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계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계 3:2)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계 3: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 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계 3: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계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계 3:6)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제목 : 시각적으로 전도하라
1◎이숙○ 집사님께서 전도하러 삼미시장에 오셨다.
2☞처음 찬양으로 이웃들을 섬기던 집사님의 손에 어느덧 제7차
심령부흥큰사경회 전단지가 들려 있었다.
3☞집사님께서는 어떻게 전도를 하실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4☞그리고 옆에 신천감리교회 성도님들의 전도하는 모습도 보게 되었다.
5☞이와 같이 이 시대 많는 분들의 전도하는 모습을 보면 자신과는 차이가 있음을 생각하게 된다.
6☞열심히 전도하시던 김루디아 전도사님께서도 ‘삼미시장 노방전도를
배울 필요가 있다’ 라고 말했다.
7☞그렇다면 이 시대 제7차 심령부흥큰사경회를 한 주 남겨 둔
우리가 배워야 할 전도는 어떤 것일까?
8☞본문의 말씀을 중심으로 ‘시각적으로 전도하라’ 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살펴보도록 한다.
2◎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2☞성도들의 모든 행위를 아시는 예수님께서 사데 교회에 사자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서 사데 교회 안에 두 부류의
성도가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1).
3☞첫번째는 사데 교회 목회자와 같은 부류인데 ‘살았다 하는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말씀처럼 행위가 온전하지 못한 성도들이라는 것이다(1-2).
4☞이들은 변화되지 않는 형식적 신앙 생활을 하는 성도들인데 전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5☞이들 중에는 아예 전도를 하지 않는 분도 있고 전도는 하지만 형식적으로 하는 분들도 있었을 것이다.
6☞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전도란 합당한 삶과 무관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4).
7☞사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회개를 통한 변화라는 것이다(3).
8☞문제는 이와 같은 부류가 영광스러운교회 안에도 있다는 것이다.
9☞최소 두 주간 제7차 심령부흥큰사경회를 위해서 전도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원해서 전도를 하지 않거나 형식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10☞사실 이 모든 책임은 왜 전도해야 하는가? 어떻게 전도해야
하는가? 를 본으로써 가르치고 보여주지 못한 자신에게 있다.
11☞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리는 권면은 매주 토요일 노방에 나오시면 왜 전도해야 하고 어떻게 전도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알 수 있다는 것이다.
12☞놀라운 사실은 요즘 전도 모임 자체가 부흥되는 것을 보기 어려운데 신천감리교회와 영광스러운교회 노방 전도는
부흥되고 있다는 것이다.
13☞따라서 영광스러운교회가 매주 토요일 노방에서 축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방에 나오시는 한 분 한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린다.
3◎두번째는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 같은 부류라는 것이다(4).
2☞이 분들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분들로서 머지않아 이 땅에서 흰옷을 입게 될 것이라고 했다.
3☞사실 흰옷이란 천국 들어가는 백성이라면 누구든지 입게 되는 은총의 옷이다.
4☞중요한 것은 사데 교회의 몇 명의 부류처럼 이긴자가 되면 이 땅에서 흰옷 같은 신령한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5).
5☞여기에 전도의 핵심 포인트가 있다.
6☞전도자는 천국과 이 땅을 복으로 연결해서 복을 전하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7☞따라서 천국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천국적인 복을 이 땅에서 부분적으로 받을 수 있음을 전해주어야 한다.
8☞그러므로 제7차 심령부흥큰사경회는 이런 의미에서 천국의 복을
맛보게 하는 이 땅에서 진행되는 ‘천국 맛 잔치’ 라는 것이다.
9☞이것을 잘 아는 김루디아 전도사님께서는 카카오톡 프로필 내용에 ‘잔치 잔치 벌렸네’ 라고 하셨다.
4◎자신은 신호를 대기하는 이웃들에게 영계 도표의 천국을 보여주면서 천국의 복을 이 땅에서도 부분적으로 받을
수 있다고 전한다.
2☞그리고 감격 가운데 제7차 심령부흥큰사경회에 참석하면 개인과
가정의 문제에 하나님의 복이 임할 것을 선포한다.
3☞그 이유는 자신이 사경회에서 전해지는 진리를 통해 하늘의 은사를 맛보았고 병 고침도 경험했으며 물질 문제의
해결도 경험했기 때문이다.
4☞무엇보다 ‘그 옷’ 즉 자기 행실이 정결해짐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5☞따라서 전도할 때 천국문을 열어 놓고 하나님의 복이 쏟아지는 감격 가운데 안타까운 마음으로 전한다.
6☞현재에 만족하는 분들을 보며 ‘축복을 붙잡지
못하는 그 마음’에 안타까워하며 다른 분에게 축복을 전한다.
7☞그러므로 축복으로 가득 찬 마음에는 전도에 있어 아무런 거리낌이 없고 담대함만이 넘쳐날 뿐이다.
8☞결국 천국을 보여주고 진리를 선포하며 경험된 복을 전하는 전도가 제일 쉽다는 것이다.
9☞이것이 1993년부터 전도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른 저의
전도의 결정체라는 것이다.
10☞2년 6개월 북한에
억류 되었다가 풀려난 임현수 목사님께서는 고난의 기간 동안 땅의 개미를 보며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11☞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미련한 전도의 방법으로 전도하지 않는다.
12☞전도를 단순히 교회 부흥의 수단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13☞그러나 시각적으로 전도하라는 것은 우리를 정결케 하기 위해 노방에 만들어 놓은 ‘정결 목욕탕’에 우리를 초청하시는 주님의 음성이다(6).
14☞20여년 전도 인생을 산 양권능 목사가 갈멜산에서 기도하는
기도내용을 보면 ‘오직 보좌에 앉으신 부활하신 예수님’ 앞에 자신의 부족함을 아뢰는 것이다.
15☞‘오직 보좌의 천국의 빛이 이 땅에 비추게 하라’ 이것이 저의 기도 제목이다.
16☞노방의 외치는 사람들이 영광스러운 교회가 천국을 보여주며 시각적으로 전도하는 노방의 전도자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고, 노방 전도는 우리의 시선을 천국 보좌에 두게 한다는 것을 기억하며 한 주간 전도자가
되어 제7차 심령부흥큰사경회의 복을 이웃들에게 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린다.
기도:“주여! 시각적으로 전도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