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에 대해서는 등을 돌린 지가 아주 오래되었다. 이제는 제로 상태이다. 되돌릴 수 있는 길은 없다. 십자가 보혈 의지하여 회개하는 길만이 구원을 받는 길이다. 벗은 알곡이 되어 그 댓가를 반드시 치를 것이다.
한국교회의 잘못 가르친 폐단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 받았다고 하는 아주 잘못된 신앙을아주 모범적인 신앙으로 가르쳐서 결국은 사단의 밥이 되어, 사단의 조종을 받으면서 타락의 길로 떨어져 잘 먹고, 잘 살자 라는 목표 아래 세상에 매여 썩어질 땅의 것을 붙잡고 그것을 자신들의 생명같이 사랑하며 살다가 헛되고 헛된 파랑새 꿈을 꾸고 살다가 결국은 슬피울며 추락하여 35,000개의 연단장과 음부 지옥을 향하여 가는 것이다. 주님이 오시는 것을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이 현재 교회이다. 그 날과 그 시는 아버지만 아신다고 앵무새같이 말하고 있다. (16. 0716)
※위 동영상 십사만 사천 37분대) 큰환란을 두려워 말고 환란을 견뎌내야 한다. 환란을 견뎌내기 위하여 이렇게 사는 것이다. 너무 모르니까 당당하였다는 조목사의 자신에 말처럼 너무 그렇게 당당하게 가고 있습니다. 조목사는 점점 더 주님을 가까이 가고 있는 신앙의 기쁨과 자유를 사랑하고 자랑합니다.
형식의 신앙을 종교적인 것을 호되게 책망 합니다. 기뻐하며 계7장에 나오는 종려가지를 들고 호산나 외치는 주의 백성 되기를 주장 합니다. 이는 곧 환란전 휴거를 전하지 않고 환란 중간 이나 통과설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한 것은 대환란에 들어가서 꼭 이기자 라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의 때에 맞는 말씀은 그것이 아니고 대환란 전에 휴거 받아 천국 입성을 하자 라는 때에 맞는 메시지 말씀을 증거해야 옳은 것입니다.
이렇게 마땅하고 때에 딱 맞는 옳은 메시지를 증거해도 한국교회는 도리어 대환란에 들어가서 견디며 이겨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들이 얼마나 간이 배 밖에 나왔으면 대환란을 자기네 믿음으로 보면 거저 식은 죽 먹기 식의 정도로 본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간 큰 소리에 대하여 이들은 건전하고 큰 믿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진작 성경 말씀과 예수님 메시지 말씀에는 대환란 전 휴거를 믿는 믿음이 큰 믿음이고 환란에 들어가는 자들은 큰 믿음이기는 커녕 도마 처럼 보고서 믿는 믿음이라고 책망을 하신 것입니다. 결국 자신들의 믿음대로 되고 마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은 환란전 휴거를 보지 않고도 믿는 믿음을 참 믿음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 메시지 책 P235(15. 0808)에 보면 환란에서 나오는 자들 곧 보고 믿는 자들 대부분은 십사만 사천과 연관 가진 것으로 휴거가 일어난 가정이나 교회당이나 직장에서 손님으로 초대 될 자격이 많다는 것입니다. 보고 믿는 자들의 수는 헤아릴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계7:9)
휴거될 신부들에게 그렇게 가족 골육 친척 이웃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신 것에 대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며 이는 신부들의 의무라는 사실에 더욱 더 주목을 해야 합니다.
신부가 자원이 아닌 의무에 충실치 않는다면 더 이상 신부 자격에 결격 사유가 되는 것입니다.
신부의 기도는 능력이 크고 하나도 빠짐없이 다 성취된다고 까지 하신 말씀에 깊은 뜻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을 창조할 때부터 예수님과 파트너가 되어 하늘 나라를 다스릴 자로 삼기 위해서 신랑과 신부처럼 한 짝꿍으로 창조하셨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지 알아야 한다." (16. 0705)
신부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동역자로서 제각자에게 주어진 동역의 파트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일하시고 신부와 동역자들은 땅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환상적 콤비네이션이 신부요 동역자들 입니다. 예수님과 한 짝궁으로 창조하신 비밀을 깊이 깊이 새겨야 합니다. 장차 예수님 대신 하늘나라를 맡아 다스릴 자의 영광 입니다.
