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담백한 보리새우 견과류 반죽 부추전 레시피
오늘은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보리새우 견과류 반죽 부추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보리새우의 고소한 맛과 견과류의 풍미가 어우러져 더욱 맛있고, 바삭한 견과류 반죽이 포인트입니다. 부추의 향긋한 맛과 함께 어울려 더욱 입맛을 사로잡는 한 품입니다.
준비물
- 보리새우 100g
- 부추 1/2 줌
- 양파 1/4개
- 당근 1/4개
- 견과류 가루 (아몬드, 호두, 캐슈넛 등) 50g
- 튀김가루 1컵
- 물 1컵
- 다진 마늘 1/2 티스푼
- 멸치액젓 1 티스푼
- 소금, 후추 약간
- 식용유
만드는 방법
- 부추는 손가락 길이로 썰고, 양파와 당근은 채 썰어 준비합니다.
- 견과류는 믹서기로 갈아 가루로 만들어おきます.
- 튀김가루, 물, 다진 마늘, 멸치액젓, 소금, 후추를 넣고 부드러운 반죽을 만듭니다.
- 반죽에 보리새우, 부추, 양파, 당근, 견과류 가루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1/4컵 정도씩 넓게 펴서 놓습니다.
-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낸 후, 식기용 종이에 올려 기름을 제거합니다.
팁
- 견과류 가루 대신 땅콩 가루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 반죽에 계란을 1개 넣으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고추장이나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하게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 남은 보리새우 부추전은 냉동 보관 후 튀겨 먹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실제 리뷰
이번에 처음 만들어 먹어본 보리새우 견과류 반죽 부추전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보리새우의 고소한 맛과 견과류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정말 좋았습니다. 부추의 향긋한 맛도 더해져 더욱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반죽이 바삭하게 튀겨져 있어서 식감도 좋았습니다. 멸치액젓을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남은 부추전을 냉동 보관 후 튀겨 먹었는데, 갓 만들어 먹는 것만큼 맛있었습니다.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지만, 정말 맛있고 만족스러운 한 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견과류 가루 대신 땅콩 가루를 사용해서 만들어 먹었는데, 땅콩의 풍미가 더해져 더욱 맛있었습니다.
보리새우 부추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꼭 한 번 만들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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