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서씨 청년회에서 24~25일 양일간에 걸친 청송 마뜰문중 선영탐방행사가 있었다.1차로 선발대가 24일 오후에 먼저 출발하여 부동면 상평리(마뜰)에 위치한 소정재에 도착하였고 저녁무렵 15명 내외의 인원이 모여 저녁식사와 함께 밤이 늦도록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자부심 강한 서문의 일원이라는 열정을 가지고 있기에 많은 의견을 피력하고 대화하는 가운데
모두들 이 청년회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였다.
열정은 뜨겁게 가슴은 냉철하게...
바비큐파티, 라면파티, 수박파티가 끝나고 집행부께서는 다음날 참석자 인솔 관계로 다시 대구로
떠나고 나머지 인원들은 거실에서 다과회를 겸한 한담으로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늦게 주무시고도 다음날 새벽에 기상하여 주왕산 등반, 온천, 주변 문화재 탐방등을 하였다.
첫댓글 소정재의 1박은 정말 잊지못할 밤이었습니다.석환님 내외 배려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내 생애 또하나의 추억~!! 기억에 남을 만한 행사였습니다.
AND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들 이었습니다.
"초지일관" 한 이모습, 이 마음이 영원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