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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시대에 새로운 각오로 나아가자
2002.06.02 (일)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기 도> 사랑의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2년 6월을 맞이했습니다. 첫번 맞는 안식일 이 아침, 한국에서는 온 세계의 인류가 주목하는 월드컵 대회를 중심삼고 일본 땅과 연결시켜서 하나의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세계적인 대전시시대가 되었고, 섭리의 뜻으로 보게 된다면 과거·현재·미래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모든 만물과 성상적인 모든 존재로부터 실체적 인류 전체가 합하여 부모님이 대전환시대를 맞추기 위한 초점을 맞추어 심정일체, 생명일체, 사랑일체, 뜻 일체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아들임에 틀림없고, 딸임에 틀림없고, 하나님의 혈통과 일치된 관계를 중심삼고 혈족임에 틀림없다는 자신과 자부심을 가진, 만천하에 드러낼 수 있는 하늘나라의 황족권을 설정해야 할 시대를 향하여 숨가쁜 분수령을 넘는 이 시대를 맞았사옵니다.
부모님이 6월을 중심삼고 총탕감·총해원·총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나라와 세계를 하나로 규합시키기 위한 6월 21일에 저희들이 계획하는 ‘천지부모 통일 안착’이라는 표제를 중심삼고, 모든 만유의 존재가 천지부모의 안착과 더불어 지극히 작은 물건으로부터 큰 물건까지 안착하기 위해서는 주체적 자체의 모습을 중심삼고 뼈와 살이, 마음과 몸이 하나되는 그런 주체를 중심삼고 대상적 뼈와 살이, 몸과 마음이 하나된 그러한 상대와 하나되어야 되겠습니다.
상하와 연결시킬 수 있는 부자지관계, 좌우와 연결시킬 수 있는 부부관계, 전후와 연결시킬 수 있는 형제지우애를, 사랑의 절대권, 당신의 창조이상의 주류적인 성상을 중심삼고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 절대생명·유일생명·불변·영원한 생명, 절대혈통·유일혈통·영원·불변의 혈통을 중심삼고 아버지의 사랑만을 중심삼고 연결된 피조세계의 모든 전부는 수컷과 암컷, 주체와 대상이 사랑을 통하는 둘이 하나된 곳에서만 하늘이 갈 수 있는 궤도가 생겨나고 하늘의 인연이 관계를 맺어 정착할 수 있는 천지의 대 원칙을 중심삼고 연결시킨 만우주의 존재들을, 절대적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과 혈통을 중심삼고 묶기 위한 당신의 소원을 넘어 실체권이 지상에 정착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자랑할 수 있는 부자지관계·부부관계·자녀관계를 중심삼고 가정을 단위로 해서 종족관계·민족관계·국가관계, 그것을 넘어서 세계관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영원 지상·천상 생명권을 중심삼고 갈라지지 않은 일체권을 중심삼고 땅의 생활이 천상에 반영된 사실이, 지상에 평화를 이룰 수 있는 행복의 터전이 되어 가지고 만우주의 존재, 만민 존재가 해방적 천국의 권한을 자랑할 수 있는 존재 자체를 세워야 되겠습니다.
모든 만상 앞에 인간은 중심이 되고 중심 된 인간은 온 만우주 앞에 중심이 되시어, 하늘을 영광으로 모시고 찬양하고 기쁨으로 시봉할 수 있는 자유 해방적 천국을 그려 창조하시던 본연의 이상권을 지상의 저희들을 통해서 이 모든 것을 정비 완결지어, 그 본연의 세계에 개인이 아니고 가정을 넘고 국가와 세계, 천주 전체를 일시에 참부모님 일대 생활권 내에 정비하려는 당신의 놀라운 사랑의 심정권을 체휼해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내 아들이요, 내 딸이요, 내 집이요, 내 나라요, 내 세계요, 내 영원·불변의 우리의 집이라고, 우리의 나라라고, 우리의 세계라고 할 수 있는, 천지에 천년 만년 태평성대 해방의 은사가 충만할 수 있는 그 세계의 주체적 가정들을 품고, 전체 가정의 중심인 하늘을 사랑하면서 왕으로 모시고, 부모로 모시고, 천주의 전체 