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저지를 위한 강동(송파)대책위”구성을 위한 제 단체 간담회 결과보고
❙일시 : 2006년 8월 7일 오후5시
❙장소 : 하늘샘교회
❙참가단체 : 강동시민연대(성평제 상임대표, 이화열 상근활동가, 김광수 환경문화사업단장, 이주현 회원), 민주노동당강동구위원회(조항주 사무국장), 전교조사립강남동지회(김영대 연대사업부장), 전교조초등강동송파지회(장종성 연대사업부장), 하늘샘교회(김종수 담임목사), 한살림강동지부(김석순 지부장), 재미난방과후(김원봉 이사장), 기장 서울동노회 교회와사회위원회(김동한 장로), 위례시민연대(최영선 사무국장), 최형숙(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전교조공립강동송파지회,들꽃향린교회,열린사회강동송파시민회,공무원노조강동지부,공무원노조송파지부 등의 단체가 사정상 참가하지는 못했으나 이후 함께하겠다고 함.
❚간담회 진행결과보고
-.오후5시부터 30분간 한미FTA관련 MBC PD수첩 영상을 상영하였고, 간담회 제안단체인 강동시민연대 성평제 상임대표의 사회로 참가자들이 자기단체 소개 및 인사를 나눔. 이어서 사회자의 간담회 제안 취지를 설명하였음.
-.그리고 이화열 강동시민연대 상근활동가의 한미FTA저지 범국본 투쟁현황과 한미FTA저지 서울지역 투쟁현황에 대한 소개가 있었음.
-.이어서 강동(송파)대책위 구성을 위한 제안이 있었고 및 약간의 토론이 진행되었음
(토론내용 : 대책위가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영향력을 가져야 한다. / 각 단체 의결단위에서 공식적인 참가 확정을 해야한다. / 재미난방과후는 단체 성격상 참가하기가 어려울 듯, 그러나 개별참가는 적극 추진하겠다. / 민주노총남동지구협의회에서도 남동지역차원의 대책위 구성을 대표자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어서 이후 대책위 구성 단위의 변화(남동지역대책위 또는 각 구별 대책위 등)가 있을 수도 있다. / 한살림은 범국본 차원에서 이미 참여하고 있다. /“범국본에서 12010000+1 서명운동본부”를 구성할 정도로 서명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벌릴예정인데 강동(송파)에서도 100,000 서명운동을 벌리자. 등)
=> 토론결과 : 강동(송파)대책위 구성을 위한 추진위를 구성하기로 함. 추진위에 강동시민연대, 기장동노회 교사위원회, 전교조공립,사립,초등지회, 하늘샘교회, 민주노동당 서울시당부위원장(최형숙)이 결합하기로 함. 추진위 소집은 강동시민연대에서 하기로 함.
-.8월 20일(일) 오후2시 하늘샘교회에서 한미FTA관련 강연회가 있을 예정, 단체별로 적극적으로 참가를 조직하기로 함.
-.8월 말 결성대표자회의를 예정하고 간담회를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