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송도.. 일명 송도신도시... 그냥 지나치고 말았을 때에는 별로 관심을 두진 않았는데..
공영방송을 통해서 눈에 익은 모습이 이국적이어서 한번은 보고 싶었던 곳.. (탈랜트 송일국의 삼둥이로 하여금 더욱 잘 알려진..)
그 이국적인 분위기를 전부 담을 수는 없지만... 기회가 있어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수변 산책로의 낮과 밤을 걸어 본다..
낮의 분위기와 밤의 분위가가 다르고.. 전면의 큰 도로와 이면의 골목 풍경이 사뭇 다르다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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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로 확인한 센트럴파크 위치
▼ 선착장에서 쎈트럴역까지의 수변산책로에서 본 낮 풍경..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선착장.. 담수 호수에는 여름에는 카누와 보트가 가득하기도 하다..
선착장에서 센트럴파크 역 방향으로 본 풍경.. 유람선도 가끔은 모습을 보이기도..
이름은 모르지만 작은 열매를 달고 있는 조경수..
송도의 명물, 68층의 동북아 트레이딩타워 빌딩의 위용(?)
수변에서 조금 떨어진 산책로...
한가롭게 카누(보트)놀이하는 사람들과 수변...
진행방향에서 뒤돌아 동북아 트레이딩타워 빌딩 방향...
아마도 한식 호텔인듯한.. 수변 건너편 한옥마을.. 호텔과 고급음식점이..
군락을 이룬 조경수...
수변의 쉼터.. 물래방아를 품어 안은 "명경정"의 모습..
명경정을 지나서 토끼섬... 한가로운 토끼들의 자유로움...
진행방향으로 다리 건너편, G-TOWER빌딩의 모습..
뒤돌아 본 한옥마을과 빌딩..
수변 저 멀리.. 동북아 트레이딩타워 빌딩의 모습..
장미정원이라 부르는 곳, 밤에는 장미송이 송이마다 LED가 발광한다.
수변 산책길과 68층 동북아 트레이딩타워 빌딩의 모습...
물건너 저편에는 오줌싸게 분수가 힘차게 물을 뿌린다..
맨 우측의 G-TOWER 빌딩과 G-TOWER의 모습..
작품명은 모르지만 정성들여 지운 조형물...
유람선이 한가롭게 선착장을 향해 가고...
멀리 동북아 트레이딩타워 빌딩과 미끄러지듯 물을 가르는 유람선..
좌측의 동북아 트레이딩타워 빌딩과 우측의 G-TOWER..
이젠 저 멀리 물러선 동북아 트레이딩타워 빌딩...
때마침 열리는 벼룩시장의 모습도 담는다..
G-TOWER에서 센트럴파크역으로 가는 길...
센트럴파크역 건너편 골목길로 조성된 상가 수변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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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연수구(송도)와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이어주는 인천대교..
인천 연수구와 영종도 인천공항을 이어주는 인천대교 교탑의 모습..
어느 건설현장의 15층에서 바라 보는 인천대교의 교탑
영종도 방향, 영종도의 백운산이 바다 건너 저만큼서 손짓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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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교 방향의 석양..
누가 그랫던가? "지는 해가 더욱 아름답다고~!" 영종도로 이어지는 인천대교 넘어로 서해낙조가 참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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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의 분위기와는 또 다른 송도의 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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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술의 수장다운 사진이 예술인가ㅎㅎㅎ, 그림에 매료됩니다.
그 작품들 속에 님의 공력이 많이 스며들어 있으려니 합니다.
자기들의 발로 그 동네를 걸으며 저 경관을 볼 영광을 주실 수 있다는데 공개 하시지요.
구월 지나고 우리 햄들만 조용히 가서 커피한잔 시켜놓고... 어띠유?
우와~~ 문장가가 따로 없으시네요. 햄을 하면 사물을 평가하는대도 얘술적으로???
졸작을 그렇게 극찬하시는 것운 욕은 되지 않나요??
9월이 지나고 커피 한잔?? 좋으신 말씀입니다만..찻집은 개발하지 못했는데.. 준비해야 하것네요.. Call.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