이상적 미래세계의 무한한 세계의 발전적 중심으로 모시고, 하늘 앞에 기쁨을 돌려 드리는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이 6월에 저희들이 계획하는 모든 전부가 당신의 경륜 가운데 없어서는 안 될 절대적인 정비와 그 가운데 주체적인 정착을 바라는 당신 앞에 엄숙히 지성을 다 바쳐 이 일을 결실해, 아버지 앞에 하늘나라의 영원한 표준적인 주체로서, 하늘나라의 중심으로 세운 가정들로 택한 은사를 충만히 성사시켜 봉헌할 수 있는 각 축복가정, 세계에 연결된 천주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내일과 모레에 연하는 모든 생활로부터 시작하는 이 한 주일을 기쁨의 주일로 모시고, 머지않아 11일을 맞게 될 때는 만물의 날이 되겠사오니, 그때 모여서 계획하는 모든 전부가 21일을 빛낼 수 있는 승리의 천주사적 대전환을, 하늘과 땅의 일체권을 중심에 세울 수 있는 일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남북통일의 운세와 동서양의 통일과 남쪽 북쪽의 빈부 격차의 모든 전부가 평준화된 기준에서 해방적인 은사를 만세에 온 사방으로 찬양할 수 있는 승리권의 천국으로 입양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첫 주일을 맞이하였사오니 6월의 모든 주일 가운데 있는 나날도 아버지의 축복 가운데 승리의 거룩한 날로 성별하시어, 당신이 계획하는 일들이 만사형통, 태평성대의 안착지가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영계에 가 있는 통일교회 식구들은 온 영계를 동원하여 세미나를 통한 하나님의 이름과 더불어 참부모의 이름을 중심삼고, 지상통일의 하나의 민족을 창설하기 위한 모든 통일적인 혈통권을, 아버지, 승리적으로 전체 만우주에 드러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만물이 순복하고 순응할 수 있어서 하늘 앞에 풍부히 모실 수 있는 축복가정들이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오며, 지상의 형제들과 더불어 일심일체가 되시어 맡겨진 소명적 책임을 다하고 남음이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일족을 거느려 가지고 일국을 거느려 천상세계의 당신의 나라에 천지가 하나의 아버지의 나라와 아버지의 권속권을 중심삼은 한 맥이 통할 수 있는, 그러한 온 우주의 형제, 하나님의 가정의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이제 새 주일을 맞이하였사오니, 2일서부터 이 한 달을 아버지 앞에 기쁨으로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진실로 진실로 아뢰오면서 보고드리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알레한드로를 찾았어? 그 녀석이 기자로서 들어왔다며?「예. 그렇습니다. 우루과이 기자들을 안내하는 일들을 해왔습니다. 한국을 소개하고 그런 일을 도와줬는데 지금도 그 기자로 있는 것 같습니다.」그래. 앉아요.
스페인어로 ‘영계의 실상’을 번역 다 했나?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영문으로는 번역되어 있는데 스페인어로는 안 되어 있지?「스페인어로는 아직 안 됐을 겁니다.」「알레한드로가 우루과이에서 몇 권 했습니다. 제일 처음에 나왔던 영계 메시지 두 권을 했습니다.」
내일 그 사람들이, 열 시 반이라고 그랬지? 어디 갔나? 흥태!「오늘이 2일입니다. 내일입니다.」아, 글쎄, 내일 열시 반이라고 그랬다구.「알레한드로한테 연락이 있을 겁니다.」오늘 여기에 오라고 그래야 된다구. 그래서 그 준비를 시켜야 돼. 준비가 안 되면 번역을 해서라도 해야 돼.
다른 얘기보다도, 축구 얘기는 다 잘 알고, 그 사람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다른 얘기를 할 것 없잖아요? 영계에 대한 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천주교를 믿겠지?「아마 안 믿을 겁니다.」「형식적으로….」형식적으로 해서 되나? 형식이라는 것은 원래 형태를 갖추기 위한 준비예요. 그것이 형식적 행동인데 말이에요.
