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진수 오까자키33 통영
엔진 볼보 D1-30B 세일드라이브 디젤엔진
(신형으로 교체됨)
이 엔진 모델의 생산년도는
2006~2008년으로 추정됩니다.
메인펄링 짚펄링
윈드라스(전동엥커윈치)
냉장고
파일럿하우스
오토파일럿
연안항해에 최적화된 요트로
황천항해시에도 안심입니다.
통영 현지 판매가 4200만
유리창은 교체작업 중입니다.
수리완료후 인도예정
스위밍스텝
수영을 하거나 생선을 다듬을떠
유용합니다.
낚시하기도 편해요^^
마스트폴링 메인세일
펼치기도 쉽고
접을때도 작업이 간단합니다.
항해중 앞 데크위로 나갈 필요가
없어 안전합니다.
선실내에서 견시가 가능합니다
전동 엥커윈치
헐을 손으로 두들겨보면
선체가 상당히 견고한것을
알수있습니다.
일본에서 크루징 요트 제작사로
알려진 오까자키 요트에서
만든요트입니다.
현재도 제작중입니다.
일본 내만 소도시마에 회사가
위치해 있습니다.
근거리 항해는 3~4인
장거리 긴 항해는 1~2인
34피트로 안전성도있고
마리나 비용도 저렴해요.
또한 일반 어항에 들어 갔을때도
계류하는데 부담이 적습니다.
배가 크면 다른배옆에 붙여놓기도
쉽지않죠
싱글핸드사양으로
혼자서 다루기 정말 쉽습니다.
신형엔진 교체로
기주시 속도도 잘랍니다.
메인세일 마스트 펄링장치
D1-30 엔진은 캠 드라이빙, 인라인 분사 펌프 및
청수 냉각을 사용하는 인라인 4 기통, 1.5 리터
자연 흡입식 디젤 엔진입니다.
낮은 순항 rpm으로 엔진은 최소한의 진동으로
조용하게 작동합니다. 샤프트 또는
세일 드라이브 구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saildrive 구성은 130S와 완벽하게 조화되고
완전히 통합된 패키지입니다.
이 패키지는 조용한 주행과 최소한의 진동으로 낮은 순항 rpm을 제공합니다.
850rpm에서 엔진이 공회전할 때에도 35A를 충전하는
115암페어 전압 조절 발전기,
사용하지 않는 기간 동안 응축으로 인한
내부 부식을 줄이기 위한 담수 냉각 배기 매니폴드,
선상에서 샤워를 할 수 있는 온수 인출 장치와 같은 기능이 있습니다.
볼보 D1-30을 1800rpm 미만 또는 2800rpm 이상에서
지속적으로 작동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D1-30B 볼보 엔진의 연비입니다.
이 연비를 오까자키 33에 대입해보면
RPM 1600정도까지는 0.8리터 속도는 대략 3.5노트
RPM1800에 1.5리터 소모인데 속도는 4.5노트
RPM 2000에 2리터 속도는 5노트
RPM 2600에 3.5리터로 6.5노트 정도 나옵니다.\
이 이상으로 출력을 올리면 속도는 더 나오겠지만
연료효율이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RPM3200에 시간당 7리터의 연료를 사용한다면
속력이 7노트 조금 넘는 정도입니다.
요트의 경우 선체를 있는 그대로 밀고 가도록 설계되어 있어
설계속력이상으로 속도가 올라가면 선수가 들리면서 부하를 받고
연료효율이 나빠진다고 합니다.
물론 기주항해의 경우입니다.
제조사의 메뉴얼에 의하면 1800미만 2800이상에서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2000~2500사이에서 항해를 권합니다.
냉장고
엔진의 시리얼 넘버입니다.
세일드라이브 엔진은 외부로 부터
해수가 유입될 일이 없습니다.
출입문이 양쪽 여닫이여서
매우 편리합니다.
읜쪽 앞창은 교체됨
중앙과 우측도 교체중입니다.
선실 내부에서 조타가 가능합니다.
의자는 분리해둔 상태입니다.
오토파일럿은 레이마닌st3000으로
신뢰성이 높습니다.
뒷쪽 오너스 룸입니다.
세면기와샤워기
앞선실과 중앙캐빈의 문을 닫으면
샤워가 가능합니다.
앞선실로 두명까지
쉴수있는 공간입니다
수동식 변기로 잘 작동합니다
반대편은 세면대가 있습니다.
세일드라이브엔진이어서 선실에 해수가
들어올일이 없습니다.
킬볼트 녹없고 튼튼합니다.
첫댓글 좋아보입니다~
근데 황천항해는 뭔 뜻인가요?
거친 날씨의 항해입니다.^^비 바람 파도 등등
@윤선장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