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 백담사에서 설악동 소공원까지 산행
○ 산행일정 및 코스
*10월28일:백담사→영시암→수렴동대피소→봉정암→소청→중청→대청봉→
중청대피소(1박)
- 총거리:13.5km
*10월29일:중청대피소→대청봉(일출보기위함)→중청→소청→양폭대피소→
비선대→설악동 소공원
- 총거리:12.5km
*총주행거리:26km
○ 교통수단:대중교통 이용
*동서울터미날에서 백담사(백담사 입구 용대리 하차)행 버스승차→용대리하차→
5분정도 걸어서 용대마을 정류소간후→백담사행 셔틀버스 승차
◆ 대피소 이용 방법:국립공원 홈페이지의 "대피소"에서 사전 예약 하여야함.
*1인1숙박:8,000원(모포 1매당 이용료:2,000원)
*이번 설악산 산행은 시기적으로 늦은감이 있었으나,모처름 산행으로 다소
긴코스를 선택한후 시간의 제약을 피하기위해 대피소 이용과 구룹산행 아닌
동반자와 둘이서,앞만 보고 가는 산행을 떠나서 앞과뒤,좌우의 비경을 감상
하면서 촬영한 설악산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간직하기 위해 산행 구간에
있는 사찰과 대청봉을 중심으로 2편의 영상, 총 3편으로 편집함.
○ 제1편:백담사,영시암,봉정암편
*화면하단의 360P를 720P로 변경후 플화면으로 보세요.
첫댓글 이른 아침에 커피 한잔을 하면서 아주 오래전에 아내와 같이 다녀온 백담사 영상을 아내와 같이 보았습니다.
백담사에 올라갈때는 쇼틀 버스를 타고 내려올때는 걸어서 내려와서 황태를 조금 사가지고 온 기억이 납니다.
파워맨님이 가끔씩 저희 부부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려 주시곤 해서 그때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즐겨 봅니다.
이제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합니다.
나들이 하실때마다 건강 잘 돌보시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금년도 2개월만 남아 있군요. 세월이 참 빠름을 실감 합니다.고장난 시계는 멈추어 있는데 가는 세월 고장이 없으니
세월에 순응하면서 살수밖에 없군요.
11월 내내 강건 하시기를 빕니다.
지나간 열달 동안에 파워맨님께서 많은 여행 자료들을 올려 주셔서 새로운 정보들을 알기도 했고
때로는 옛날 추억을 떠올리면서 많은 시간을 즐기면서 보곤 했습니다.
파워맨님에게 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