영계의 사실을 전세계적으로 알려줘야 할 책임이 있어
자, 뭘 읽을까? 흥진 군의 보고를 한 번 더 하자구요. 이게 중요한 거예요. 여러분의 생각에 훤하게, 영계를 생각하면 그것이 생각날 수 있게끔 돼야 돼요. 알겠어요? 지금이 중차대한 전환시기예요. 그걸 알고 이래 놓고 영계의 구조적인 내용으로부터 관계된 모든 성인 현철들이 어떤 급에 살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들이 얼마나 원통하고 분하다는 것, 자기 자체의 생활을 규탄해 가지고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용서를 빌지 않으면 안 될 것이고, 참부모를 대해서 영계의, 천상세계의 종교권을 정비하는 의미에서 위신을 세우지 못하고 뭐라고 할까, 죽지 못해서 나서서 자기가 살기 위해서 발표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게 심각한 입장에서 발표한 거예요. 저것을 거짓말로 생각하다가는 영계에 가 가지고 걸려요. 지금 840명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몇천만이 되는 거예요. 그 영인들이 부모님을 통해 가지고 지상에 이 일을 대표로 세워 가지고 알려줌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소속하였던 곳에, 초종교권·초국가권·초사상권 대표로 세워 가지고 이것을 알려줌으로 말미암아 참부모는 지상에서 연결시켜서 통고해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6월 21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일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인공위성을 통해 가지고 말이에요. 우리가 축복할 때 189개국이었지?「예. (곽정환 회장)」요전에 한 그 이상, 원래는 191개국 유엔 가담한 나라에 듣든 안 듣든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국가 메시아들은 자기 나라의 한 초소를 중심삼고 못해도 네 곳은 연결시켜야 돼요. 사위기대예요. 초소를 중심삼고 이래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알려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 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축복받은 가정들이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싫든 좋든…. 친척들을 빼놓으면 안 돼요. 이게 출애급과 마찬가지예요. 출애급을 할 때 일 기간에 가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40년이 걸렸다구요. 40년 걸려 가지고 전부 다 망쳐 버린 거와 마찬가지가 돼서는 안 되겠다구요. 조국광복의 한 날을 바라기 때문에 광야든 바다든 산야든 일시에 달려가라는 거예요. 다리가 끊어지더라도, 몸이 찢겨지더라도 가고 말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총동원해 가지고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천일국 이름만 남겨 놓고 갈 거예요? 나라가 되려면 주권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국토가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 백성이 인류예요. 타락한 이후에 영계의 지옥에 간 것도 백성이에요. 지옥에 처넣고 좋아할 수 없어요. 나라의 권한을 가지고 외국에서 감옥에 잡혀 들어가서 처박혀 있으면 그것을 찾아다가 해방시켜 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지옥 해방! 알겠나?
축복가정으로 말미암아 소유권 전환이에요. 총생축헌납이에요. 알겠어요? 사탄세계의 소유권 말이에요. 땅을 만들어야 돼요. 그렇지요? 그 다음에 뭐예요? 주권이 있어야지요? 주권이 없잖아요, 지금? 눈치가 뻔해 가지고 그 책임을 하겠다고 해야 돼요. 내가 있으니까 내가 있는 동안에 해야 된다구요. 누가 한다고 해도 안 믿어요.
내가 지금까지 종교권을 중심삼고 반대받고 그 어려운 환경에서 다 뚫어 가지고, 세계의 판도권을 중심삼고 누구든지 축복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에 순응할 수 있는 권내에 들어왔으니, 영계의 사실이 거짓말이라고 하면 아가리를 째고 혓발을 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놀음이 벌어지게 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자기 일족과 일국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찾아 해방시켜야
그래서 영계와 육계의 방송국을 만들어야 돼요. 알겠나? 참부모가 살 때에 방송국을 만들어서 매일 무엇 무엇을 하는데 거기서 프로그램을 맞추고 영계의 그 프로그램에 맞게끔 해 가지고, 자기 조상들을 정리해서 지상의 모든 축복가정의 주위를 중심삼아 가지고 몇백 명, 몇천 명, 몇만 명씩 구해 가지고 사탄의 흔적, 그림자도 없게끔 깨끗이 정비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세계 전체, 인류가 전체, 땅이 전체…. 국민이 필요하지요? 땅이 필요하지요? 지구성이 하나님의 나라가 돼 가지고 주권이 없는데 절대사랑·절대생명·절대혈통을 연결시켜 가지고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해방적 천국세계를 지상에 이루어 놓아야 하나님이 비로소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 엄청난 놀음이 귀퉁이도 안 돼 가지고 자기들이 쉬면서 무슨 효자·충신·성인이 되겠다고? 수작들이 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래, 자기 일족과 일국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자기가 찾아 해방시켜야 된다구요. 해방하지 못하는 날에는 저나라에 가더라도, 통일교회 교인들은 지금까지 같은 협조를 해 가지고 36가정의 보호권에 들어가지만 이제는 그것도 안 돼요. 이제는 천일국이 있으면 나라 이름을 가지고 들어가야 돼요. 안 그러면 강 건너에 있고, 강이 저쪽에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조치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대이동이 벌어져요. 강 이쪽에 있는 사람하고 저쪽에 있는 사람이 말이에요. 그런 엄청난 놀음이 벌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지금 뭘 몰라서 그렇지요. 거기에 순응치 않은 것은 책임소행을 감당할 수 있는 꼭대기, 대가리 되는 사람을, 3대를 한꺼번에 이동해 버려요. 실패한 아담과 같이, 예수와 같이, 재림주까지 말이에요. 더럽혀졌던 3대를 정리해야 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위기대 완성권을 만들어야 돼요. 알겠나?「예.」원리가 그냥 죽은 원리가 아니에요. 원리 자체가 해방해 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원리 위에 서야 할 부모님도 그냥 이 놀음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본을 받아 가지고 한 나라로부터 세 개, 네 개 나라만 되면 순식간에 세계화시킬 수 있는 거예요. 열두 나라는 문제없어요.