조목사가 그나마 다행? 하게 환란에 들어가서 이기는 자가 되자고 역설을 하였지만 현실에서 환란에 들어가자고 한 증거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 책임을 어떤 방식으로든 엄히 묻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부분적으로만 맞다고 하면 이는 목사가 아니고, 삯꾼이다. 영적 전쟁의 승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기도에 힘쓰고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은혜이다." (16. 0725)
조목사의 사역을 크게 말하면 구원론이 잘못되어 사단의 밥이 된 한국교회를 구원할수는 있으나 또 다시 한국교회 처럼 대환란에 들어가자는 식이기 때문에 반대급부에 지나지 않는 사역 입니다. 그래서 현재 조목사 사역에 엄청난 성도들이 대거 몰려서 야단 입니다만 결과는 도로아미타불 입니다.
지금은 진리 전쟁의 때이므로 조목사와 같은 이런 형태에 도로아미타불 식의 외침도 결과는 참 진리에 대적을 하기 위한 일종에 새로운 방법에 속하는 부류 입니다. 크게 새로운 방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님과의 동행에 역행하는 한국교회의 모순을 적나라하고 심플하며 구체적이며 깊이 있게 나름 잘 분별케 하는 능력이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 탁월하기 때문에 한국교회 보다는 한 차원 더 충분히 업그레이드가 된 것은 칭찬할 만한 분명한 사역 입니다. 그러나 일이란 과정도 너무 소중하지만 결과도 그에 못지 않게 소중한 것입니다. 과정은 훌륭하나 결과가 낙제 점수라면 그 훌륭함이 누구를 위한 것이며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는가를 냉철하게 분별해야 합니다.
"성경이 부분적으로만 맞다고 하면 이는 목사가 아니고, 삯꾼이다. 영적 전쟁의 승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기도에 힘쓰고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은혜이다." (06. 0725)
"휴거될 신부들의 지금은 "약해지고, 넘어지고, 우울해 하며, 염려할 시간이 없다고 보면 된다. 오늘 하루가 영원한 생명이냐? 영원한 죽음이냐?가 걸린 일생 일대의 가장 중요한 날이라고 보면 된다." (16. 0705)
"주님은 막바지를 향해 골든 타임을 눈 앞에 두고 곤충의 비유로서 세상에 마음 뺏기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 사랑하고 정결하고 순결한 신부가 되어 신랑 주님만 기다리라고 하시는 것이다. 곤충의 비유는 휴거를 갈망하는 신부를 위한 주님의 사랑과 염려하심의 사랑의 말씀이시다." (16. 0801)
※사랑하는 휴거될 신부님들이여! 지금은 잠시 묵상만 해도 너무너무 눈물 나게 감사할 정도로 휴거의 막바지 골든 타임에 가까울수록 상대적으로 메시지 말씀은 더욱 더 땅 짚고 헤엄 치기 식으로 휴거를 가르쳐 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휴거 신부라면 이러하신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자신이 혹 무엇에 미비하여 휴거 되지 못한다면 더 이상 그 어떤 변명도 허락함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666 정부 앞에서 처참할지라도 순교를 각오하라는 마지막 주님에 은혜의 말씀 뿐 입니다.
저 역시 이런 부분에서의 제 입장은 솔직하고 진실하게 말씀드리지만 주님께 살려 달라고 두려운 맘으로 어린애 같이 애원하며 매달리는 입장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합니다.
주님은 항상 더 좋은 것으로 주시는 분이십니다. 갈수록 더 좋은 것으로 업그레이드 해 주십니다. 더 좋은 것에 순종하는 지혜와 복된 신부들의 준비로 저를 비롯하여 모두가 다 마무리 잘 하시길 새삼 깊이 바라는 맘 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