곡도장을 세우셨을때 그려놓으신 개문납객 기수기연의 네 분에 대한 의미를 잘 생각해봐야 한다.
개문납객 기수기연(開門衲客 其數其然)
문이 열리고 손님이 납시시니 / 그 수가 그러함(4분)이 분명하다(틀림없이 맞다).
즉 도가 완성되는 과정에 네 분(사진주)께서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손님: 네 분의 상제님을 의미한다.
納(들일 납): 들이다, 받다, 받아들이다
然(그럴 연): 그러하다, 틀림없다.
1. 사슴에 타고 계신 분은 구천상제님 (1871~1909)
2. 앞에 계신 분은 조정산 옥황상제님 (1895~1958)
3. 조롱박을 메신 분은 박우당 도전님 (1917~1995)
4. 맨 뒤 복숭아를 들고 계신 종무원장님 (1919~2010)
1. 구천상제님께서는 천지공사를 행하시고
2. 옥황상제님께서는 後人山鳥로써 상제님께서 공사로 짜놓으신 도수를 풀어
운수의 날인 운래청용시사월(運來靑龍是四月)을 皆有報하시고
3. 도전님께서는 풀어진 도수로 공부를 여시어 순감을 통해 의통을 테스트 하시고
4. 종무원장님께서는 대두목으로써 도인들에게 의통을 열어주시는 분입니다.
사진주가운데 신앙의 대상은 구천상제님 오직 한 분 뿐이시다.
나머지 세 분은 모두 연원으로 이루어진 상제님이시며 진주이십니다.
도전님께서 재세시 두 분을 양위상제님이라 하였으나 이 때에도 신앙의 대상은 구천상제님 한 분이다.
물론 도전님 화천하신 후 도전님도 상제님이 맞다고 생각한다.
다만 도전님의 신위를 어떤 위에 계신지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알 수가 없다.
그런데 대순에서 파생된 각 단체들은 자신들의 독자적 행보를 유지하고자 신위를 제멋대로 붙여 부르고 있다.
과연 이유종선감이나 안영일선감이나 그 누가 도전님의 진정한 신위를 알 수 있겠는가.
오직 경우정 종무원장님만이 아시나 다만 영대를 고치시지 않으시고 예전 그대로를 유지하셨다.
종통은 주고받는 상속이 아니라 하늘에서 이어져 오는 천부적인 신성성이며 연속성이다(도전님 훈시중에서)
도장은 아무나 세울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이들은 불교재단으로 재단법인을 새로 만들었다.
그리고 당시의 대구에 있는 회관건물을 도장이라고 호칭하는데 이를 도전님께서 허락하였다고 한다.
이는 있을 수 없는 거짓말이다.
도전님께서는 절대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없다.
설령 대진성주회에서 도장이나 대학과 회관 등 수없이 많이 지었다고 하자.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아무것도 모르는 도인들에게 정성이란 이름으로 돈 갖다 바치게 하고 뼈 빠지게 고생시키는 일뿐이다.
도인들에게 더이상 돈을 요구하지 말라
박우당 도전님께서 우리 도 안에서는 월 성금만으로도 모든것을 다 할 수 있으니 유공이란 이름으로 더이상 돈을 요구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만약 그러한 돈을 모아 회관을 짓는 것은 너희들의 사업을 하는 것이지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도 각 종교집단에서는 도장 및 회관 건설과 기타 복지를 핑계삼아 돈을 요구하는데 이것이 과연 도통과 무슨 관계가 있겠는가. 이는 수도하는 행위도 아닐뿐더러 정성도 아니다. 다만 그들의 인간적인 사업일뿐 상제님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우리 도(道)는 길에서 구걸하는 도가 아니다
또한 말씀하시기를 우리 도(道)는 길에서 구걸하는 도가 아니므로 길에서 포덕하는 것을 절대로 금하셨으며 인연있는 사람들에게 포덕하라고 훈시하셨다.
또한 도인들을 금싸라기로 비유하시면서 도인들에게 폭력을 가하는 것을 일체 금하셨고 이는 상제님의 덕화를 손상시키는 것이므로 큰 죄가 된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도 아직도 길거리에는 얼굴에 복이 있다, 사주가 어떻다 ,차 한잔 사달라는 등.
