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타고난 성품은 참으로 어쩔수 없나보다
그동안 건강이 안좋아서 선원에 자주 가지못했다
업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선원에는 회라는 조직아래 모여있는단체가 여러있다
한45개정도 의 회가 조직되어있었다
그중 우리는 진법회라는 명칭하에
회원수는 30명되지만 기본적으로 참석하는 인원수는 20명도 안되었다
이제 모두 나이들어 아픈사람 집안사정상 못오는 사람들이 늘면서
울력시간들이 말이 많아지기 시작한것 같았다
어제 오랫만에 법회에 참석하고
그냥 집으로 오르고하는데 도반이 차 한잔 마시고 가라고 해서
그러자고 하고 아랫 찻실로 내려갔다
그중 회원들은 5섯명 뿐이였다
선원에는 화장실 비대설치로 이층 화장실은 사용이 안되고
3층 화장실만 사용중이라 선원에 인원이 많아
화장실 사용을 억제 하기위해 차 마시는걸 금지한 모양인데
우리는 그걸 모르고 차를 마시고 있었는데
차 마시는 도중 총무가 내려와서 화를 냈다
선원에는 선 후배가 없었지만 그래도 저보다 모두 나이들이 많은 도반들인데
말도 더럽게 안들어 차 마시지 말라고 했는데 차를 마신다면서
뽀족하게 날을 세우면서 획 하고 나가버렸다
당연이 그기 있는 사람들은 기분이 안좋을수 밖에 없었다
서늘한 공기가 감돌면서 저마다 한마디씩 왈
총무가 너무 잔소리가 심하다는 등
흠담아닌 흠담이 일어났다
좀 썹스래한 기분이 들었다
사람은 누구가 타고나 성품과 성격탓으로 완벽할수가 없고
모난 구석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정진을 하는것이다
조금씩 이해하면 될일인데 그게 잘 안되는것 같아 안타까웠다
내 허물이 더 많은법인데 남의 허물만 이야기 하는 도반들이 의아하기도 했다
한번도 그런걸 느껴 본적이 없었고
어쩌다 한번씩 지적을 당해도 내 탓이다 하고 그냥 넘겼다
그게 불만이 였다
총부가 말이 많아서 회원들이 불만이 많다는거다
그래서 진법회가 시끄럽다고 했다
그럼 분렬이 되고 단합이 안된다
자 ``자 우리는 수행하는 사람들입니다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우리 정진하는 맘으로 넘어갑시다
자주 선원에 안와서 몰라서 그런소리 한다면 모두들 한마디씩
쏟아놓은데 심각했다
전 총부는 참으로 사람이 젊잖고 휼륭했는데
지금 총무는 그게 좀 모자라는 편이다
그러니 어쩌겠는가
저마다 타고난 성품이 다른것을......
그래서 우리는 정진하고 수행한다
본분을 잃지 않으면 될것을 내 허물은 뒤로 하고
남 탓만 하는 도반들이 조금은 야속하기고 했다
이제 매주 수요일마다 선원에 가기로 했다
도반들과 좀더 좋은 관계를 맺고 열심히 정진해야 겠다
우리 회를 위해서라도 .......
진심을 내는건 공덕을 까먹는 일입니다
도반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