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ㅇㅇ님 / 남 / 64세
2021년 3월 15일 최ㅇㅇ님은
피부 가려움증 및 발진 증상으로 저희 경희 '길' 한의원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2021년03월15일
피부 가려움증 및 발진(1년전)(연고사용중)
2021년03월22일
진물 (90%)호전(연고 중단)
2021년03월26일
진물 (95%)호전
2021년03월29일
가려움 (30%)호전
진물 (95%)호전
염증-호전중(딱지가 생기고 딱지가 떨어진 부위도 생김)
*환자분의 체질에 따라 식단을 제공하였고 맞춤 한약과 침치료를 통해 피부연고 사용을 중단하고 진물은 (95%)호전되었으며, 가려운 증상과 염증 또한 호전중에 있습니다.
첫댓글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313003
결절성 양진에 대한 글로 아래는 본문을 요약하였습니다.
결절성양진은 피부에 극심한 가려움과 태선화된 결절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아직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와 과로, 아토피, 간 질환, 신부전 등 다른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결절성양진의 결절은 피부를 긁음으로써 생기는 상처의 반복과면역력 저하로 인해 생긴다.
특히 염증과 가려움이 심해 반복적으로 상처를 내고 가피를 뜯는 행위가 계속되면 환부가 커지고 개수도 많아지면서 결절이 정상 피부로까지 퍼져 나가게 되기도 한다.
가려움을 동반한 홍반, 구진, 결절 등의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적 재발 질환인 결절성양진은 보통 다발성으로 퍼져나간다. 대다수 심한 가려움을 느끼고 발작적·간헐적으로 가려움을 호소한다.
한의학에서 결절성양진은 면역체계 문제로 본다.
기혈을 보충하고 면역력을 높이면서 기혈 순환을 원활히 하는 치료와 함께 환부 증상을 개선하여 눈으로 보이는 피부뿐만 아니라 속의 원인인 내부 장기까지 치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