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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참사랑으로 평화세계를 창건하자
2004.09.16 (목) 한국 서울 광진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간단한 내용인데, 시간도 많이 갔기 때문에 간단히 말씀을 하겠습니다. 제목은 ‘위하는 참사랑으로 평화세계를 창건하자’입니다. 한번 같이해 보자구요. 위하는 참사랑으로! 「위하는 참사랑으로!」 평화세계를 창건하자! 「평화세계를 창건하자!」 누구나 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어떻게 해서 평화의 세계를 이루는가를 알아야
그런 내용인데, 인간만이 아니고 우주의 어떤 중심의 존재가 있어서 그 존재와 더불어 관계를 맺지 않고는 이런 세계가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처음 만나는 자리에 사업 분야의 여러분 전문가가 모였는데, 종교적인 최고의 지도자가 와서 이런 얘기를 한다는 것은 실례인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만물을 먼저 창조하셨습니다. 그다음에 정신세계를 창조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둘이 하나돼 있어요. 사람도 몸과 마음의 이중구조로 돼 있기 때문에 몸을 중시하는 사람은 마음도 중요시해야 되고, 마음을 중요시하는 사람은 몸도 중요시해야 하는 이중구조가 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물질만 알아 가지고는 반쪽 사람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 정신 분야까지 합해 가지고, 정신세계의 하나님이 주인이면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이 세상에 평화의 주인이, 주체가 있으면 주체도 또 어떻게 해서 평화의 세계를 이루는가를 알아야 할 것이 상식적인 지성인들이 가져야 할 내적 외적인 자세가 아니겠느냐 보는 의미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해서 사는 것이 참된 인생이 가는 길에 하나의 공리
『저명하신 미국의 재계 지도자와 투자단 여러분, 대한민국의 정계 재계 등 각계 지도자, 그리고 신사 숙녀 여러분!』
인사 말씀을 드렸어요.
『오늘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절대가치관 아래…』
이게 문제입니다. 절대가치관을 모르면 세상의 절대세계, 절대평화세계를 찾을 수가 없어요.
『절대가치관 아래 살아온 본인이 마련한 투자유치를 위한 만찬에 왕림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일생 동안 천명을 받들어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진력해 온 본인은 최근에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전남 여수시 화양면 일대에 인류 화합과 통일의 이상을 중심한 대규모 관광리조트 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걸 경제인들을 믿고 하지 않았습니다. 시작한 후에 경제인들이 연결됐어요.
『이제부터 그 기본 정신의 일단을 말하고자 합니다.
평화이상은 역사를 통한 만인의 소망이었지만, 영구 평화는 인류가 단 한 번도 실현해 보지 못했습니다.』이게 문제예요.
『아직까지 인류는 공유할 절대가치관을 세우지 못하고 무지와 혼돈, 분열과 투쟁 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변하고 갈등하는 인간 자체 속에서 절대가치관이 나올 수는 없습니다.』
미국, 소련이 아무리 큰소리를 하더라도 안 됩니다.
『절대자, 창조주, 하나님에 그 근원을 둘 수밖에 없습니다.』
학계에서도 절대자는 인정을 해요. 철학의 근원도 절대자, 종교도 절대자의 생활 이념을 되찾는 것이 문제가 돼 있습니다.
『사랑의 본체이신 하나님은 당신의 절대사랑의 대상으로 인간을 창조했습니다. 사랑의 주인이나 주체의 위상은 혼자서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아무리 하나님이라도 그래요.
『반드시 상대를 통하여 성립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상대와 이웃을 위하면서 살아야 하는 근본원리가 여기에 있습니다.』혼자서는 안 됩니다.
『이 사랑의 절대가치관은 그 어떤 정치이념이나 경제원리보다 상위에 있으며…』그걸 이 양반들이 알아야 돼요.『시대를 초월하는 천리입니다.
우주를 만든 하나님, 법도를 세운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우주를 통해 누구보다 위해 사는 대표적인 자리에 선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을 만나려면 위해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지식의 대왕이지만 지식 갖고 오라고 하지 않습니다. 능력이나 권력에 대한, 혹은 돈이나 물질에 대한 주인이요 대왕이지만, 그것을 갖고 오라고 하지 않습니다. 위해서 살다 오면 전부가 내 곁에 올 수 있다고 하십니다.』
이게 귀한 거예요. 위해서 사는 사람만이 중심과 상대가 될 수 있고, 중심의 주인을 대신할 수 있다!