그것을 한국과 일본과 미국과 독일을 통해서 하는 거예요. 이게 원수들이에요. 원수끼리 모여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결속된 천주의 국가 핵을 발표하게 되면, 동서의 문화가 다 통일되는 거예요. 통일하려면 성인 현철들이 통일돼 가지고 참부모를 증거해서 누구든지 그렇게 해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 나라의 부모의 집에 들어간다는 그 원칙을 통고하니, 자기들이 딴뚜 방향을 취해 갈 수 있어요? 자유가 있어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신문사니 나라니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나라도 그 일을 위해서 봉헌하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부모는 그 길을 가는 거예요. 배 타고 강을 건너가야 돼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지상을 돌아보지를 않아요. 돌아봐야 되겠나, 어떻게 해야 되겠나? 영계의 질서를 세워 가지고 지상과 연결하는 거예요. 해방된 영계, 해방된 지상이 되게 해야 되는 거예요. 가인이 아벨의 자리에 통일 협조하게 되면 형제예요. 통일시키는 데 종교를 믿은 영이든 지옥에 가 있는 영이든, 공산당의 괴수들도 하늘에 돌이키는 수가 많게 되면 그 사람들을 앞장세우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하늘땅에 잔치를 베푸는데 자기 소유권과 자기 사람들이 많아 가지고 그 일을 담당하면 그들이 주위에 서는 것이 천리 원칙 아니에요? 큰소리하지 말라구요, 앞에 섰다고.
선생님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인간들이 사는 생활에서 내가 첨단에서 어떤 분야에서도 내가 싫다고 하지 않았어요. 길을 열어 줘 가지고 꼭대기까지 연결시키는 놀음을 했어요. 이렇게 가야 올라가지요? 그 놀음을 했으면 여러분도 그 놀음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와 연결되어야만 존재의 기준이 벌어지지, 그렇지 않으면 존재의 기준이 없어져요. 막혀 버려요.
흥진 군의 보고를 가정맹세와 같이 귀하게 여겨야
효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충신이라는 것은 나라서부터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지요? 효자는 누구든지 될 수 있지만, 나라의 충신은 누구나 될 수 없어요. 가정 전체가 피를 흘리고 희생의 제물이 되지 않고는 길이 없는 거예요. 그것도 희생되는 것이 일족만이 아니에요. 하늘땅을 대신해서 일족을 넘어서 희생되어야 돼요. 또 그것이 나라가 되면 나라 자체가 그래야 돼요. 하늘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땅과 백성과 주권을 찾는 데 공헌한 나라가 주류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신앙의 조국 되는 통일 한국이에요.
한국의 8대 정권이 전부 다 썩었어요. 다 문제가 되어 있지요, 대통령들이? 그 아들딸들도 그래요. 때가 된다면 세상으로 말하면 별의별 비참사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것이 없게 하기 위해서 내가 지금 노력하고 있는 거예요. 나라 한계권 내에서 못 하면 문제가 다 틀어져 나가요. 병나게 되면 고치지 못하면 죽지요? 죽나, 사나? 죽어! 해보라구요.「죽어!」‘죽어’가 산다는 거예요? 사는 것을 ‘죽어’라고 해요? 그거 아니에요. 진짜 죽어 버려요. 해체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이게 심각한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흥진 군이 전달한 내용이 얼마나 심각해요? 부모님 앞에 보고할 때 보통 여러분이 하는 보고인 줄 알아요? 자기가 미진한 것이 있어서 빨리 보고 못 해 가지고 하루가 늦어지면 한의 한의 마음을 가지고 불효 중의 불효요, 불충 중의 불충이요, 성인·성자 앞에 오점을 남긴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성인 가정이 되라고 전부 다 인수해 줬어요. 전수해 줬다구요.
