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학부모와 이야기도중 옆에서 전화를 끊어라 마라하는지‥선도관리위원회를 연다고 하길래 전화통화로 벌점을 한꺼번에 넣은걸로 사회봉사까지 하게 된다길래 제가 이걸 다시 바꿔보려고 전화를 했더니 옆에있는 교사가 전화를 끊어버려라‥ 그러면서 부추기더라구요‥ 그래서 옆에있는 선생님을 바꿔달래서 교사와 학부모 통화에 그냥 끊어버리라는 말을 한다는게 말이 되느냐고 했더니 원래부터 안좋은 애라고하며 뭐라하더라구요‥그 선생님은 저의 아이를 가르쳐본적도 없는데요. 그래서 교사와 학부모 전화를 그냥 끊으라는건 아니지 않냐고 했더니 내가 무슨말을 했냐며 뭐라하길래 녹취해놨다 이거 교육청에 올려도 되겠냐고 하니 꼭 올리라고 하더라구요‥인성을 가르치는 교사가 이렇게 해도 되나요? 황당해서 말이 안나옵니다 그때는 제가 별말을 안하고 왔는데‥ 이렇게까지 인성이 안된 교사가 애들을 가르친다니‥ 정말이지 할말이 없더라구요‥ 저의 아이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정도가 너무 지나치니 이걸 어찌해야할까요? 그리고 솔직히 한선생님이 벌점을 한꺼번에 25점을 넣을 수 있나요? 아무리 잘못했더라도 이건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선생님들끼리 똘똘 뭉쳐서 한 아이를 형제끼리 비교하면서 스트레스를 주고 이 아이는 원래 그런 아이라고 안좋게 얘기를 하고‥바뀌려고 노력하는데도 원래 안좋은 애라며 진지하게 생각지도 않고 계속 안좋다고하니‥ 기가막힙니다.. 다른 학생들도 똑같이 화장을 하고 다녀도 그 학생은 안잡고 저의 아이만 잡고 어떤 학생들은 초등학교에서 술마셔서 민원 들어와서 걸렸는데도 징계위원회는 커녕 그냥 혼내고 말고 수업 끝날때 의자 넣고 가라는데 안넣고 갔다는 이유로 벌점 25점이라 적립된 벌점과 같이 합쳐서 선도위원회라니‥ 이게 말이 되나요? 이럴경우 어찌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