『하나님은 자기 본위의 독재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투입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본심은 천년만년 하나님을 따라가려고 합니다. 위하는 천리 아래 있는 우주 존재세계 앞에 자기 스스로의 존재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남을 위해서 존재해야 합니다. 위하는 데서만 동서양을 통할 수 있고 고금을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박수 한번 하지요. (박수) 고마워요.
『자기 본위로 이기주의적으로만 움직이는 것은 악을 가져오지만, 전체를 위해 움직일 때는 발전을 가져옵니다. 선과 전체를 위해 가는 데는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위하는 데는 그러한 것이 있다는 거예요.
『개인도 문을 열고 가정도, 종족도, 민족도, 국가도, 세계도, 하늘나라도 문을 열고 환영한다는 것입니다.
참된 인생이 가는 길에 하나의 공리(公理)로 세워야 할 것은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디나 통할 수 있는 원칙이고 만고불변입니다.』
여러분, 그렇게 살고 싶어요?「예.」심각한 문제입니다.
『공자님이나 예수님, 석가모니나 마호메트와 같은 성인 앞에 하나님이 나타나서 ‘당신들, 어떻게 생각하오?’ 하면 ‘그게 옳습니다.’…』
공자님도 그럴 텐데 여러분도 그래요? 안 그러면 성인들을 모르는 사람들이지요.
『라고 할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이 참된 모습으로 살 수 있는 우주의 법칙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역사적인 전통으로 남길 수 있는 실적은 무엇이냐? 희생정신에 의한 위해서 산 실적만이 오늘날의 세계에 남아져 왔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성인으로, 위인으로, 혹은 충신으로, 효자로 남아졌습니다.』
사실입니다.
『그러한 희생정신 밑에서만 공적이 남아집니다. 희생하는 것은 공적을 남기게 됩니다.』
그럴 것 같아요? 생각해 보세요.
사랑을 중심삼은 위해 주는 자리에서 만사는 해결돼
『레버런 문 사상이 금후 21세기에 있어 주체사상으로 등장할 수 있는 것은 지금까지 ‘자기를 위하라’는 세계에서 정반대로 ‘위해서 살겠다’는 세계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류의 소망은 우리의 통일운동밖에 없습니다.』
세상에 이게 독단적인 말인 것 같지만 알아봐야 할 책임을 느끼고 독단의 생각을 해 주기를 바라요.
『그렇기 때문에 인류의 소망은 우리의 통일운동밖에 없습니다. 자기를 위해 살겠다는 세계가 아니고 이타적으로 살겠다는 이 무리의 뒤를 금후의 세계는 수천, 수만년을 따라갈 것입니다.』
믿지 못할 말이지만 들어 두라구요.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데는 세계가 안 따라갑니다. 싫다고 하는 겁니다.
어떻게 조화통일을 하느냐? 주먹이나 돈, 혹은 권력이나 지식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나를 지금까지 반대하던 사람이 굴복하고 내 뒤에 기관차 앞에 달린 차 칸과 같이 많은 무리가 따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기를 바라요.
『사랑을 중심삼은 위해 주는 자리에서 만사는 해결이 되는 겁니다.』
사업가들이 이러지 않고는 평화의 세계는 꿈이에요. 꿈이에요, 꿈. 내가 반대할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위해 가는 데 있어서 악마의 세계가 하늘나라로 재창조되어 나간다는 결론입니다.』
보다 위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고 중심자가 되고 상속자가 돼
보라구요. 레버런 문을 반대 안 한 사람이 여기 있어요? 개인·가정·국가·세계·하늘땅은 반대했지만, 이제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 왔습니다. 왜? 실적 가지고. 그 실적이 레버런 문의 실적이 아니에요. 하늘이 있으면 하늘에 의한 실적이 되고, 땅이 있으면 땅에 대한 실적이 돼요. 거기 인간이 조화, 평화를 위한 바람이 있으면 그 바람의 실적의 내용이 돼 있으니 이런 결론적인 말을 하더라도 실례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권고합니다.
『내가 저 사람을 굴복시키는 방법은, 싸워서 이기려 하지 말고, 저 사람을 위해 내가 부모, 스승, 주인의 자리에서 먼저 생각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한 길이 내가 이기는 길입니다. 3년만 진정으로 위해 줘 보십시오. 틀림없이 내 말을 잘 듣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우주의 원칙적인 작용이 인간의 본심을 움직이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런 충고의 말은 싫지만, 일기책에 기록을 해서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보다 위해야 합니다. 보다 위하는 사람이 책임자가 되는 것입니다.』이것을 알아야 돼요.『보다 위하는 사람이 책임자가 되는 것입니다. 열 사람 가운데 누가 중심이 되느냐 하면, 그 열 사람을 위해 제일 많이 사랑을 하고 위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에게는 열 사람이 다 찾아가는 것입니다.』기쁘나 슬프나 좋으나예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위하는 것이 손해 보고 나쁜 줄 압니다.』
그거 잘못됐어요.
