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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풍경 동화빈 속삭임 (25. 아직도 순간순간 사랑으로 살아)
동화빈 추천 3 조회 41 24.05.04 16:0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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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5 04:36

    첫댓글
    한편의 드라마같은 삶
    사랑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모습이
    곱게 자리매김하고있지요
    동화빈님의
    앞으로의 삶도
    더 멋지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려요

  • 작성자 24.05.05 20:07

    감사합니다
    휴일 잘 보내고 계시죠
    왜 이렇게 바쁜지..
    왜 이렇게 슬픈지...

    어버이 날이 다가와서 그런가봐요 ^^

  • 24.05.05 04:37

  • 24.05.05 08:10

    동화빈님 한 주간도
    고운 글 나눔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련지
    하늘이 잔뜩 인상을 쓰고 있더군요
    휴일 알차고 좋은 일들로 가득하세요

  • 작성자 24.05.05 20:08

    감사합니다
    피곤한 하루를 달래기위해
    뽀또록 ~~달려왔네요

    잠시 피곤함을 달래고 갑니다

  • 24.05.05 08:10

  • 24.05.05 09:25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또 눈물이 왈칵 들리는 것은
    그 눈이 보여서 그래
    꽃들이 피는 순간 순간을 잃어 버릴듯한 볕 발 아래에
    왈칵 모여 침몰된 언어의 바닷가 작은 돌 뿌리에 부서져 오월에 춤 춘다
    바라는 마음은 부서져 하얀 포말의 빛으로 바람의 흔적처럼 넋였다

  • 작성자 24.05.05 20:10

    잘 지내시죠

    가고 싶네요
    출렁출렁 거리는 저 푸름이 유혹하는 곳으로


    감사합니다

  • 24.05.05 20:27

    저 곳이 바로 엄니가 계신 곳이지요? ㅠㅠ
    그럴 것 같아서요
    괜스레 마음이를 다독일 수 없을 것 같아서
    잠시 바라만 보고 있었다지요
    이런 제 모습을 모라고 해도 괜찮아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감히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기에
    발만 동동 구른다지요..
    그래도 오늘은 이렇게라도
    마음이를 얹어 놓아야지 싶어서요
    고운 꿈 꾸시어요
    동화빈니마 ^^

  • 작성자 24.05.06 08:33

    삶의 순간순간
    이렇게 아름다운 날들이 있었네요

    소리가 저절로 감탄사로 나올때 알았어요
    그 모든게 한낮 꿈일지라도
    살아있어
    볼수있고
    들을수 있고
    느낄수 있어 좋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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