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회복원칙(27)
“ 생명의 부활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에게만 있다. ”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특별한 은혜인 ‘부활 신앙’ 즉 ‘다시 살아난다’는 신앙이 있다 보니까 지금은 잠들어
있는 것이요, 예수님 재림하실 때 다시 깨어나서 다시 만날 소망으로 가득하니 그렇게 슬퍼할 필요가 없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에게 주신 부활 신앙의 소중함을 다시금 소중한 선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 왜 우리는 이렇게 죽음과 슬픔이 많습니까? 우리는 왜 죽어야 합니까?
죽기를 원하는 사람은 삶의 소망을 잃은 사람 이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가 죽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는
죽음은 원래 우리가 감당할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원래 하나님께서 처음 지으셨을 때는 죽지 않도록
만들어진 존재였습니다.
우리는 죽지 않을 몸을 가지고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죄가 들어와서 우리에게 죽음과 사망을 가져온 것입니다.
예수님은 죽지 않으십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왜 십자가에 죽으셨을 까요? 그것은 자신의 죄와 허물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의 죄와 허물을 대신 짊어지고 죽으신 것입니다.
2.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
예수님의 죽음은 억울한 죽음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죄를 지은 적이 없으므로 죽으실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고난은 인류를 대신하여 죄와 사망을 지셨기 때문입니다.
3. 예수님에 대한 예언
선지자 이사야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600여 년 전에 예수님의 탄생과 고난에 대해 먼저 예언했습니다.
그 예언을 살펴보면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해 고통을 당하고 죽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예수 죽음 우리 죽음! 예수
무덤 우리 무덤! 예수 부활 우리 부활! 예수 승천 우리 승천! 이 일을 이뤄내시기 위해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
입니다. 우리는 성경에 예언한 말씀을 깊이 간직하고 생각해야 됩니다.
이 예언은 바로 현재 살고 있는 지금 우리를 위한 예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살아가는 삶이 곧 예수 안에 거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오늘 살아가는 분초 분초마다 예수 안에 살아가는 사람에게 부활의 영광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