자, 잘 들으라구요. 알겠나?「예.」이것을 가정맹세와 같이 귀하게 여겨야 된다구요. 자기들이 갈 본의 기준이 없잖아요? 가정맹세문으로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가는 길을 못 따라갈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가정맹세를 소경 팔양경 외듯 하고 말이에요…. 우이독경(牛耳讀經)이라는 말이 있지요? 딱 그 격이에요. 열매를 맺혀서 심을 수 있는 씨가 되어야지요.
1번만 해도 그래요. 제1, 제2, 제3, 이것은 구조적인 거예요. 천상세계의 비밀이 다 나와 있어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이상실체가 되어야 돼요. 그런 가정을 이루어야 돼요.
5번은 뭐냐? 가정 전체가 합해 가지고 천상세계의 도리, 법을 지켜야 돼요. 지금 그때가 왔어요.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켜야 돼요.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시키라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을 떠날 때 할아버지라도 모가지를 끌어서라도 끌고 나가서, 모래사장을 가면서 이스라엘 땅의 복귀를 바라면서 죽게 되면 지옥에 안 가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편안히 살겠어요? 알싸, 모를싸?「알싸!」총동원하는 거예요. 곽정환!「예.」대회를 하는데 결심이 서 있어?「예.」
흥진 군이 영계에 가서 일하는데, 여러분은 지상에서 흥진 군한테 져서는 안 될 것 아니에요? 열일곱 살 난 청춘 소년시대에 지상생활도 못 하고 갔다는 사실! 지상생활을 하면서 죄 지어 가지고 형님에 대해서 동생의 위신을 세울 수 있는 것을 못 하는 그 자체가 죽어야지요. 그게 놀음놀이지, 자기들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관계없게 사니까 문제예요. 이거 관계가 절대 있어요. 영원히 있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그래 가지고 자기가 그런 소명적인 책임을 영계에서 하고 ―그걸 계속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계승해 가지고 하고, 보고를 언제나 자기가 해야 될 때가 됐다는 것을 알고, 형님 대신 지상의 일을 부모님에게 보고할 실적 기반을 이뤄야 할 소명적인 임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고가 뭐예요? 무슨 보고예요? 밥 먹는 보고예요, 먹고 자고 오고 가고 좋고 나쁜 거예요? 거기에 다 들어가요. 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이 이렇게 사는 것이 선생님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에요. 역사와 하늘땅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사는 거예요. 자기들도 잎과 가지라도 부활시킬 수 있어서 가지 쳐야지요. 안 그래요, 그래요?「그렇습니다.」선생님과 따로 자기가 관계해 가지고 무엇이 되겠어요? 거꾸로 갈라져 가지고 바닥에 굴러 떨어지게 되어 있지요.
자주적 승리권을 갖고 있느냐
그래서 자주성을 알아야 돼요, 자주성! 원일의 백성은 자주국 뭐라구요? 승리권 해방시대예요. 그게 전부 다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자주적 승리권을 갖고 있어요? 아담 대신, 해와 대신 본연의 창조이상적인 모델형이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그 다음에 해방시대라고 그랬어요. 자주적 승리권 해방시대! 그래야 원일 통일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스라엘 건국이념에, 하나님의 왕 터에, 왕궁에 들어가서 천년 만년 황족으로 살 수 있는 거라구요.
하늘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타락한 우리가 해야 돼요. 그 원칙에 하나되게끔 해 가지고 물샐틈없게끔 사커(soccer; 축구) 볼처럼, 완전히 둥글어야 돼요. 둥글지 않으면 곧추 안 가요. 이게 옆으로 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커 볼은 곧추 가게 돼 있어요. 차는 대로 동기에 따라서 가게 돼 있다구요. 거기에는 자기 가는 방향이 완전히 구형이 돼 있고, 비례적인 무게가 모든 표면과 내면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차는 대로 들어가게 돼 있어요. 그래서 검사하는 기계가 있어야 돼요. 싹 집어넣고 후르르르 하게 되면 하나 안 된 것은 깎아 버리고 터뜨려 버려야 되는 거예요.
볼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축구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요. 자기 사는 것이, 하루 생활이 볼을 차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딱 그래요. 패배하면 얼마나 비참한지 몰라요. 나라도 순간에, 아무리 영광의 자리에 있더라도 땅에 떨어지는 거예요. 자기 가정도 그렇고, 전부가 그래요. 일시에 나라에 서리가 내려요.
