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이 맑고 일교차 커…서울 ‘낮 더위’ 계속
내일부터 황금연휴입니다.
해상에서도 안개 짙겠습니다.
본격 귀성길이 시작되겠습니다.
연휴 내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오후 늦게부터 구름 많아지겠고요.
호남지방, 아침에 안개가 짙겠습니다.
낮동안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기온은 어제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귀성 길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어제보다 더 더워지면서, 일교차 크겠는데요.
미세먼지는 전 권역 '보통'으로 예보됐습니다.
전국이 점차 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14도~22도, 낮 최고 28도~32도.
이번 한가위에는 큰 달을 볼 수 있겠다고 합니다.
오후에는 갑작스런 소나기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에는 내륙 곳곳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더위가 이어지면서 일교차가 무척 크겠습니다.
영남지방, 대구 낮 기온 32도로 일교차 크겠습니다.
오후에 대구 32도, 강릉 31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전국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추석 연휴 내내 비교적 맑겠지만 일교차 크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미세 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강원 영동지방은 낮 기온 30도를 넘는 곳도 있겠고요.
내륙지방으로 이따금씩 소나기가 지나기도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 0.5~2.0m로 대체로 낮겠습니다.
서쪽에서 다가오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연휴 내내,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다소 덥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하여 내륙 일부에 소나기 있습니다.
추석 당일 전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아침에는 서울과 내륙지방 호남 서해안으로 안개가 짙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18도 낮 기온 29도로 어제보다 조금 덥겠습니다.
경남 진주에선 해뜨기 직전 14도에, 낮 동안 30도로 오르겠습니다.
아침은 선선하겠으나, 낮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청주·광주 30도, 대구 32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해상 날씨도 무난하겠지만, 동해상과 남해상은 물결이 다소 높겠습니다.
충청도 지방, 대부분 낮 기온이 어제보다 높은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제주 :[구름 조금, 구름 많음] (21∼27) <10, 20>
▲ 서울 :[맑음, 구름 많음] (18 ∼ 29) <0, 20>
▲ 인천 : [맑음, 구름 많음] (20∼ 28) <0, 20>
▲ 수원 : [맑음, 구름 많음] (18∼29) <0, 20>
▲ 춘천 :[맑음, 구름 많음] (18∼29) <0, 20>
▲ 강릉 : [맑음, 구름 많음] (20∼31) <0, 20>
▲ 청주 : [맑음, 구름 조금] (19∼30) <0, 10>
▲ 대전 :[맑음, 구름 조금] (18∼29) <0, 10>
▲ 세종 :[맑음, 구름 조금] (17∼30) <0, 10>
▲ 전주 :[맑음, 구름 조금] (18∼30) <0, 10>
▲ 광주 : [맑음, 구름조금] (19∼30) <0, 10>
▲대구 :[맑음, 구름조금] (20∼32) <0, 10>
▲ 부산 : [맑음, 맑음] (22∼30) <0, 0>
▲ 울산 :[맑음, 맑음] (20∼31) <0, 0>
▲ 창원 : [맑음, 맑음] (20∼30) <0, 0>
<5~6일 제주날씨> 구름많아…20도~29도
낮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6일) 구름많고, 이어도는 흐리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7도, 서귀포 29도 등 27도~29도.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21도, 서귀포 22도 등 20도~22도.
미세먼지(PM10) 예보는 제주권 보통(일평균 31~80㎍/㎥).
토요일(6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6일(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21도, 서귀포 22도 등 21도~ 22도,
6일(토요일) 낮 최고기온은 제주 27도, 서귀포 28도 등 27도에서 28도.
오늘 바다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내일 바다 물결은 제주남쪽먼바다 1.5~2.5m, 제주앞바다 0.5~2.0m 일겠습니다.
오늘의 코디
<여성>
일교차가 커서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환절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아침 겉옷을 꼭 챙겨나가셔야겠습니다.
가을옷 꺼내어도 될 것 같아요. 갑자기 서늘해진날씨 탓에 이제 여름 복장은 아무래도 부담이죠.
오늘같이 흐린 날씨엔 루즈한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와 모던한 5부 팬츠로 스타일 연출해 보는 건 어떨까요?
옴므 스타일로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죠. 베이직한 슈즈 또한 세련된 스타일 연출을 도와주지요.
브라운 컬러의 가죽 시계로 마무리 해보세여.
<남성>
오늘 같은 날에는 숏팬츠를 활용하여, 댄디 스타일을 연출해보세요.
수트 스타일로 위아래를 맞춘 아이템을 매치하면, 비록 숏팬츠를 입었어도, 단정하고 댄디한 느낌을 가질 수 있죠. 포인트가 되는 피케셔츠와 심플한 스웨이드 로퍼와 화이트 토트백, 스웨이드 벨트를 매치하면 전체적으로 좋은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지요.
오늘의 역사 9월 5일 (음력: 8월 12일 )
<사망>
1548년 캐서린 파아, 영국왕 헨리 8세의 6번째 부인 사망.
1857년 프랑스 철학자 오귀스트 꽁트 사망.
1906년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 루트비히 볼츠만 사망.
1877년 인디언의 족장,전쟁지도자 타슝카 위트코 사망.
1997년 테레사 수녀 사망.
1997년 헝가리 출신 영국의 지휘자 게오르그 솔티 사망.
