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적, 정신적인 피로감이 극에 달해 무기력증과 자기혐오, 단기 기억상실 등에 빠지는
'번아웃 증후군'에 직장인 85%가 해당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던 때가 기억난다.
지칠 대로 지쳐버린 우리의 뇌, 다시 살려낼 수는 없을까?
단월드 기체조와 명상으로 지친 뇌를 생기넘치는 뇌로 되돌릴 수 있다.
뇌운동 창시자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은 "뇌운동은 뇌를 잘 사용하는
기술로 나는 이를 뇌교육이라는 학문으로 정립했다"며 "
행복이 바로 우리 뇌 속에 있다. 뇌운동을 통해 뇌를 잘 알게 되고
또 잘 활용하게 되면 행복도 얼마든지 창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뇌운동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이때, 세계적인 명상기업 단월드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 뇌운동 건강관리법을 제안한다.
바로 '뇌파진동 명상법'이다.
단월드의 대표적인 뇌운동인 뇌파진동은 국제 유명학술지에서 인정한 뇌운동이다.
◇뇌파진동, 스트레스 감소 효과 논문 발표
한국뇌과학연구원과 서울대학병원의 공동연구로 발표된 이번 연구는 뇌파진동명상그룹 80명과 일반그룹 57명을 대상으로 혈중 카테콜아민(노르에피네프린, 에피네프린, 도파민)과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여 분석한 결과 뇌파진동명상이 뇌신경성장인자(BDNF)와 COMT의 유전적 다형성에 따라 카테콜아민의 증감에 미치는 효과가 다르게 나타났다.
이는 뇌파진동명상이 각 유전자 유형에 적합한 방식으로 스트레스의 취약성을 회복, 보완시키면서 심신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스트레스감소와 긍정적 정서강화, 도파민 증가의 영향 등 심신 상호관계의 효율성 증가를 담은 신경과학저널 뉴로사이언스레터 첫 게재에 이어 더욱 다양한 효과를 증명한 셈이다.
긍정적 정서함양과 우울감 개선 등으로 정신 건강 증진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또한 몸과 뇌를 동시에 단련해 스트레스 조절력과 저항력을 키우고 심리적 안정과 긍정적인 습관을 길러주는 방법으로 스트레스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 대표적인 뇌운동 '뇌파진동 명상법' [제공=단월드]
지친 뇌를 깨우는 뇌운동 - 도리도리 뇌파진동
뇌파진동은 진동을 활용하여 뇌파를 안정시키고 두뇌기능을 향상시킨다.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을 때 생기는 진동을 몸 전체로 확산시켜 몸과 뇌에 파동과 자극을 발생시키는 원리이다. 뇌의 여러 가지 기능을 향상시킴은 물론, 뇌파를 안정된 상태로 유지하고 우리 몸과 뇌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데에 매우 탁월한 힐링 효과가 있다.
① 반가부좌나 책상다리를 하고 편안하게 앉아서 눈을 감는다. 의자에 앉아서 할 경우는 허리를 등받이에 기대지 말고 반듯하게 세운다.
② 어깨와 목에 힘을 빼고 ‘도리도리’하듯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처음 시작할 때는 한 번 움직일 때마다 3초 정도 걸릴 만큼 천천히 한다.
③ 의식적으로 같은 동작을 반복하면, 몸이 리듬을 타고 진동이 점전 강해진다. 고개가 좌우, 상하,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인다.
④ 계속 집중하면서 진동이 목의 경추를 타고 척추를 따라 온몸으로 퍼지도록 한다.
⑤ 5분 정도 동작을 반복한 후 멈춘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마음을 아랫배에 집중한다. 내쉬는 숨을 길게 내쉰다. 세 번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