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본 가마구찌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우리 교회를 방문했읍니다
이분들에게 무엇을 선물로 드릴까 아내가 고민하다가 2가지를 선물하기로 했읍니다.
하나는 화요일 우리교회가 전도팀이 전도하는 시간
이웃 교회 사모님을 초청해서 비누공예를 하였읍니다.
목적은 일본에서 혹시 전도를 하게 될때 비누공예를 통해서 전도할수 있을 것 같은 마음으로
하나 하나 배우면서 동영상을 촬영하고 비누공예를 했읍니다.
또하나는 우리 교회 권사님이 늘 전도하실때 아이들과 엄마를 상대로 풍선아트를 하는데
일본성도님들에게 배워줘서 일본에서도 풍선전도를 할 수잇도록
동영상을 자세히 찍어서 배운것을 가사도 할 있도록 했읍니다.
3시간 넘게 참 좋은 시간을 가졌읍니다.
그리고 전도하던 권사님 한분이 어신 모든 분들에게 김을 선물하고
또 한분은 저녁집회오셨다가 우리 팀과 일본 팀 20명을 좋은 뷰페에서 저녁을 대접하엿읍니다.
사랑의 수고 헌신은 말로 가르친다고 되지 않읍니다.
개인적으로는 교호를 방문하는 손님을 대접하면서 성도들속에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고
아름다운 섬김이 저절로 생겨납니다.
대접하고 기쁨이 가득한 우리 권사님을 보고
대접받고 너무 좋아하시는 일본교회 성도님들을 보면서
작은 한 순간이지만 예수가족을 느낄수있는 시간이엇읍니다.
목회는 이렇게 하면서 서로 배워나가는 것이 훨씬 더 좋읍니다.
교회안에서 성경공부만을 하는 배움보다도...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