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에서 2년정도 근무하다 7월1일자로 해촉했습니다 환수금에대해 아무런 이야기나 통보도 받지못했는데 9월30일 보증보험에서 등기가 날라와서 봤더니 교보에서 보증보험에 청구를 했고 10월7일까지 이의서제출안하면 보험금지급한다고 적혀있었습니다 금액은 350만원정도구요 교보에 전화를 해서 환수에대해서 아무런 통보나 이야기를 들은적이 없다고 보증보험에 접수하기전에 왜 통보를 안했냐고하니까 자기들은 보냈고 받았던 안받았던 자기들은 상관없이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쏴밭이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일시금으로 갚을 형편이 안되는데 분할이나 연장을 조금만 해주면 안되냐니까 500만원미만은 규정상 분할이 안되고 기간연장도 안된다고 딱잘라 거절하더라구요 그건 제 개인사정이지 다 봐줄수없다면서 더이상 말을 붙일수도없게 쌀쌀맞더라구요 제가 밷어낼게있으면 당연히 줄텐데 그래도 2년동안 자기회사직원으로 죽어라 발품팔아 자기들 월급받은건데 참 많이 서운하고 섭섭하더라구요 보증보험에 전화해서 담당자에게 분할은 안되겠냐고 문의를 했더니 보험금이 지급이되고 3개월까지는 보증보험에서 신용불량으로 올리지는 않는데 일단 보험금이 지급이되면 자기들은 은행협회에 사고신고를 해야하고 그러면 카드사용중지나 대출이있을시 연장등이 안되고 연체이자율도 9%라고 빨리 갚는게 좋을거라고만하고 겁만주네요 안갚겠다는게 아니라 시간을 좀 달라는건데 어짜피 이쪽이나 저쪽이나 한번에 안갚으면 신용문제되는거 똑같은데 비싼보험료내고 보증보험을 왜 가입하는건지 보험회사만 좋은일 시키는것같아 속이 안좋네요
진짜 보증보험에서 보험금지급하면 동시에 바로은행협회에 사고자등록되고 카드정지되고 대출연장안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