『그러나 주인이 되고 중심자가 되고 상속자가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천리가 그렇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그렇게 살다 보니, 세상이 망하라고 하고 다 때려잡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내가 하는 일을 환영하는 세계의 지도자들이 많아졌습니다. 경제 하는 사람들은 그런 것을 몰라서는 안 돼요. 정신 가지고 살아야지 물질 가지고 못 삽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평화도 정신에 의해서, 행복도 정신에 의해서. 물질 가지고 돼요? 부처끼리 이혼하고 싸움질하는 오늘날 재벌가의 부부들을 생각해 보라구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주인이 되고 중심자가 되고 상속자가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위해서 사는 사람이에요. 보다 위하는 사람은 보다 중심자, 보다 큰 세계를 위하는 사람은 세계를 상속 받고 주인이 되는 것이다! 아시겠어요?「예.」기억을 잊지 않게 박수 한번 해 보라구요. 나를 위해서 말고. (박수) 고마워요.
(물을 드시고) 나이 많은 사람이 말하면 한 모금 먹고, 한마디하고 한 모금씩 먹어야 된다구요. 젊은 사람들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저거 단에 서 가지고 제멋대로 하누만, 할아버지.’ 할아버지니까 그래도 용서해야지요. 안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그렇습니다.」안 그래요, 그래요?「그렇습니다.」(박수) 고마워요.
먼저 위하고 베푸는 참사랑의 천도를 실천해서 닦은 기반들
『저명한 미국의 투자단, 그리고 국내외 고명한 지도자 여러분!
본인이 그동안 몰이해와 무수한 핍박에도 불구하고…]』잘 알 거예요.『당대에 세계 191개 국에 초인종·초종교·초국가적인 기반을 닦을 수 있었던 것도, 그리고 하나님과 영계(靈界)의 공인을 받아 지상에서 인류의 참부모, 평화의 왕으로 공인 받을 수 있었던 것도…』
내가 무슨 뭐 평화의 왕 해 달라고 하지 않았어요. 다 자기들이 이렇게 만들어 줬지요.『먼저 위하고 베푸는 참사랑의 천도(天道)를 실천해 왔기 때문입니다.』문제는 거기에 있어요.
『상대를 위해 주는 참사랑에 의해서만 화합 통일이 이루어지고 평화이상이 결실됩니다. 본인은 천도를 따라 참사랑·참부모·참가정의 실천원리로 인류를 지도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거 90살에 가까워 가지고 이름나 가지고 자꾸 부탁을 하니 내가 도망갈 수밖에 없는데, 영계가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있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생각 잘 해 보라구요.
『축복결혼 행사를 통한 이상가정 실천운동이나…』내가 그 일을 했어요.『초국가·초인종·초종교적인 평화운동도 모두 먼저 모범을 보이면서 위하고 투입하는 참사랑운동을 계속했습니다. 그동안 희생적인 투자를 통하여 이룩한 세계 여러 나라의 각급 교육기관을 통한 애천·애인·애국의 건학이념의 실천도, 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사를 기반으로 한, 워싱턴 타임스,…』수십억 달러를 썼어요.『유 피 아이(UPI) 통신사, 세계일보를 비롯해서 세계적인 언론기관을 육성함도 위하는 참사랑으로 책임언론,…』
우리 신문사가 책임 언론으로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니 에프 비 아이(FBI; 연방수사국)니 국방부, 국무부도 잘못하면 (탁자를 내리치심) 들어 대는 거예요.
이제 한국도 그렇습니다. 내가 여기 와서 잘못한 것을 보고도 지나갔는데, 내가 세계적 언론기관을 가졌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걸 한국에서 발표하면 반대를 받아요.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세계의 신문사 대장 해 먹던 사람들이, 거기에 주역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한마디만 하면 어디든지 꽝꽝꽝꽝 해 가지고 땅 끝에서부터 점점 조여 들어올 텐데, 내가 그런 기반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말없이 참고 왔어요. 말없이 맞고 왔어요. 해가 지게 됐어요. 해지는 앞에 내일 아침에 만나기 위한 준비를 해야 돼요. 내일 아침 새로운 아침에 내가 펼 수 있는 내용을 다 준비한 사람이 여기 나섰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뭐 평화의 왕을 내가 미국 상원에다 부탁하고 여기의 누구들한테 부탁을 했나? 자기들이 해 주겠다고 해서 한 거라구요. 또 하나님이 그것을 해도 나쁘지 않다고 하니 했지. 내 생각 가지고 부탁하는 것은 꿈에도 없습니다.
