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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 나눔 착한 일을 시작하고 이루시는 이
장코뱅 추천 4 조회 339 24.07.13 08:11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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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13 08:22

    첫댓글 매튜 헤리 주석은 조금 저의 묵상과 핀트가 약간 다르지만 독자들의 폭 넓은 이해를 위해서 올립니다.
    ---------------------

    『매튜 헨리 주석』, “빌립보서”.

    사도의 감사와 기쁨(빌립보서 1:3-6)

    사도는 헌정(獻呈)과 축복 다음에 빌립보에 있는 성도들에게 감사를 말한다. 그가 그들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그들에게 말한다. 본문에서 다음의 사실들을 고찰해 보자.

    Ⅰ. 바울은 그들을 기억했다. 그는 오랫 동안 그들을 생각에 두었었다. 그리고 그들이 그에게 보이지 않고 그가 그들에게서 멀리 있었지만 그러나 그들은 그의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는 너희에 대하여 말할 때마다 라고 본문에 쓰고 있다. 그가 그들을 자주 생각했던 것처럼 또한 그들에 대하여 자주 말하였고 그리고 그들에 대해 말하는 것이 그에게는 기쁨이었다. 함께 있지 못하는 친구의 안부를 듣는 것은 바로 하나의 기쁨인 것이다.

    Ⅱ. 그는 기쁨으로 그들을 기억했다. 빌립보에서 그는 학대를 받았었다. 거기에서 그는 채찍질을 당하고 착고에 채워져서 그는 당장은 자기의 수고의 결실을 거의 보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즐거이 빌립보를 기억한다.

  • 작성자 24.07.13 08:23

    그는 자기의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을 그의 명예, 상급, 그리고 위안으로 간주했다. 그리고 자기가 고난 받았던 곳에 대하여 말할 때마다 기뻐했다. 그는 그들을 부끄러이 여기거나 또는 그의 고난의 순간에 대하여 듣기를 싫어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사실들을 기쁨으로 기억했다.

    Ⅲ. 그는 기도를 통하여 그들을 기억했다. 그러므로 "너희 모두를 위하여 내가 기도할 때마다 언제든지"(4절).라고 그는 말한다. 우리 친구들에 대한 최상의 추억은 은혜의 보좌에서 그들을 기억하는 것이다. 바울은 오랫동안 자기 벗들을 위하여 특히 그의 모든 벗들 중에서도 이들을 위하여 기도를 많이 하였다. 그는 은혜의 보좌에서 그에게 관심이 있고 관계있는 여러 교회들을 특별히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가면서 언급했던 것 같다. 그는 빌립보에 있는 교회를 위하여 정해 놓고 기도를 하였다. 하나님은 우리가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의 이름을 부르지 않을 때에도 그는 우리가 누구에 대해 기도하는지를 아시지만 그래도 그는 우리가 기도하는 사람의 이름을 일일이 부르기를 더 바라신다.

    Ⅳ. 그는 그들과의 아름다웠던 일을 기억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했다. 다음의 사실을 명심하자.

  • 작성자 24.07.13 08:23

    즉 감사는 모든 기도에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우리가 기뻐하는 사실이 무엇이든지 그것은 우리의 감사의 대상이 되어야만 한다.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에 대해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셔야만 한다. 그는 간구할 때 기쁨으로 간구했던 것처럼 또한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했다. 거룩한 기쁨은 감사의 찬양의 핵심이요 감사 찬양은 거룩한 기쁨에 대한 표현이다.

    Ⅴ. 우리의 기도에서와 같이 우리의 감사에서도 우리는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으로" 여겨야 한다. 그러기에 바울도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한다"(3절)고 하였다. 우리는 다름 사람들에게 주신 우리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에 대하여 또한 은사와 유익한 것들을 베풀어 주신데 대하여 우리가 그것들을 받았을 때처럼 감사해야만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러한 감사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신다. 그러면 바울의 감사의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

    1. 그는 그가 그들 안에서 가진 위로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한다. 그러므로 그는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5절)고 한다. 다음의 사실을 명심하자. 복음의 교제는 아름다운 교제이라는 사실이다.