<출생>
1187년 카페 왕조 출신 프랑스의 왕 루이8세 출생
1567년 일본 센고쿠 시대의 무장 다테 마사무네.
1638년 프랑스의 왕 루이 14세.
1774년 19세기 초 독일의 낭만주의를 개척한 화가 프리드리히 출생
1857년 러시아의 과학자 콘스탄틴 치올콥스키.
1888년 인도의 대통령(1962-67) 라다크리슈난 출생
1902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고이허.
1912년 미국의 작곡가 존 케이지 출생
1943년 대한민국의 기업인 이명희.
1945년 대한민국의 배우 겸 정치인 김을동.
1946년 영국의 록 가수 프레디 머큐리.
1951년 독일의 전 축구 선수 파울 브라이트너.
1967년 독일의 전 축구 선수, 현 축구 감독 마티아스 잠머.
1969년 대한민국의 가수 김태욱.
1970년 대한민국의 배우 김혜수.
1971년 대한민국의 배우 겸 국악인 오정해.
1972년 대한민국의 가수, 작곡가 듀스(DEUX)의 멤버 이현도(D.O).
1977년 스페인의 축구 선수 호세바 에체베리아.
1984년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 한송이.
1985년 북한의 축구 선수 박철진.
1987년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 한상길.
1990년 대한민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사건>
2009년 SM 엔터테인먼트 5인조 여성그룹 f(x) (에프엑스) 데뷔
2007년 고산이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비행사로 선발되다.
2004년 김연아, 국내 피겨 스케이팅사상 100년 만에 국제대회 첫 우승
2004년 대한민국, 병역비리 수사 시작됨.
2002년 미국-영국 군용기 100여대, 4년 만에 최대규모로 이라크 공습
2002년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암살 미수
2000년 투발루, 국제연합 가입
1999년 방송-통신위성 `무궁화3호` 기아나 쿠루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
1998년 서울대, 의학계열만으로 `2+4전문대학원`을 설치하는 학제개혁안 확정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창당
1994년 태권도, 2000년 올림픽 정식경기 채택
1991년 대한민국 환경처, 대기환경보전법 시해규칙확정
1990년 제1차 남북고위급회담 서울서 개최
1990년 대한민국과 오스트레일리아, 범죄인도조약 체결
1989년 조훈현, 제1회 응창기배 세계프로바둑대회 우승
1989년 동화은행 첫 개점
1987년 대한민국 방송심의위원회, 방송금지가요 500곡 해제
1986년 소비에트 연방 발트 해 연안에서 핵폭발
1982년 이스라엘정부, 요르단강 서안과 가자지구에 8개 정착촌 건설 승인
1982년 중공당(中共黨), 주석제를 총서기제로 개편
1981년 폴란드, 동유럽 사회주의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자유노조대회 개최
1980년 문교부, 대학교육개혁 시안 발표 - 대학졸업정원제 발표
1980년 국방부, 북한 `대남비방` 방송 재개 발표
1978년 이집트와 이스라엘간의 캠프데이비드회담 시작
1978년 합동통신 한창섭 주(駐)뉴욕특파원 한국기자론 첫 소련입국, WHO 취재
1977년 미국에서 우주선 보이저 1호를 발사하다.
1977년 국군정신전력학교 신설
1973년 평양지하철 개통
1972년 뮌헨올림픽 이스라엘 선수촌에서 아랍 게릴라 '검은 9월단' 테러사건 발생.
1967년 경원선 철도 폭파사건
1966년 백마先陣, 월남 상륙
1963년 한국-중앙아프리카공화국 국교 수립
1956년 서울특별시의회 첫 개회
1955년 관(官) 요금 인하에 관한 대통령 긴급명령 공포
1955년 한국사진회 발족
1954년 자유당, 초대대통령 재선(再選) 제한 철폐 등 개헌안 제의
1950년 영천 전투가 시작되다.
1948년 국방경비대와 해양경비대를 육․해군으로 개편, 대한민국 육군과 해군이 발족하다.
1945년 경전(京電), 일본인 간부 퇴진 요구하며 총파업
1944년 베네룩스 관세동맹조약 조인
1944년 안네 프랑크 가족 강제수용소로 이송
1936년 일장기를 지우고 손기정 사진을 게재한 `조선중앙일보` 자진휴간
1920년 조선일보 제2차 정간(~12.24). 총독정치 비난 사설로 정간되다.
1916년 ‘현대 영화의 아버지’ 데이비드 워크 그리피스 감독의 《편협》 첫 상영
1913년 최남선, 월간소년잡지 `아이들보이` 창간
1905년 인천 월미도와 광제환간에 최초의 무선전신이 개시되다.
1905년 러일 전쟁: 미국 중재로 러일 포츠머스조약(러일강화조약) 체결.
1901년 美 대통령 William McKinley, Jr(1843~1901)가 퍼펄로에서 열린 전미박람회에서 레온 촐고츠에게 저격당해 9월 14일 오전 2시15분 사망. 향년 58세.
1898년 (조선 고종 35년) 남궁억과 장지연 등, <황성신문> 창간
1774년 최초의 대륙회의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비밀리에 소집되어 영국의 압제로부터의 식민지 권리와 자유 수호와 영국과의 통상단절을 결의하다.
첫댓글 권회장님의 일기 예보가 인기 짱이네요
댓글 안다신다고 섭섭해 마세요
매일 기다리신분도 많이 계실듯 하네요
일기예보 짱 입니다...!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시구요,,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