알겠어요, 젊은 놈들? 내가 86세니까 젊은 놈이라고 했다고 섭섭하게 생각하거든 배밀이를 하면서 알아보라구요. 그럴 만한 자격이 있고, 나라를 지키고 세계를 지킬 수 있는 무슨 내용이 있어서 이렇고, 젊은 사람들에 본 될 수 있는 기둥의 한 중심이 될 수 있어서 그런 것이냐? 알아보라구요. 알아보지 않고 섭섭히 생각하지 말라구요. 아시겠어요? 나를 잘 모르지요? 나는 대한민국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데…. 여기 지나간 대통령 해 먹던 사람은 나하고 인연이 안 된 사람이 없습니다.
『공정언론을 통하여 세상을 바르게 지도하고자 함입니다.』
지도해 왔어요. 그래서 세계언론인대회에서 <워싱턴 타임스>와 레버런 문이 ‘세계 보수세계의 왕초 신문사 본부가 돼 주소.’ 하는 것을 6년 전부터 부탁한 거예요. 대한민국이 빠지겠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모르고 있기 때문에 내가 여기 와서 이 놀음을 해요. 한국 사람, 알겠어요? 정신 차리라구요. 정신을 아주 내가 작달을 할 거예요.
칼이 있으면 칼이 있고, 총이 있으면 총이 있고, 기관포도 있고, 다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허투루 보지 말라구, 젊은 놈들. 눈이 새빨개 가지고 뭐 야단하고 ‘어떻게 되고 어떻게 되누만.’ 하는데, 나 그거 믿지 않아요.
사람은 천도가 바라는 진리의 길, 참사랑의 길을 가야
『초종교 평화운동, 사상 지도운동, 문화예술활동,…』이것 남의 말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기술평준화운동, 초종교 초국가적 학술과학진흥운동, 봉사활동, 청소년지도와 여성운동, 스포츠육성 등 본인이 창설한 모든 운동의 기저(基底)에는 참사랑의 실천 원리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화 축구가 유명해졌지요? 브라질이 축구왕국이라고 자랑하던 것이 나 때문에 큰일났어요. 오늘도 내가 보고를 듣고, ‘이야, 이거 내가 빨리 죽어야 되겠다.’ 했습니다. 빨리 죽으면 좋겠지요? 이런 싫은 말들, 저라고 날개 펴고 한참 나는데 저녁도 아니고 아침부터 큰소리하면 기분 나쁠 것 아니에요? 기분 나빠도 참고 알아봐라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그게 똑똑한 사람이에요.
『비즈니스 분야에도 인류공생의 큰 목표 아래 단순한 이윤추구를 넘어선, 보다 높은 절대가치를 위하는 분명한 동기와 방향성을 갖고 있습니다.』(박수)
그래서 내가 손대기 시작했어요. 크게 해요, 크게! 종교 지도자가 손대서 뭘 해요? 그거 우습게 알아보라구요. 3년만 지나 보라구요, 뭐가 되나. 이제 10년만 지나면 뭐가 되나 보라구요. 뭐 대한민국 대통령 해 먹으라면 언제나 해 먹을 수 있습니다. 꿈같은 일이에요. 그건 다 꿈 가운데 사라지는 한 장면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여기 훌륭한 국가의 중요한 책임을 짊어진 사람들 앞에 이러한 얘기가 실례인 줄 알지만, 실례인 줄 알기 때문에 얘기해 주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래, 앞으로 와서 통일교회의 교육을 40일만 받아 보면…. 미국의 독수리가 유명하다고 하지요? 미국 독수리가 무슨 독수리인지 알아요? 그 독수리는 다른 독수리가 먹이를 잡아 가지고 있는 걸 거꾸로 낚아서 빼앗는 독수리예요. 그것이 미국의 상징이에요. 이 사람들은 그런 뭐 있다구요. (웃음) *맞아요? 여러분 나라에 대해 그렇게 알고 있어요. 나에게 주의하라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한국 사람은 문 총재를 동정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몽땅 들어먹어요.