  • 작성자 24.07.13 08:24

    가장 미천한 그리스도인일지라도 복음 안에서 가장 훌륭한 사도들과 교제하게 된다. 왜냐하면 복음의 구원은 "일반으로 얻은 구원"이며(유다서 3절) 그리고 미천한 자들도 사도들과 함께 "귀중한 구원을 얻었기"(벧후 1:1) 때문이다. 복음을 진지하게 받고 명심하는 자들은 "처음부터" 복음 안에서 친교를 갖는다. 풍성한 그리스도인은 만일 그가 참으로 태어나기만 했다면 그가 중생한 첫 날부터 모든 복음의 약속과 특권들에 흥미를 갖게 되는 것이다. 다음의 사실을 명심하자. 시작을 잘 한 자들이 시작할 때의 붙잡은 것을 잘 붙잡고 계속 간직할 때 사역자들에게 큰 위로가 된다는 점이다. "복음 안에서의 그들의 교제"라는 본문을 어떤 이들은 복음을 전파하는 데 대한 그들의 열심이라는 뜻으로 이해한다. 따라서 코이노니아를 "친교"(Communion)로 번역하지 않고 "전달"(Communication)이라고 번역한다. 그러나 본문을 다른 교회들에 대한 바울의 감사와 비교할 때 본문은 그들이 믿음과 소망과 거룩한 사랑 안에서 모든 선한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가졌던 친교를 말한 것으로 보는 것이 옳은 것 같다. 즉 그들이 복음의 약속, 의식, 특권,

  • 작성자 24.07.13 08:24

    그리고 소망들 안에서의 친교를 나누었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 교제는 "첫날부터 지금까지" 계속되어 온 것 이었다.

    2. 그가 그들에 대하여 가졌던 확신에 대하여 감사한다(6절). 고로 본문에 "바로 이 일에 대하여 확신함으로"라고 말하였다. 다음의 사실을 명심하자. 그리스도인이 지닌 확신을 그리스도인들에게 위대한 위안이 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에게 기쁨을 주신 데 대하여 찬양할 뿐만 아니라 소망을 주신 데 대해서도 찬양해야 한다. 현재에 주어진 소유와 확신에 대해서는 물론 우리가 장래에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감사해야 한다. 바울은 큰 확신을 가지고 타인들이 받을 훌륭한 기업에 관하여 말하며 그리고 그들이 심판 날에 자비를 입을 것임을 확신을 갖고 소망한다. 그리고 만일 그들이 신실하기만 하면 그들은 축복의 생활을 한 것을 확신한다. 그러므로 그는 너희 가운데 시작된 선행이란 일반적으로 그들 가운데 교회가 설립된 사실로써 이해할 수 있다. 세상에 교회를 세운신 그분이, 세상이 존속하는 한 또한 그것을 보전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신비가 성취되고 그 신비한 사업이 완성될 때까지 그리스도의 교회는 존속할 것이다.

  • 작성자 24.07.13 08:25

    교회는 반석 위에 세워지고 그리고 "음부의 권세가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마 16:18)." 그러나 교회가 세워질 반석을 선택된 인물들에게만 적용되며 또한 어디서 교회가 시작되든지 그곳에서는 어디서나 은혜의 역사가 성취되고 있음에 대해 말하여질 것이다. 여기서 다음 사실들을 명심하자.

    (1) 은혜의 사업은 선한 사업 즉 축복받은 사업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를 선하게 만들고 그리고 그것은 우리에게 선(善)의 징조가 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를 하나님과 같이 만들고 그리고 우리들 하나님의 기쁨에 합당하게 만든다. 그것은 우리에게 최대의 선(善)을 이루어 놓는 선한 사업이라고 불려질 수 있다.

    (2) 이 선한 사업은 어디서 시작되든 그것은 하나님이 시작하신다는 사실이다. 고로 "그가 너희 안에 선한 일을 시작하셨다"(6절) 말한다. 우리는 스스로 그것을 시작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본래 "악행과 죄 가운데서" 죽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도대체 죽은 자들이 어떻게 스스로 생명을 획득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결국 죽은 자들을 살리시는 이는 하나님이신 것이다(엡 2:1; 골 2:13).

  • 작성자 24.07.13 08:25

    (3) 은혜의 사업은 이 세상에서만 시작된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이 완성되는 곳은 여기가 아니다. 우리가 이 불완전한 상태에 있는 한 장래에 이루어져야 할 보다 많은 것들이 있는 것이다.