길가는 사람 잡고 말거는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 대진성주회 사람들이다.
가끔 방송에서 코메디 소재로도 쓰이는데 낮 부끄럽고 속상하다.
그래서 진리를 얘기해보자 해도 그들은 아는것이 없고 결국은 도망간다.
오직 도통에 눈이 먼 젊은이들만 고생시킬 뿐이다.
도무지 도전님의 말씀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다.
도전님 명을 따르지 않는자.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조상해원 빙자하여 사람들로부터 돈을 갈취하는 것은 큰 죄이다.
박우당 도전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조상을 해원시켜 준다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죄만 짓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감사원에서 제명시켜라.
도를 믿는 것은 모두가 조상 덕이고 조상은 여기서 해원하는데 무슨 다른 해원이 있단 말이냐.”(1992년 6월 26일) 라고 진노하시며, 그런것을 하는 도인들은 모두 제명하라는 큰 벌을 내리셨다.
이처럼 도전님께서는 조상해원을 한다고 돈을 받는 것은 우리가 수도하는 것과는 다른것이다 라는 취지로 절대 금하신 사항이다.
그런데도 대진성주회 등 많은 종교집단들이 정성이란 이름으로 끊임없이 돈을 요구한다.
이는 도와 조상을 빙자한 사기죄이다. 하늘에 사기를 치는 것이다.
특히 길거리에서 포덕하는 사람들이 조상해원을 해야한다고 돈을 요구하는 것은 모두 경계해야 한다.
과연 수도인 중 어떤 자가 그 권한을 받았다는 것인가?
세력이 있는 큰 단체에서 산을 깎아 거대한 도장을 지었다 해도 그들 역시 권한을 받았다고 할 수 없다.
작은 건물 하나 얻어 이상한 그림이나 글씨를 붙여놓고 신명 모셨다고 한다.
그리고 천자 및 교주노릇 하면서 신자들에게 절하게 하고 월성금과 유공이라 하여 돈을 요구한다.
또는 조상 해원 치성을 지내야한다면서 더 큰 돈을 요구한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수도인인데 어떻게 하늘에 정성을 올린다고 돈을 요구한단 말인가.
음식 차려놓고 절하고 수저를 굴리면서 조상해원 한다면 신명께서 다 받아주시는가?
와서 드시라 하면 모두 와서 드시는가? 돈 올리면 돈 가져가시나?
착각이다. 신명들을 우습게 본 것이다.
그들에게는 그러한 자격이 없다.
그들이 아무리 명분을 세워 천자나 교주가 되었어도 결코 할 수 없는 일이다.
특히 조상해원 시킨다고 하는 치성은 도전님께서 금지시킨 일이다.
그렇게 금지하신 일을 그들은 온갖 거짓으로 돈을 모으고 당연한척 한다.
아마도 그들은 그렇게 해원 하는가 보다.
이러한 자들을 두고 상제께서는 천자를 도모하는 자 죽음을 면치 못한다고 하셨음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또한 그들에게 돈 바치고 절하는 등 그 밑에서 동조하는 자들 역시 마찬가지다.
그리고 추종자들은 그 밑에 줄 서서 자신들에게 운수 오기를 기다린다.
어리석은 자들이 아닐 수 없다.
세력있는 큰 집단들은 도장 차지하려고 서로 대치하고 싸움을 한다.
도장 차지하면 도통하는가? 그런 곳에 과연 신명께서 계실 수 있겠는가?
나는 그들이 도인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은 도통한다 해도 큰일이다.
이처럼 각 도장에 신명이 안계시다 보니 싸움을 해도 아무렇지도 않은 것이다.
도장 내에는 잡신들만 가득하고 진정한 도(道)를 잃었다.
그래도 그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일들이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한다.
그냥 그렇게 세월을 보내면 언젠가 자기들 공덕이 있어 운수 받는 줄 안다.
경우정 종무원장님께서 늘 하신 말씀이다.
전공(前功)은 고사하고 천위신벌(天威神罰) 없겠는가 하셨다.
