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병원은 13일 미국 거주 한인들의 모임인 세플러코리아노조와
진료협약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한인들이 고향방문차 전북 방문시 건강검진 및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유영수 병원장은 "한인들 가운데 전북 출신들의 비중이 높고 한방에 대한 선호가 높은 편이다"며
"이번 협약은 병원 경영은 물론 한방의 글로벌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료협약
- 기관명 : 세플러코리아 노동조합
- 체결일 : 2016년 1월 13일
- 협약기간 : 체결일로부터 2년 (기간만료 1개월전 상호 이의 없을시 2년씩 연장)
- 협약내용 : *검진센터 이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진료우대를 통한 진료비 감면
▶ 업무협약
- 기관명 : 전라북도한의사회, 우석대부속한방병원,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
- 체결일 : 2016년 1월 14일
- 협약기간 : 체결일로부터 5년 (양 기관의 협의에 따라 종료 및 연장)
- 협약내용 : *외국인 대상 행사시 적극적으로 협조 *
외국인 및 해외동포 전라북도 방문시 한방종합검진 등에 대해 한방의료기관 적극적 추천.
출처: 원광대 전주한방병원 원문보기 글쓴이: 통찰
첫댓글 글로벌 전주한방병원이군요.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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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