    (4) 만일 선한 사업을 시작하신 그 하나님이 그 일을 수행하시고 종결하시는 일을 맡지 않으신다면 그것은 영원히 불완전채로 있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 일은 시작하신 바로 그분이 그 일을 또한 완성하셔야만 하는 것이다.

    (5) 우리는 하나님이 자기가 시작하신 일을 그대로 내버려 두시지 않을 뿐 아니라 그가 그의 손의 일을 종결하고 영화롭게 하실 것을 확신해야 된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의 사업을 완전하게 성취시키는 분이기 때문이다."

    (6) 그 은혜의 사업은 "예수 그리스도의 날" 즉 그의 나타나시는 날까지 결코 완성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가 세상을 심판하려 오셔서 그의 증보를 마치실 ? 이 사업은 완성될 것이고 그리고 머릿돌 되시는 주님의 통치가 시작될 것이다. 우리는 동일한 내용의 말씀을 10절에서도 대하게 된다.

  • 24.07.13 09:50

    @장코뱅 매튜 헨리를 찾아보니 유명한 분이지만 1662년 - 1714년에 활동하신 분으로서 내용의 합당함이 아래 호크마 주석만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함께 알면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7.13 08:31

    저의 성경묵상은 호크마 주석과 비슷한 취지를 가진 부분이 있고, 짧은 분량의 묵상에 더욱 풍성한 이해를 더하여 주므로, 아래에 첨부합니다.
    -----------------------

    『호크마 주석』, “빌립보서”.

    =====1: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 '심장'에 해당하는 헬라어 '스플랑크노이스'(* )는 짐승의 내장, 특히 심장, 간,허파, 콩팥 등을 가리키는 것으로 신약에서는 창자를 가리킬 때 사용되었다(행 1:18).그러나 본래 '스플랑크노이스'는 물질적인 것을 가리키는 경우보다는 '마음'이나 '감정'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Hendriksen). 그러므로 본절은 그리스도께서 사람들 사랑하셨던 마음을 가지고 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을 사랑하였음을 나타내고 있다. 바울이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할 수 있었던 것은 바울 안에서 성령이 역사하셨고 예수 그리스도가 바울이 가진 사랑의 중심이셨기 때문이다(Bengel).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 본절은 바울이 얼마나 깊이 빌립보 교인들을 사랑하는지는 마음을 판단하시는 하나님께서 증인이 되심을 시사한다

  • 작성자 24.07.13 08:31

    (Chrysostom, Vincent,Muller, Kent).바울은 그의 다른 서신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증거하는 표현으로 '하나님의 증인이심'을 자주 사용한다(롬 1:9;고후 1:23;살전 2:5,10).

    =====1:9
    내가 기도하노라 -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을 보고 싶었지만 옥중에 있었기 때문에볼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는 단지 기도하는 수밖에없었다. 바울은 3절과 4절에서 나타나고 있는 기도의 주제들을 9절에서 11절까지에서 세부적으로 표현하고 있다(Lenski). 너희 사랑을...풍성하게 하사 - 본절은 접속사 '히나'(* ,'that')로 시작하여기도의 항목 가운데 첫번째임을 시사한다. 여기서의 사랑은 어떤 특정한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나타나고 있는 보편적인 사랑으로서 성령의 열매를 가리킨다(Kent). 그런데 바울은 이런 '사랑'에 두 가지가 더하여져서 풍성해지기를 간구한다.
    (1) 지식 - 이 지식에 해당하는 헬라어 '에피그노세에'(* )는'그노시스'(* , '앎')보다 더욱 진보(進步)된 단어로서 그리스도인들이 지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시사한다. 성령에 의해서 하나님 말씀을 깨달음 으로 그리스도인의 사랑은

  • 작성자 24.07.13 08:32

    확고하게 자리잡게되는 것이다(Beare, Vincent).
    (2) 총명 - 이에 해당하는 헬라어 '아이스데세이'(* )는 주로 70인역에서 '다아트'(* ,'지혜')의 의미로 사용되었다(잠 1:4,7,22;3:20;5:2). 이것은 지각적인 통찰력 또는 도덕적인 분별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바울은 사랑에 분별력을더해야 함을 강조한다. 이 분별력은 지각과 체험(體驗)으로써 악한 것과 선한 것, 그리고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분별하여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통해서 '사랑'은 보다 건전하고 온전해진다.

