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 중심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주)코리아에코21입니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에 소독방역을 다녀왔습니다.
고위험군 아니면
'코로나 셀프치료'
재택치료 종료 후 사망한 사례, 확진 이후 아무런 조치를 받지 못한 채 격리 기간이
종료된 사례 등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정부가 재택치료도
고위험군 위주로 진행하는 '오미크론 유행 대응 방역·의료체계 대응방안'을 공개했습니다.
정부의 달라진 오미크론 대응 계획을 보면, 무증상·경증 확진자는
사실상 '셀프 치료'를 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오미크론 대응 전략이
불가피하다면서도 재택관리 시스템이 미흡함에 우려를 제기합니다.
재택치료 키트조차 없는 재택치료 일반군
7일 정부가 발표한 오미크론 대응방안의 가장 큰 특징은 재택치료자 관리방식입니다. 방역 당국은
재택치료자도 고위험군인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분류해 고위험군인 집중관리군에게만
해열제, 산소포화도 측정기 등이 포함된 재택치료 키트를 제공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집중관리군은 지금과 비슷한 방식으로 관리를 받습니다.
반면 일반관리군은 스스로 증상을 관리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재택치료 키트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체온 측정, 호흡기 상태 등을 스스로 기록하며 상태를 살펴야 합니다. 증상악화를 느끼면
직접 호흡기 진료지정의료기관이나 근처 병의원 등의 비대면 진료를 요청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때 집중관리군은 60세 이상과 50세 이상 고위험·기저질환자 등이고, 일반관리군은
무증상·경증자입니다. 즉, 암 환자 등 면역질환자라도 50세 미만이면 일반관리군으로 분류,
스스로 오미크론을 이겨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정부는 일반관리군이라도 언제든 증상이 악화하면 비대면 진료나 외래진료센터를 이용할 수
있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이기일 제1통제관은
"오미크론은 무증상·경증인 경우가 많아 일반관리군에 속한다면 스스로 관리가 가능할 것이고
이상을 느끼면 언제든 비대면 진료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기일 통제관은 "동네
병의원, 호흡기 전담센터, 재택치료 상담센터 등 다양한 형태의 상담센터 2300여개의 운영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처방·비대면 진료 확대할 때
전문가들은 정부의 변경된 정책이 오미크론 대유행 상황에서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단 먹는 코로나 치료제 처방 확대, 비대면 진료 활성화 등 구체적인 추가 대책이
있어야만 이 체계가 성공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전문위원회 염호기 위원장(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은 "우한주나
델타와 달리 오미크론은 중증도가 낮고 감염력은 매우 높아 재택치료 중심의 관리 체계 재정립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염 위원장은 "오히려 재택 치료방침의 전환이 늦은 감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그는 재택치료 환자가 갑자기 중증화 상태가 되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초기 환자의 중증화 예방 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먹는
코로나 치료제 활성화 계획이 빠져 있음을 우려했습니다.
염호기 위원장은 "재택치료자의 실질적 치료는 약물 복용으로 진행되는데, 정작 코로나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팍스로비드와 같은 약은 처방 제한이 많고 제공한 일반 해열진통제나 종합감기약으로
인한 부작용 사례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염 위원장은 "재택치료 키트에
포함된 해열진통제나 종합감기약엔 항히스타민, NSAIDs 등의 성분이 포함된 경우가 많은데 이
성분들은 전립선 비대증 악화, 입 마름, 변비, 어지러움 등 각종 이상반응을 일으켜 특히
노인환자의 상태를 악화하는 경우가 다수 보고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팍스로비드는 1월 14일부터 투약을 시작했으나 2월 3일까지 총 1275명에게만 사용됐습니다.
반면 해열진통제나 종합감기약은 대중치료를 위해 기본 약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변경된
오미크론 대응 체계에서도 집중관리군에게만 팍스로비드를 투약할 수 있습니다.
염호기 위원장은 "팍스로비드가 병용금기약물이 많은 건 사실이나 몇몇 경우를 제외하면 조절을
통해 투약이 가능하며 '코로나 치료'라는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려면 팍스로비드를 투약하는게
환자에게 더 낫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재는 의사가 처방해도 보건소에서 약 제공을 꺼릴
정도로 투약이 제한적인데 코로나의 특성을 생각한다면 팍스로비드를 적절히 처방해야 재택환자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다. 더 적극적인 처방대상 확대를 고려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재택치료 키트조차 받지 못하는 일반관리군을 위해 비대면 진료를 활성화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의원급 의료기관 운영자 의사 B씨는 "일각에서 재택치료자의 비대면
진료가 대면진료 원칙을 무너뜨린다며 비판하지만 현 상황에선 비대면 진료를 확대하는 게 환자
관리 측면에서 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미크론 특성상 무증상·경증 일반관리군 환자는
적절한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며 필요 시 비대면 진료를 받는 정도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다고
파악되나 재택키트조차 받지 못한 환자는 얼마나 불한하겠는가 언제는 상태에 따라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시스템을 마련해주는 게 옳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고위험군 아니면 '코로나 셀프치료'… 괜찮을까?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chosun.com)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소독방역 안심하고 정기적으로 관리하세요!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에 소독방역을 진행하고 왔습니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수많은 세균과 바이러스에 노출되는데요
일상생활 속 건강을 해치는 세균 중 대표적인 세균으로는
녹농균, 대장균, 바실러스, 살모넬라균,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 등등이 있습니다.
이 세균들은 방광염, 중이염, 농흉, 폐렴, 내심막염, 설사, 신우염,
패혈증, 식중독, 구토, 복부통증, 오한, 가슴통증, 호흡곤란, 발열, 기침,
가래, 화농, 균혈증을 유발할수있으며,
바이러스로는 메르스, 노로바이러스, 코로나19 바이러스 등등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인체에 해로운 세균, 전염성 있는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선
정기적인 소독방역이 필요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5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설 연휴 직후부터 일주일 만에
2만명대에서 5만명대로 급증한 수치입니다.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만4122명 늘어 누적 118만53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10일)부터 재택치료 관리체계는 집중관리군(고위험군) 중심으로 바뀝니다.
집중관리군 대상자는 60세 이상,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자인 50대 이상 고위험·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 등입니다. 일반관리군에게는 유선 모니터링를 더 이상 실시하지 않습니다.
일반관리군은 인근 병·의원이나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호흡기전담클리닉에 전화를 걸어
비대면 진료를 받거나 외래진료센터를 찾아 검사, 처치, 수술, 단기입원 등의 의료서비스를
받으면 됩니다. 이날 오후에는 노바백스 접종계획을 밝힙니다.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투여할 전망입니다.
안심하지 않고 계속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하게 소독방역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소독방역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게 예방하는 (주)코리아에코21 전문 소독방역업체에 맡겨주세요!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처럼 다수의 여러사람들이 오고 다니는 공간의
사무실, 공장, 학교, 관공서, 교회, 어린이집, 요양원 등등 같은 경우 더 방역에 힘을 써야합니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소독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왔습니다.
또한 (주)코리아에코21의 모든 방역은
친환경 약품만을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합니다.
친환경 맞춤관리 위생소독 시스템과 최첨단 장비도입 시스템으로
깨끗한 사업장 안전한 교육시설 위생적인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위생환경, 소독, 방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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