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강.mp3
애증의 강/김재희/동그라미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다음 잇기 지정곡
가수 [김재희 ]
제목 [마지막 여자 ]
꼭!! 지정해 주세요 |
첫댓글 라이브킹님의 지정곡 바톤받아 이어 달려봅니다.
이 노래 부를 당시에 목소리가 안좋아서 갈라져서 다시 부르려고 한게
미루다가 아직도 못 불러서 그냥 올립니다.
이해하고 들어 주세요.~~
마지막여자 좋아하는곡인디^&^
누가누가 이어서 갈까나
마지막 여자 경애님이 녹음한게 없나 보네요.
아쉽네요.
행복한 휴일 되세요.~~
애증의강 너무나 잘불러주셨네요
잘부르신 노래에
네! 안녕하세요. 라이브킹님!
과찬해 주시고 많은 박수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너무 좋아했던 노래가 들려오네요을 심어야 할까봅니다`드립니다
벌써 여름날씨처럼 더운데 오늘 비가 내린다니
못다심은 고구마 모
안녕하세요. 산들애님!
산들애님도 이 노래를 많이 좋아했던 노래라니 반갑네요.
도시에 살아도 고구마를 심을데가 있나 봅니다.
부족한 노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