    =====1: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 이것은 두번째 기도 제목이다. '선한 것'의헬라어 '디아페론타'(* )는 본래 '다르다', '뛰어나다'라는 의미로서 '중요한 것'이나 '뛰어난 것' 혹은 '최선의 것'을 가리킨다(what is excellent, RSV, NIV, KJV,ASV). 또한'분별하며'에 해당하는 헬라어 '도키마제인'(* )은 '시험하다'(고전 11:28;고후 13:5),'시험하여 증명하다'(고전 3:13;벧전1:7)의 의미를 지닌다. 따라서 본절은 '중요한 것을 시험하여 분별하는 것'을

  • 작성자 24.07.13 08:32

    의미한다(Collange, Houlden, Lightfoot, Martin, Meyer). 이것은 지식과 총명이 더해진 사랑을 통해서 도덕적으로 별 차이가 없어 보이는 미묘한 것들 사이에서 올바르고 온전한 것을 분별함을 시사한다(Hawthorne, Kent).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 '진실하여'에 해당하는 헬라어'에일리크리네이스'(* )는 '헤일레'(* , '태양빛')와'크리노'(* , '판단하다', '시험하다')의 합성어인 듯하다. 이것은 '완전 무결한 태양빛으로 시험하다'라는 의미이다(TDNT). 또한 '허물없이'(* , 아프로스코포이)는 '자르다'(* , 코프토)에서 나온 말로 '손상되지않는'의 의미이다(행 24:16).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날까지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 앞에서 '진실함'과 '정직함' 그리고 '깨끗한 마음'을 소유하며 행할 것을 위해서 기도한다.

    =====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 바울이 기도하는 세번째 기도제목은 '의의 열매'가 가득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의의 열매란

  • 작성자 24.07.13 08:33

    율법을 지킴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3:4-9), 현재의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재하시고 역사 하심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을 의미한다. 즉 본절은 빌립보교인들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고결함을 가지고 행동할 것을 기도한 것이다(Michael, Scott).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없이 자기의 노력으로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요 15:4), 하나님과 신자 사이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하나님으로 부터오는 역사(갈 5:22,23)를 통해서 맺게 되는 것이다(Kent).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서 그들을 구속하였고 성령을 보내셔서 열매를 맺게하셨으므로 그리스도가 의의 근원이다(Martin).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 그리스도의 내재(內在)와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맺게 되는 의의 열매는 하나님께 영광이된다. 바울이 의의 열매를사람들에게 돌리지않고 하나님께 돌리는 것은 그것이 하나님께로 부터 온 것이고 마땅히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할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목적은 마땅히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찬송을 돌리는것(마 5:16;요 15:8;17:4)이고,

  • 작성자 24.07.13 08:34

    사람의 삶 가운데서 맺게 되는 의의 열매도 모두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어야 할 것이다.

  • 24.07.13 10:29

    @장코뱅 아멘! 의의 열매도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24.07.13 09:44

    오늘도 좋은 묵상을 읽고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24.07.13 12:20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 24.07.13 10:31

    건전한 정통 교리와 신학을 소유한 주석들도 서로 간에 조금의 이견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오늘의 성경묵상에 합당한 견해와 개인적 신앙을 잘 조화시킨 것 같아서 공감을 하게 됩니다.

  • 작성자 24.07.13 12:20

    댓글과 공감 감사합니다.

  • 24.07.13 12:02

    빌 1:6과 시 138:8이 연결되어 있다는 말씀대로 내용이 절묘하네요.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것을 확신한다.'는 말씀은 구속 사역의 은혜를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이루어가시고 완성하실 거라는 말씀으로 잘 이해가 됩니다.
    빌립보 교인들이 복음 사역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인해 바울의 사랑이 극진했던 것 같습니다.
    빌립보서로 인해 시편 138편을 같이 보니 유사한 내용에 마음이 뿌듯해지고 따뜻해지는군요.
    주님의 일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끝까지 사랑하시고 함께 해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 💕

  • 작성자 24.07.13 12:10

    아멘! 좋은 댓글에 공감합니다.

    성경도 관주로 잘 나오고 주석도 잘 나와서 신앙생활 하기가 참 좋아진 세상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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