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섶다리 - 섶다리는 없고 안내표지판만 덩그러니 남아있다.
(2016.9.17 ... 16호 태풍 말라카스의 폭우로 유실되었다고 한다.)
정차천교를 건너면 도로 건너편에 해파랑길 09-10코스안내도가 있다.
<정자항>
정자항을 지나 정자해변으로 가는 길에... <해풍에 가자미를 말리는 풍경>
정자해변과 강동해변을 걷는다.
화암마을로 들어선다.
<강동 화암 주상절리>
몽돌해안을 걷는다.
신명길(해안길)을 걷는다.
해안선을 따라 바다풍경이 멋지다.
1차 완주때는 지경길에서 코오롱하계휴양소와 바다소나무펜션을 통과하여 동해안로로 올라갔었다.
지금은 지경길에서 동해안자전거길 겸 해파랑길 데크계단을 따라 동해안로로 올라간다.
경주와 울산의 경계지점인 지경이다.
관성솔밭해변을 걷는다.
관성교를 건너서 해안길을 걷는다.
수렴마을앞 <군함바위>
<수렴쉼터... 엄개가시사건의 주인공... 가시>
참 많이 웃었던 오래 기억될 사건이었다.
<수렴방파제>
<수렴리 할매바우>
하서해변을 걷다.
하서해안공원 <인어상>
하서해안공원을 걷다.
동남식당에서 미쭈꾸리 횟밥으로 점심식사를 하다.
1차 완주때는 하서천을 건넜는데 지금은 하서천 인도교를 건넌다.
율포진리항 ...<사랑의 열쇠>
하서항으로 불렀는데 율포진리항으로 표기되어 있다.
하서항(율포진리항)에서 읍천항까지 주상절리파도소리길을 걷는다.
주상절리 조망타워(아직 완공되지 않았다)
주상절리의 하일라이트 - <부채꼴주상절리>
출렁다리를 건넌다.
첫댓글 다음에 꼭 이 길 걸어보고 싶네요. 여름에 새벽 일찍 일어나 파도소리 들으며 걸어도 멋질것같네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가고싶은 길이 또 생겼네요. 꾸뻑.
새벽바다 참 좋습니다. 새벽길의 여명과 일출, 그리고 파도가 장관이지요. 꼭 한번 걸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