박판남, 왔나?「예.」박판남은 신앙의 자세가 됐을 거라구. 몇 년 동안 축구를 함으로 말미암아 놀고 먹고 마음놓고 살 수 없지?「예.」그런데 하나님은 어떻겠나? 조그만 축구를 해도 마음대로 못 하는데, 이 대우주를 중심삼고 볼을 차는 감독과 마찬가지고 코치와 마찬가지의 입장에 있다는 거야. 자기는 뭐야? 감독이야, 코치야, 뭐야?「저는 단장입니다. 코치도 아니고 감독도 아닙니다.」그러니까 하나님은 단장도 되고, 코치도 되고, 감독도 된다구요. 그런데 그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가르치는 감독도 되고, 코치도 되고, 이래 가지고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가르쳐 줬는데, 그걸 바로 해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마음에 맞게 하는 놀음을 하는, 종교고 뭐고 별의별 요지경을 다 만들었지만 맞추는 게 없어요.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예.」
통일교회를 책임지고 가는 사람이 여러분보다도 얼마나 심각해요? 감옥에 들어가서 생사지경을 왔다 갔다 하면서 선생님이 심각한 것보다도 더 심각해요. 그 길을 가 가지고 고개를 넘어가면 만사가 형통하는데, 넘어가려야 넘어갈 수 없고, 고개를 올라가려야 올라갈 수 없어요. 안내자가 없어요. 자기가 분수령을 넘어서야 길이 생기게 되어 있지요. 넘어간 다음에는 쉬워요.
굴러 떨어지는 볼과 같은 거니까 한번 차 버리면 한꺼번에 가서 펑 펑 펑 내려가는 거예요.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볼이 참 좋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산 거예요. 세상이 차는 대로 몰려다니지 않았어요? 여러분 조상으로부터 여러분으로부터 선생님을 선생님 대우했어요? 그래서 심각하다구요.
흥진 군은 부모님 앞에 하늘과의 균형을 취하는 매개체가 돼
그렇게 알고…. 그런 일을 책임져 가지고 영계에 가 가지고 안됐어요. 철부지한 흥진이가 가 가지고 얼마나 고생한 것을 다 알지요? 그를 영계에 보내 놓고, 영계의 사령관으로 보내 가지고 알지도 못하는 그 사람에게 사령관을 하라고 하고 내버려둘 수 있어요? 심각하지요. 심각하다구요.
부모님에 대해서 뭐라고 그래요? 참부모에 대해서 있는 존경어를 다 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요. 부모의 사랑도 못 받아 봤어요. 36가정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보다도. 아기 때에 옷 한 벌도 안 사주었어요. 내복을 하나도 안 사줬어요. 밥을 먹여 줘 본 적도 없어요. 그 앞에 가인세계까지 책임 지워 놓고 탕감 길을 가라고 하니, 무슨 부모가 그래요? 원수지요. 원수와 같은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그런 책임을 못 지워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서 흥진 군이 요구하는 것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의 모든 성인 현철들의 제자들이 어디에 가 있으니 해방을 원하지만 흥진이는 해방이 아니에요. 자기 책임소행을 중심삼고 정비해야 할 재창조의 주류가 되고 책임자가 돼 가지고 부모님 앞에 하늘과의 균형을 취하는 매개체가 되어야 되니 얼마나 기가 차요? 그런 것을 생각해 줬어요?
예수님보다도 앞서 흥진 군한테 기도하라고 한 것을 다 알고 있나? 영적 이념을 세운 것이 기독교예요. 육적 이념이 없어요. 재림주가 와 가지고 지상천국 이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태어나 가지고, 그 일을 위해서 16세를 넘어서면서 17세에 영계에 들어가서 참부모의 사랑을 예수님과 영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연결시키는 거예요. 오순절에 축복해 줬지요? 해줬나, 안 해줬나?「해주셨습니다.」부활하는 거예요.
영적인 나라밖에 없는데, 지상에서 나라와 연결시켜서 축복 혜택권 내로 넘어가는 거예요. 오순절에 성신이 재림해 가지고 영계와 육계를 품어 창조한 거와 마찬가지로, 창조 그 원칙을 중심삼고 축복해 준 기반을 통해서 접붙이는 거예요. 예수로부터 4대 성인이에요. 그러니까 절대 순응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조상이에요. 핏줄을 연결시키면 조상이기 때문에 절대복종해야 돼요. 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의 길이 없었지요, 지금까지는?
훈숙이랑 갔나?「있어요.」훈숙이가 책임이 커. 언제나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 혼자 살기에 아무리 외롭더라도. 혼자 사는 여인이 불쌍한 여인 아니야? 천년 사연을 뒤에 둔 모든 성인 현철의 한스러운 생활을 깊이 품고 위로해 주고 기도해 줘야 된다구.
