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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학교 구례
 
 
 
카페 게시글
아름다운길걷기반 [ver. 5-6] 그녀와 그녀, 나의 살던 고향은.
대숲에뜬달 추천 0 조회 319 13.12.10 03:0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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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10 12:03

    첫댓글 저보다 더많은것을 알고계시네요~ㅎ뱃고동소릴들으며 항상 벗어나고만싶었던 곳을 아름답게 포장된추억을기억하게 해준 이번수업이 이름그대로아름답지 않았나싶어요.아걷반 수업이 있어서 정말행복한 1년있어요.감솨~^^

  • 작성자 13.12.10 17:00

    제가 외려 감사. 할매집 서대회무침의 시큰달큰한 향이 오래 코 끝에 남을 듯.. ^ ^*

  • 하루산행 얘긴데 인생살이를 올려놓으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12.10 16:59

    그러게요. 언제 아걷반 벙개때라도 한 걸음 허시게요~ ^ ^*

  • 13.12.11 17:59

    결코 부족하지 않았던 점심 덕에 저 맛있는 서대회를.
    많이 못 먹은 것이 내내..흐

  • 작성자 13.12.11 21:13

    서대가 너무 잘아서 가시가 충분히 발라지지 않아서리.. 첨 입맛엔 식감이 거칠었을 수도.
    그래두, 괜찮았죠? 맛이. 은은한 향도... ^ ^*

  • 13.12.11 19:53

    사진도 좋고 글도 좋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느껴지네요. 나도 대숲님 졸졸 따라다니고 싶어지네요.ㅋㅋ 음악도 짱.

  • 작성자 13.12.11 21:13

    아마, 따라다니기 힘드실 걸요? 이젠... 후후. ^ ^*

  • 13.12.14 12:11

    한글의 접미어 중 `답다 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한 개체의 정채성을 가장 잘 드러 냈을 때 붙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즉, 사물에 내재 된 본질에 가장 충실 할 때 ~답다 라고 표현 한다면 도시는 도시다워야 하고 농촌은 농촌다워야 하고 섬은 섬다워야 한다는 샘의 말에 심히 동감합니다. 도시의 피가 국토의 최 말단까지 돌고 돌아 결국 서서히 댜양성을 잃어
    가는 머언 그 날이 언젠가는 오고야 말겠지요. 개발과 보존, 그 경계지움에 지혜로워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 13.12.14 12:14

    그건 그렇고..... 멋진 날씨에 좋은 여행하고 오셨네요.
    금오도, 일단 제 여행목록에 keep! ^^
    이제 긴 동면에 들어가면 내년 봄에나 다들 얼굴 보겠군요.
    기지게 켜며 다시 볼 때까지 모두들 평안 하시기를......

  • 작성자 13.12.15 16:01

    글쎄요. 겨울잠에 들어가질랑가 모르겄네요~ 21일 종강식 때 배쌤 손 잡고 꼭 오세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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