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6:38]
무죄한 피 곧 그들의 자녀의 피를 흘려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제사하므로
그 땅이 피로 더러워졌도다
오늘 기도 가운데 무척 긴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처음 저는 저의 옛 지인을 오랜만에 만나기로 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를 한 아파트 앞에서 만났는데
그 아파트 정문 앞에는 보석처럼 아름다워 보이는 돌을 쌓아
멋지게 담을 하나 만들어 놨는데
이 사람이 나와 만났음에도 이 돌에만 관심을 가지고는
그 돌 하나를 훔치려 하기에
내가 그에게 그것은 도둑질이라! 그리하지 말라! 함에도
그는 이렇게 많은 돌에서 하나쯤은 아무도 모르니
몰래 가져가도 괜찮다 하고는 훔쳤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보여 주심은
제가 하나님의 뜻을 받아 우상을 섬기는 일에 조심하라! 알려 주었음에도
돌 하나쯤은 훔쳐 가도 아무도 모른다! 식으로 범죄함처럼
우상을 섬기는 교회에 가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와 함께하며 하나님의 뜻을 전해주고
혹 집이 같은 방향이면 데려다주려고 집이 어디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 집이 지방이라 조금 멀었지만
그러함에도 내가 그를 데려다주고 싶어 데려다주겠다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가 내게 이르기를
그럼 출발하기 전에 들릴 곳이 있는데
자신이 여행을 준비하고자 한 여행사에 들리려 한다며
그곳에 가서 화장실도 보고 물도 마시고 가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럼 그렇게 하자 하고
그와 함께 여행사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여행사는 1층 도로변에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정수기 생수통을 밖에 두었고
누구라도 목마른 자는 생수를 마실 수 있게 밖에 배치해둔 모습이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1층 화장실도 개방하여
누구라도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해 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여행사 사장을 만나 이르기를
당신은 참 좋은 사람 같다
생수도 돈인데 목마른 자들에게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해 주고
화장실도 청소하기 힘들 텐데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고
참 좋은 헌신과 섬김이라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사장이 내게 이르기를
사실 자신은 교회 목사인데
이렇게 하면 한 사람이라도 방문을 하고
그에게 여행 상품도 팔고 전도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하고 있는데
방문하는 이들이 없어 망해가고 있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가 나를 데리고 옆에 있는 다른 장소를 보여 주었는데
그 여행사 바로 옆에 엄청나게 큰 땅이 있었고
그 땅에는 큰 여객기 3대가 있었는데 그가 나에게 알려 주기를
생수와 화장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여객기를 실제 타보고 구경할 수 있는 공간까지 만들었는데
이 땅을 임대하여 쓰고 있어서 크게 손해를 보고 있다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이 큰 비행기를 가져갈 사람도 없고 고물로 처리할 수도 없어
처치 곤란하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여객기 3대를 보니
전부 오래되어 이제는 하늘을 날 수 없는 퇴역한 비행기들이었고
다 망가진 비행기들을 큰 땅에 전시용으로 비치하고
사람들로 구경하게끔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보여 주심은
목사가 오직 교회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사를 함께 병행하며 그 전도함이
사람들에게 생수와 화장실을 제공하고
그뿐만 아니라 거대한 여객기도 직접 체험하게 하듯이
교회들이 교회를 장사의 한 공간으로 만들었음을
이러한 장면으로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비행기를 보고 다시 여행사 사무실로 돌아와 보니
내 지인이 어디론가 사라져 보이지 않았고
다른 사람이 나를 기다리고 있기에
내가 그에게 내 지인이 어디에 있느냐? 하고 물으니
그가 내게 이르기를 그는 지금 축구를 하러 갔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그와 교체하여 왔으니
자신을 집에 데려다 달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황당해하며 당신은 내 지인도 아니요 모르는 사람인데
내가 왜 당신을 위해 수고해야 하느냐? 하고는 거절하였습니다.
그러자 그가 그냥 여행사에 남아 있겠다 했는데
황당하게도 그는 무척 타락한 사람이었습니다.
왜냐면... 그렇게 여행사에 남아
여행사에 있는 젊은 여직원과 남직원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모두 젊어 성욕이 가득한 사람들이 아니냐!
우리가 성욕에 대해 오픈을 하고 솔직해지자! 하고는
다 같이 행음하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더욱 황당한 것은 그 여행사의 사장이 목사임에도
모두가 그 일을 좋게 여기고 다 같이 행음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남성보다 여성 하나가 부족하여 여성 하나가 부족하다 했더니
그 타락한 자가 잠시만 기다리라! 내가 밖에 나가 한 여성을 데려오리라!
하고는 밖에 나가 한 여성을 데려왔는데....
정말 황당하게도 내가 아는 자매였습니다.
그리고 그 자매가 분명 남편이 있는 유부녀이었음에도
그 타락한 자의 손에 이끌려 이 여행사에 들어오더니
옷을 벗고 그들과 함께 행음을 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기도하다가 말고 더는 내가 볼 수 없겠다! 하고
억지로 기도를 멈추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기도 가운데 이처럼 긴 장면을 보여 주시며
나와 함께 휴거를 준비하던 자들도
아파트 정문 앞에 돌 하나를 훔치듯 불법한 자들이 있고
여행사에 함께 갔다가 돌연 축구를 하겠다고 사라진 사람처럼
말도 없이 완전히 다른 길로 가는 자들도 있으며
또 어떤 이들은 목사가 운영하는 망해가는 여행사에 들어가
다 같이 행음하자 하고 내가 아는 자매까지 끌어들여 타락함같이
우상으로 가득한 교회에 가서 예배하는 그 모습들이
이처럼 휴거 신앙을 가졌고 유부녀임에도 타락한 자 손에 이끌려 들어가
모두가 행음을 하듯이 우상을 섬기는 교회에서 헌신하고 섬기며 예배함이
이처럼 더러운 행음하는 자들과 같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시편 106:38]
무죄한 피 곧 그들의 자녀의 피를 흘려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제사하므로
그 땅이 피로 더러워졌도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에게 경고하고 당부를 드립니다.
함께 휴거를 준비하다가 스스로 조용히 다른 길을 가며
당신이 예배 문제로 아무 교회나 가서 하나님께 예배하려는 모습이라면
그 교회가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WCC,WEA,NCCK 교단과 교회임에도
알지 못하고 참여하는 모습이라면!
그 사람의 모습이 목사가 다 망해가는 여행사를 운영하며
헌신하고 섬기는 모습처럼 보여도 타락하고 행음을 하는 공간이 되듯이
큰 죄악이 됨을 알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지금 어디로 향하는지 알고 계십니다!
당신이 예배! 예배! 예배!하며 예배만 중요하게 여기다가
스스로 우상이 되는 WCC,WEA,NCCK 교단과 교회에 참여한다면!
그 모습이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목사가 여행사를 병행하며
타락하고 행음하는 장소와 같은 곳에 참여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생수를 무료로 주고 화장실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하며
큰 여객기에 들어가 체험할 수 있게 하여도
그것이 당신을 타락하게 하는 포교 활동이 될 수 있음을 알기 바랍니다.
예배가 중요하다! 하여 우상의 교회로 향하지 않기를 당부드립니다.
당신에게 그 예배는 타락하고 행음하는 예배가 될 것입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무척 긴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함께 했지만 다른 길을 가는 자들이 있고
타락의 길로 가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