공연을 못 하게 된 그 시간보다도 더…. 공연을 못 하면 큰일나잖아? 공연이 문제가 아니야. 하늘땅의 흥진이는 그런 자리에 섰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그러니 일족이 일심단결해 가지고…. 선생님의 사돈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그 일을 대신해야 돼요. 종의 종이 되고, 충복의 종이 돼야 돼요. 이래 가지고 자기들이 주장할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세계를 하나되게 하는 데 자기들은 뭘 하느냐 이거예요. 부모님이 줄 달아 놓은 것을 끊어 놓고, 자기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우리에게 신세를 끼치게 하므로 우리가 신세를 갚아야
이것들 사돈이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무슨 대회 같은 것을 하게 되면 선생님의 안방까지 찾아 들어오는 거예요. 종들하고 결혼한 거예요. 비참해요. 원수들과 결혼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어떠한 세상의 귀가의 아들딸을 사위 며느리 얻을 수 있어요. 황족들, 왕궁의 사람들 말이에요. 그렇지만 통일교회에 있어서 거지 패 같은 사람들, 고생한 사람들을 세워 가지고 중요한 책임을 맡기고, 못 한 것을 내가 다 메워 주는 거예요. 그런 것을 모르고 배통을 내밀고 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지금 쓰레기통 같은 것을 쓰고 있는데, 자기 아들딸을 편안히 살 게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지옥에 가더라도 얼마든지 찾아올 수 있어요. 지옥이 주관 못 해요. 알겠어요? 안 그래요? 참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났으면 부모님을 따라가게 돼 있어요. 아무 때라도 말이에요. 내가 어머니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괜히 걱정하는 거예요. 내버려두라는 거예요. 해가 정오정착(正午定着)이 되어서 그림자가 없는 것을 알게 된다면 찾아오지 말래도 그 자리를 찾아오는 거예요. 거기 문을 닫을 자가 없어요.
여러분 아들딸과 다르다구요. 같겠나, 다르겠나?「다릅니다.」세상에! 이놈의 자식들, 축복받은 자식들이 선생님의 자녀들을 왕으로 모시고 어려움을 자기들이 맞아야 될 텐데, 자기들이 타락했으면 타락한 길로 끌어 가지고 부모님이 자기 아들딸을 축복해 주면 자기들이 살아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천만에! 하늘의 법이 그렇지 않아요. 왔다 갔다 안 한다구요. 그런 것 저런 것을 앞으로 정리해야 돼요. 정리할 아버님의 책임이 얼마나…. 어머니는 그것을 몰라요. 아버님의 책임이에요. 얼마나 엄청난 책임이 남았다는 거예요. 정비가 더 어려워요. 피니싱(finishing)이 더 어렵다구요. 알겠어요? 그렇지요?
김 박사! 피니싱이 힘들지?「아버님 생각만 하면 아무리 힘들더라도 힘들다는 얘기가 안 나옵니다.」힘들어. 마음대로 잘 안 된다구, 피니싱이.「예.」자기는 암만 좋다고 하더라도 주인이 사방으로…. 여러분은 평면으로 보지만, 하늘과 선생님은 입체로 보려고 해요. 밑창에서부터 올려다보는 거예요. 거꾸로 본다구요. 자기들이 좋다는 것을 손을 내밀고 받지를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흥진 오빠고 흥진 형님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성인들까지도 그래요. 하나님까지도 흥진 군이라고 하게 돼 있어요. 신세져야지요. 그런가, 안 그런가? 선생님을 대해서도 그래요, 미안하고 체면을 세울 수 없는 자리에서. 나도 그래요. 흥진이 생각하면 안됐어요.
그렇게 알고, 오빠의 위신을 세우고, 형님의 위신을 세우고, 그 가정들이 우리에게 신세를 끼치게 하므로 우리가 신세를 갚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산맥 꼭대기에 고속도로가 생겨요. 그래야 지옥을 철폐하고 천국에 직행하는 거예요.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사실이 그렇게 돼 있어요. 그 사실이 쉬워요? 벼랑을 돌로 메워 가지고 평지로 만드는 거와 같아요. 바다를 평지로 만드는 거와 마찬가지의 그런 놀음이에요. 중요시해야 돼요. 알겠어요? 알겠나?「예.」그래서 되풀이하는 거예요. 6월을 청산하기 위한 첫 주일에 새로운 의식을 잡아넣으라고 말이에요. 자! (≪흥진 님이 보낸 영계의 소식≫ 훈독)
새로운 결심을 하고 자기 방향을 취해 가지고 정리해 나가야
『참부모님께 드리는 영계 보고서』
영계를 그냥 보고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지시한 그 결과를 보고하는 거예요. 영계를 그냥 두어두면 어떻게 되겠나? 하나님이 비참한 하나님이에요. 해방을 해야 된다구요. 이걸 거짓말이 아닌 사실로 알고, 상대적 지상세계에 옮겨 가지고 그 판도를 만들기가 얼마나 힘들겠느냐 이거예요. 같은 힘든 과정을 안고 있는 거예요. 자!
