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기와 살기로 체질화된 상극의 타성을 벗어나야 합니다. 마음을 잘 돌려 말버릇을 고치고 손버릇을 고쳐야 합니다. 마음의 독기는 말끝에서 나오고, 마음의 살기는 손끝에서 시작되는 법입니다. 참을 인(忍)자 세 개면 살인도 면합니다.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는 첫 출발은 마음을 잘 눅여 참는 것에서부터 비롯합니다.
참는 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시시때때로 솟아오르는 분노와 끓어오르는 원망을 한 번 참고 두 번 참다 보면 참는 힘이 생깁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일에 뜻하는 자는 넘어오는 간을 잘 삭혀 넘겨야 하느니라'고 가르치시며, '천하사를 하려는 사람은 남이 참지 못하는 것을 잘 참아 넘겨야 하느니라'고 훈계하셨습니다.
@ 무신(1908)년 여름에 대선생께서 동곡에 계시더니, 여러 날에 걸쳐 칙령을 쓰시니 상자에 가득 쌓여 채워지더라. 글 쓰신 종이로 권축을 지어 제자에게 "방 안에 있으면서 밖으로 나가지 말라." 명을 내리시고, 그 종이를 불태우시며 "천하사를 하는 사람은 화지진(火地晉)도 하여야 하나니라." 말씀하시니라. 제자 두 사람은 호흡이 곤란하여 먼저 방에서 나오고, 나머지 사람들은 종이가 다 타기를 기다리니라. 제자가 대선생께 여쭙기를 "칙령을 불 사르시고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시니 무슨 까닭이나이까."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때가 되면 알게 되려니와, 천하사를 하는 사람은 남이 참을 수 없는 것을 참고, 남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해야 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428-429)
첫댓글 "참는 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일에 뜻하는 자는 넘어오는 간을 잘 삭혀 넘겨야 하느니라'고 가르치시며,
'천하사를 하려는 사람은 남이 참지 못하는 것을 잘 참아 넘겨야 하느니라'고 훈계하셨습니다."
참는 게 쉬운 게 아니어서, 태을도인의 길을 걸으며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천하사에 뜻을 둔 태을도인으로서, 넘어오는 간을 잘 삭이도록 늘 힘써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사... 늘 소중하고 감사한 말씀...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무신(1908)년 여름에 대선생께서 동곡에 계시더니, 여러 날에 걸쳐 칙령을 쓰시니 상자에 가득 쌓여 채워지더라. 글 쓰신 종이로 권축을 지어 제자에게 "방 안에 있으면서 밖으로 나가지 말라." 명을 내리시고, 그 종이를 불태우시며 "천하사를 하는 사람은 화지진(火地晉)도 하여야 하나니라." 말씀하시니라. 제자 두 사람은 호흡이 곤란하여 먼저 방에서 나오고, 나머지 사람들은 종이가 다 타기를 기다리니라. 제자가 대선생께 여쭙기를 "칙령을 불 사르시고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시니 무슨 까닭이나이까."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때가 되면 알게 되려니와, 천하사를 하는 사람은 남이 참을 수 없는 것을 참고, 남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해야 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428-429)
재미있는 공사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