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회 정기산행
수락산 산행안내
1. 일 시 : 2007년 9월 22일(토)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앞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약 5시간>
<마당바위 정류소 - 옥류골 - 능선 - 564봉(치마바위) - 하강바위 - 620봉(코끼리바위) -
철모바위 - 수락산 정상 - 608봉 - 450봉 - 250봉 - 사과바위 - 30m 암벽 - 백호산신당 -
옥류골 - 마당바위 정류소>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등
5. 기 타 :
* 참가자
<박제순, 임영준, 그리고 나> 이상 3명
오늘 오전에 약간의 비가 온다는 예보.
그렇지만 하늘은 맑고 깨끗하기만 하다.
이런날 비가 오려나 생각되지만....
오늘은 몇명의 친구들이 산행에 동참해 줄까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만남의 장소인 당고개역의 1번 출구로 나와 <33-1번> 버스 정류장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다.
정각 10시에 가까워지면서 영준이가 도착하고, 뒤이어 제순이가 도착해 주었다.
다른 친구들은 바빠서 같이 할 수가 없었다.
바로 앞에 있는 <33-1번>이나 다른 버스를 타고 순화궁고개 다음인 마당바위에 하차한 후, 도로를 건너 골목길 차도를 따라 오르다 좌측의 오르막 차도를 따라 오르면 오늘의 산행 코스가 된다.
오늘 코스는 그 동안 한번도 다녀보지 않았던 코스를 답사할 예정이다.
어떠한 코스인지, 등산로의 상태는 그리고 산행구간동안 주변의 경관 등등....
일행은 차도를 따라 골목길을 들어선 후 좌측으로 난 차도를 따라 오르다, 마침 우측 가게에서 제순이가 간식거리를 마련하고 있다.
계란 6개 구입.
모든 준비를 마치고 산행길에 들어서다.
<계란을 사고있는 제순>
<가게에서 차도를 약간 오르면 좌측으로 지금 보이는 폭포상회 표시가 있는 지점을 통과하게 된다.
바로 저 지점에서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오늘의 산행코스다.>
<등산로 입구>
물론 마당바위쪽에는 다양한 등산로가 있지만, 금일 처음으로 올라보는 등산로.
<철탑>
<능선을 오르면서 바라 본 우측의 마당바위. 하산길은 마당바위 암벽을 내려올 예정임>
<앞쪽 마당바위의 좌측면을 이용하여 30미터의 암벽을 타고 내려올 예정>
<뒤쪽으로 보이는 아파트 단지가 청학리>
<전망대에서>
<제순이가 가리키고 있는 곳을 기준으로 우측으로 등산할 예정임>
<능선 가운데 높은 봉우리가 수락산 정상이고 우측의 높은 봉우리가 608봉 홈바위가 있는 곳>
<마당바위를 배경으로>
지금 이곳까지 올라오는 동안 등산로의 상태가 너무 좋다.
육산이면서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산행할 수 있다니 너무나 좋은 코스라는 생각이 든다.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