『……지상에서 천일국 회원증을 만들어 회원에 가입할 수 있도록 은사를 내리신 것처럼, 영계의 축복가정인 절대선령들에게도 천일국 회원에 가입할 수 있는 은사를 베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것을 허락하면 다 앞서 버려요. 나라를 빨리 찾아야 된다구요. 나라를 찾는 한계선을 따라오기 때문에 여러분은 그 2배 이상 앞서야 된다구요. (끝까지 훈독)
다음 것을 또 읽자! 이것을 다 훤하게 알아야 된다구요. 지나가는 손님들이 주는 무슨 선물 짜박지를 받아 가지고 펴 보고 좋아할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해방되느냐 사망하느냐, 사망이냐 해방이냐 하는 문제, 근본문제가 자기 개인으로부터 일족을 넘어서 세계·천주까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알고 난 다음에는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없어요. 단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가야지요.
자, 다음 것! 부모님한테 보고하는 것이 거짓말이겠나, 사실이겠나?「사실입니다.」나는 모르겠어요, 거짓말인지 사실인지. 여러분이 더 좋아해야 돼요. 동생들이니까, 결혼하기 전에 오빠 형님과 똑같이 생각해 가지고, 무슨 말이든지 부모님이 허락지 않는 말이라도 부모님을 위해서 서로가 경쟁해서 하더라도 부모님이 그릇되게 했다고 책망을 하지 않는다구요. 그런 길을 가려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미루어 가지고 자기 방향을 취해 가지고 전개해 나가야 될 것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저 방대한 내용, 꿈같은 사실들이에요. 저것을 알면 진짜 선생님이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을 다 알지요.
자, 그거 읽어 줘요. (육천년역사대해원식 때 보내신 흥진 님의 영계 메시지 훈독)
『참부모님께서는 소자와 대모님을 통하여 4대 성인들과 현철, 그리고 각 종단의 도주들을 찾아 세우시고 그들을 수련받게 하시고 절대선령으로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각 종단의 직계 자녀들을 중심으로 종교간의 담을 허물고 참부모님과 하나될 수 있는 종교 통일의 길로 나아가도록 인도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선포해야 된다구요, 6월 21일에 전세계적으로. 금을 그어 줘야 돼요. 자!
『……존귀하옵신 참부모님! 이제부터는 하나님 뜻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대전환시대요…』
대전환시대, 해봐요.「대전환시대!」그 대전환시대는 내가 해야 할 대전환시대라는 거예요. 그런 각오를 해야 돼요. 축복 중심가정들이 뭐예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담가정을 말하는 거예요. 재림주님이 이루어 놓은 것이 필요 없었던 그 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자!
『천지개벽의 한 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영계에서는 매 순간마다 감동의 심정으로 벅차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고, 그게 천지개벽이에요. 뒤집어지는 거예요. 자기들이 태어난 세상 모든 전부를 부정하는 거예요. 나라와 소유권 전체를 부정하고 새로이 축복받은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상이 되는 거예요, 조상. 완전히 거꾸로 돼요.
이것을 뒤집어 박으려면 이쪽 면과 이쪽 면이 경계선이 없어야 돼요. 1페이지 2페이지, 장은 이렇게 돼 있지만 이게 연결되는 거라구요. 연결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경계선이 없어야 되는 거예요. 지금 경계선이 있거든. 경계선이 없는 본연의 기준에 백지와 같이 되어야 된다구요. 자, 빨리 읽으라구. (끝까지 훈독)
기도하라구. 6월에 새로운 결심을 하는데 두 번씩 흥진 군의 보고를 훈독했는데, 그것은 여러분을 대신한 보고요, 여러분이 지상에서 해야 할 책임적 내용인 것을 알아야 돼요. 흥진 님 대신 부모님 앞에 효도할 동생들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예.」뭐 아까운 것이 없지요. 있는 힘을 다해서 해봐요. 자! (윤정로 원장 기도)
오늘이 6월 2일, 첫번 주일이지? 이 6월을 잘 지내야 되겠다구요. 자! 새로운 결심들을 하고 돌아가자구요. 그래!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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