『사람은 천도(天道)가 바라는 진리의 길, 참사랑의 길을 가야 합니다.』
천도가 뭔지 알아요? 진리의 길이 뭔지 알아요? 경제에 천도의 길이, 진리의 길이 없다구요. 대사를 보내는 그 모든 나라들은 속이든 무엇이든 해 가지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나라의 싸움이 그칠 수 없는 것은 원형이정(元亨利貞)이에요, 원형이정.
『……진리의 길, 참사랑의 길을 가야 합니다. 필히 가야 할 참사랑의 길은 인간이 펼치는 그 어떤 활동이나 사업보다 우선하는 근본이 됩니다.』
그것이 먼저여야 되는 거예요. 이 늙은 할아버지가 젊었으면 여러분보다 잘났을 거예요. 그렇게 보여요? 주글주글하고 늙었다고 무시하지 말라구, 이 젊은 놈들.
『아무리 재산이나 큰 힘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이제는 안 되면 내가 찾아가 가지고 권고하고 시정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한국에 수십년, 34년 만에 돌아왔어요. 미국의 기반을 내가 버리더라도 계승자가 다 책임져 가지고 한국을 도울 수 있는 울타리를 만들어 놓고 왔다는 것을 알고, 가슴을 펼쳐 놓고 모든 재산을 털어놓고 전부 다 한번 불을 붙이든가 한번 싸매 가지고 뛰어 보든가 둘 중에 한 가지 해야지요, 망하든가 없어지든가. 그렇게 생각해요.
『아무리 재산이나 큰 힘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위하여 산 기반이 없으면 그것은 한시적이고 소멸될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이든 어디든 다 그래요, 소련이든 어디든.
『반면에 베풀고 이타적으로 사는 생활은 자연스럽게 주체와 중심자를 만들어 냅니다.
여러분의 투자가 이기적인 타산을 넘어서서, 더불어 살아야 할 거시적인 평화이상, 그리고 남북화해와 한반도 평화에 초점이 맞추어진다면, 가시적인 재산 증식 이외에도 참으로 귀중한 것을 많이 얻으리라 믿습니다.』(박수)
미안합니다. *내가 여러분 사정을 잘 안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절대가치관을 중심하고 위하면서 살아갈 이상세계를 창건할 때
『하나님의 재창조 섭리의 원칙을 따라, 힘이나 자기 본위의 생활이 주도하고 득세했던 선천시대가 가고, 이제 절대가치관이 이상적으로 결실될 후천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선천시대, 후천시대가 뭐예요? 자기를 위주로 하고 살겠다는 사람들하고 세상을 위하고 보다 큰 것을 위하겠다는 사람, 후천세계와 전천세계의 경계선을 넘어서야 달라지기 때문에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절대가치관이 이상적으로 결실될 후천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문 총재가 후천세계를 돌이킬 수 있는 기수가 됐다고 발표했어요. 하나님께 물어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통하는 사람은. 영통인협회 꼭대기까지 내가 컨트롤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평화왕국 후천시대는 모든 장벽이 철폐되고…』이거 국경을 누가 만들어 놨어요? 괴물들, 사기, 도둑놈들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위하는 참사랑으로 사는 자가 주인이 되고 중심이 되는 시대입니다. 편협하고 이기적인 혈색…』
흑인, 백인이니 혈색 가지고, 그다음에 언어…. 언어가 문제예요. *이런 대회를 할 때마다 언제든지 언어가 문제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돼요.
『언어, 관습…』‘오, 내가 선진국 국민인데 우리 습관을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 수작 다 지나갑니다.
『관습, 영토간의 갈등은 다 사라져 갈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절대가치관을 중심하고…』
절대가치관을 모르면 안 돼요. 그러려면 통일교회의 비밀 문이라고 가면 안 된다고 하는 기성교회는 그 철문까지 닫아 놓은 것을 다 열어 가지고, 절대가치관을 알기 위해서는 그 쇠문이 안 열리면 쇠문의 열쇠를 사 가지고 열어서라도 들어와서 배우지 않으면 탈락자가 돼요. 절대가치관을 알아야 돼요.
『서로 위하면서 더불어 살아갈 이상세계(理想世界)를 창건할 때입니다.』
박수! (박수)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늘땅을 위해서 하라구요.
『여러분 모두가 천도를 따라 이타적인 삶으로 사업을 함으로써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을 받게 되기를 빌면서 본인의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라구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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