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찬히:
'제법' 이란 뜻을 가진 전라도 사투리입니다.
하루바리:
울릉도 지역에서 쓰이는 사투리로
"반건조 오징어"를 일컫는 말입니다.
흔히 경상도 지역에서는 "피데기"라는 사투리로 쓰이기도 하지만
울릉도 지역에서는 말리는데 하루면 된다고 해서
하루바리라는 사투리를 씁니다.
지글다:
함경남도 사투리로 '떠들다'
'지껄이다'라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구름밭:
산꼭대기에 높이 있는 뙈기밭.
그탄다:
[그렇답니다]의 강화도 사투리
하바지:
하바지는할머니랍니다
클마니:
할머니의 평안도 사투리.
오구당당하다:
오구당당 이란 말은,
마음에 꼭 든다라는 뜻으로,
전라남도 나주 지방에서 많이 쓰이는 말 입니다.
뚜렁이:
뚜렁이 라는 말은,
논두렁을 잘 뚫는 뱀 같이 생긴 파충류로서,
벼농사를 지을 때 가끔 뚜렁이가 논뚝을 뚫어서
논에 물이 빠지는 경우도 있다.
옴팡지다:
옴팡지다 라는 말은,
알차다, 속이 차다는 뜻으로 많이 쓰인다.
호랑말코:
호랑말코 라는 말은,
고집이 세어서 엉뚱한 짓을 잘하는 자를 가르키는 말이다.
수말스럽다:
순하고 말 잘듣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마우제:
러시아에 거주하는 한인들끼리 본토인들을 부르는 별명이다.
오잘머니:
[외할머니]의 강화도 사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