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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is_9 (프로미스나인) 공식 팬카페
 
 
 
카페 게시글
…    리턴자료 [펌] 프로미스9 장규리의 프로듀스48 출연은 CJ의 필연적 선택
코코몽 추천 0 조회 2,066 18.05.07 09:4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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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07 09:49

    첫댓글 휴ㅜㅜ

  • 18.05.07 10:44

    이 글 전반에 걸쳐 모든 부분을 동의 하진 않지만. 일본 진출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은 저도 프롬이들 데뷔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10m away from me 영상 속 발자국 소리 등은 예전 일본 게임 등에서 접한 느낌들이기도 했구요.
    이러나 저러나 결국 작금의 시장 상황 속에서 팀을 위한 선택이 전혀 없을 수는 없었고. 그저 잘 되길 바랄 뿐입니다.

  • 18.05.07 13:09

    전반적으로 프롬이분들과 관계성이있는지 글인지 의문이지만;;;
    일본진출은 어느 가수 아이돌이든 다 같은생각을 하고있을겁니다.
    그런데 생.각.만 하고있다는게 문제인거죠 ㅎㅎㅎ
    그래서 스톤은 행.동.을 한거뿐입니다.

  • 18.05.07 11:23

    일부분만 동의할 수 있겠네요. 아이돌학교 프로미스나인 뜨지 못했습니다. 일본진출 이슈몰이 필요합니다. 회사는 이익이 목적인 것도 알고 그들의 계획이 있을 것도 압니다. 근데 방법이 잘못 된 것 같습니다. 대기업입장에서는 만족할만한 성적은 아니지만 현재 2,3군 그룹이라 불리는 일부 그룹들과 성적이 차이가 없는것인데 그 그룹들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데뷔 3개월 된 그룹이 아이돌학교 멤버들과 데뷔를 한 상황에서 경쟁한다? 이건 어느 대중이 보더라도 이익이 될 부분이 아닙니다. 물론 모르시는 분들이 규리를 알고 프로미스나인을 아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3개월된 그룹이 나서서 생기는 이득보다는 실이

  • 18.05.07 11:25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진짜 데뷔하자마자 최상위권 그룹으로 만들고 싶은 것은 알겠으나 옳은 선택인지는 그들의 계획이 어찌 되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미지의 하락이 문제가 아니라 시작하는 날부터 규리에게 포커스가 맞춰지면 사람들은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보면 프로미스나인 상황을 알 것이고 이것이 이득을 가져올지는 의문입니다. 소속사의 선택이 옳은 선택이기를 바랍니다.

  • 18.05.07 12:00

    공카에 쓰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글 같네요. 삭제바랍니다

  • 18.05.07 13:00

    작년 프듀2에서 뉴0스트 그룹 멤버 전원이 출연해서 1명만 워0원에 들었죠. 실력면에서 뉴0스트를 증명했고, 홍보면에서도 차트 역주행이나 유닛으로 활동을 재개하며 황0현이 홀로 11인에 들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지만, 성공적인 선택이었습니다.
    뉴0스트는 2012년에 데뷔해서 출연 전만해도 사실상 잊혀진 그룹, 망한 그룹이라 할 수 있었죠. 프듀의 출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습니다.
    하지만 프로미스나인은 방금 데뷔 100일 지난 신인인데, 프듀 출연으로 엄청난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하이리스크를 감수하고도 하이리턴이 힘든 프로그램입니다.
    신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지라 생각합니다.

  • 18.05.07 13:08

    아학시절 논란이 많아 오래 못갈 것이라는 주변 소란에도 불구하고 프로미스나인은 신인치곤 나름 승승장구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프듀에 나와 다시 좋지 못한 시선으로 본다면, 타격이 있을 겁니다.
    슈퍼tv에 나온 타그룹을 보면, 아직 프로미스나인과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데뷔일을 생각하면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라고 봐요. 굳이 프듀의 손을 빌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급성장을 택해야겠나 싶기도 하고요.

  • 18.05.07 13:23

    맞습니다. 3대 기획살말고 신인치고 음반이 2만장 가까이 판매된 그룹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건 정말 방탄조끼입고 권총총알이 박히나 안박히나 실험하는거같은 목숨줄을건 리스크 같네요

  • 18.05.07 13:12

    V라이브 피카부, 어제 받은 뉴스타상. 프로미스나인은 이제 시작이예요. '개죽이', '양갈래머리 걔', '일본 사탕 캐릭터' 등등 갓 데뷔한 신인치곤 아학때부터 얻은 인지도에 더해져 많은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요.
    저는 프듀는 아직은 이른, 불필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 18.05.07 15:16

    흐음.. 프듀48이 파급력이 프듀2정도 되지 않는한 작년에 k본부 ㄷㅇㄴ에 데뷔3개월된 ㄱㄷㅇ출연해서 받은 주목정도밖에 안될거 같은데 말이죠.

  • 18.05.07 16:44

    차근차근 읽어 보았는데요. 이렇다고 결과적인 판단을 내리기엔 아직 시기 상조라고 생각됩니다. 아학프로가 타 서바이벌 프로에 비해 시청률이 저조하긴 했으나 데뷔까지 무사히 마쳤고 MAMA무대와 KCON까지 잘 마쳤죠. 첫데뷔때부터 이슈를 몰고오며 히트를 치는 그룹도 있으나 2~3집정도 앨범을 발표하면서 정상권으로 진입하는 그룹도 심심찮게 존재합니다. 프로미스나인도 아학 이미지를 빨리 떨쳐버리고 프나만의 이미지를 구축해간다면 충분히 상승세를 타리라고 생각됩니다. 요즘엔 한류바람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그 외 국가에서도 충분히 인기를 얻을수도 있고요. 무튼 이러니저러니하는 얘기들은 흘려 듣는게 좋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8.05.07 18:07

    문제는 팬들의 기다림은 오래가더라도 대기업은 당장 성과가 안나오면 기다리기 힘들다는 주장도 눈여겨 봐야할것입니다 당장 프듀48이 시작하면 프듀데뷔조와 프듀48출연한 각종 걸그룹만 주목받고 나머지는 다 묻힐 가능성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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