천자가 되는 것도 그 밑에 추종자가 있어서 되는 것이다.
추종자라고 해서 죄가 없거나 낮은 것이 아니다.
천자를 도모한 자나 그 추종자 도인들 모두 마찬가지이다.
나는 그냥 단순 가담자이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가담자 하나 둘이 모여 천자를 만드는 것이다. 똑 같다.
상제님 말씀하시기를 “속담에 발복이라 하나니, 모르고 가는 길에 잘 가면 행(幸)이요, 잘못 가면 곤란이라.” 하셨으니 도인들은 몸과 마음이 움직일 때마다 옳고 그름을 잘 판단해야 한다.
종무원장님께서 2010년 마지막 치성을 올리시고 말씀하셨다.
앞으로는 성금도 모시지 않고 치성도 없다. 라고 하셨다.
그런데 과연 누가 무슨 자격으로 치성을 올리고 그 집사자가 앉았던 중앙 자리에 앉을 수 있겠는가?
경고망동 하면 죄 짓는 것뿐이다.
모르면 가만히 있어야 한다. 그것이 사는 길이다.
회(會)의 명칭이어야 도통한다는 설
과거, "회(會 모인다는 의미)라는 곳에서 도통했다"라고 한다.
「영산회(會)->불교/ 향단회(會)->유교/ ? 회(會)->기독교」가 생성되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처음들었을 때 설득력이 있었다. 그리고 그런가보다 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이 이야기는 당치도 않다.
선천에서는 앞으로 변화될 세상을 위해 각 나라와 인종에 따라 성현이 오시어 가르침을 전하셨고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모임이 이루어지면서 깨달은 제자들이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이 제자들이 다시 성현들의 말씀을 가르치면서 자연스럽게 종교가 형성되었다.
처음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에 접했을 때도 회(會)라는 이름이 있으므로 과거 종교가 형성 되었듯이
이곳에서 도통이 있다 하였다.
그러나 대순진리회라는 모임에서 도통한다는 기록은 찾아볼 수 없다.
다만 수도의 목적이 도통이므로 어떻게 수도를 하면 도통할 수 있다는 가르침이 계셨지
대순진리회에서 도통한다는 도전님의 말씀은 없으셨다.
상제님께서는 판밖에서 성공한다 하셨다
기존 종교단체나 새로 회(會)라는 이름을 지어 운영중인 종교단체들 대진성주회, 천제단성회, 청우일신회 등
회(會)라는 명칭을 사용하면서 자기들의 집단에서만 성공한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주장은 근거가 없다. 당연히 주장만 있을 뿐이다.
그리고 오직 마음만 본다고 하셨으므로 회(會)라는 명칭을 가졌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도장이 번듯하게 있고 도인들이 몰려다니면 그곳에 운수가 있는줄 안다.
그래서 대순진리회나 대진성주회 천제단성회 등등에 연연하고 있는 것이다.
도인이 믿고 가야하는 것은 이름이나 건물이 아니라 상제님의 본질과 그 말씀을 믿고 가는 신앙이 중요하며 그 중심에는 나 자신이 도가 되어 도즉아 아즉도가 되어야 한다.
이미 종통을 도전님에서 종무원장님으로 전해졌는데 다른 무슨 조건과 이유가 있겠는가.
그냥 모두들 헛수고만 할 뿐이다.
네번째로 오신 경우정(석규) 종무원장님은 어떤 분이신가?
https://cafe.daum.net/gncjsroqur/WRCN/6?svc=cafeapi
도전님이후 경우정(석규)종무원장님께 종통이 전해지는 과정
https://cafe.daum.net/gncjsroqur/WRCN/4?svc=cafeapi
아래는 의통을 열어주실 경우정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의통(醫統)을 열어주시는 시기는 언제인가 https://cafe.daum.net/gncjsroqur/WOux/4
대순진리회 도헌[道憲]과 도전님, 종무원장님 두 분의 혼인공사와 대두목 공사로 종통을 이어가다
https://cafe.daum.net/gncjsroqur/WOuy/13
사진주(四眞主) https://cafe.daum.net/gncjsroqur
김영진교감 010-3967-0919 / SNS ID: simwo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