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화가인괘 상효 수화기제괘
上九. 有孚威如. 終吉. 象曰. 威如之吉 反身之謂也 상구. 유부위여. 종길. 상왈. 위여지길 반신지위야 술먹고 대취하면 나중 깰적 속쓰림 엄한훈계 위엄을 보여 반성하게 한다는 것 ,다른사안도 여기 유추함 된다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지나침 미치지 못한것만도 못해서되려 그 이미지 타격을 입는 것 볼썽 사납게 되는 것을 말하는 거다 그래선 후회하도록 내가 왜그렇게 까지하였는가 하도록 반성하게 한다는 거다
* 상구는 자신을 보고 사로잡히는 포로 있음 위엄을 보여주면 마침내 좋다 상에 말하데 위엄 있는 듯 함은 좋다함은 반성하게 함을 이름이다 가정에 가장을 지내 놓은 어른 입장 할아버지 할머니 입장으로서 가풍(家風)을 세우는데 위엄을 가솔(家率)들 한테 보여주면 그 가정이 가훈(家訓)이 바로서선 좋다는 그런 취지이다 또는 자기 좋다하는 상대자에게 매가 되지 꼬리치지 않는다 하는 것 내가 뭔가 좋은 점이 있으니깐 반색을 하여 오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대하여선 엄격한 모습 위엄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 자신의 가치를 대우 받는 위상으로 놓는 것이 좋다 이런 말씀 그래야 나중 없신여김 당하지 않는 것 호락하게 범접을 하게 한다면 나중 되려 높이 대우 않고 격멸할 것 아닌가 말이다 그래선 봉(鳳)은 주려도 좁쌀은 쫓지 않는다 하는 것, 배가 고파도 잔돈푼 눈주지 않음 주려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렇게 나옴 큰 덩치 한몫 먹으시라 크게 챙김 받는다는 것이다 그런 값나가는 인품을 지녀라 이런 말인 것이다 박리다매(薄利多賣)라고 싸구려로 노하우 비젼을 팔려 들지말고 이런 취지이다 부가가치(附加價値)를 높여라 이다 , * 또는 상속재산 자식내들 알궈 갈려하는데 다 내어놓지 말라 재물 떨어짐 찬밥 신세다 자식넘들이 보는 눈은 있어서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 파워 안죽겠다고 부모님 유산 우에든 알궈내어선 번듯하게 살고 싶은 것 제넘이 노력하여야 하는데 부모 쥐꼬리만큼 가진 유산을 노리는 것 불효한 자식들 대략은 그렇게 다 내어줌 찬밥 신세가 된다 유산(遺産)받아 무슨 기업 사업 하려하는 자들 거의가 실패(失敗)이다 왜냐 기본 기량을 기르지 않은 상태에서 재물만 갖고선 하려다간 비젼 없어 그냥 녹는 것이다 어느비닥에서 성장하여 크려면 그 밋바닥 생리를 다알아야만 실패가 적은 것이다 ,그래선 무보수 고용생활을 최소한 경험 얻을데 까지 몇 개월 몇 년이고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그 바닥 생리를 알고 오고 가는 거래처를 확보하고 안면을 익힐 것 아닌가 말이다 이래선 '시이오'가 잘못함 고양이인줄 알았더니만 저를 잡아 먹는 범을 기른다 하는 것, 그래선 사람 채용하는 것도 쉬운 것 아니고 딸 까지 꼬셔내어선 한 살림 기업 기반을 뚝 때어 간다하는 것이다, 머리가 영리한 사람은 이런 경험을 얻어선 사업자금을 부모에게 얻어선 하게된다 그러면 실패가 없는데 대략은 남의 이야기만 듣고 시작 하려하는 것 실패, 그러고 제 힘으로 일어서는 것이 커지는 것이지 부모 유산을 손대겠다 하는 자들은 별로 큰 자가 없다 원체 큰 재벌이면 모를가 작은 경영 기업 운영들이 거의가 자기 힘으로 창업한 자들이 많은 거다 , 가업을 잇는 것 하곤 또 질이 다르다 할 것이다 부모님 모시고 가업을 잇는 자들은 또 부모님들이 하시든 것을 보고 배운 것이 있음이라 그게 곧 노하우가 된다
* 동한 기제괘 한단원을 막을 내린다하는 마감 아주 고만 대취한 상황이라 하는 것 머리까지 깊이 젓어 대취한 상황이다 역(易)을 한권 마무리 짓다 시피 하였으니 아주 대취한 상황 아닌가 말이다 그런상태가 된다면 잠에서 깨어날판 얼마가지 못한다 잠간의 일장춘몽이다 이런 취지도 되고 한단원 막을 내림 새로운 단원이 열릴 것이다 예고편 이기도 하고 한 것이다
上六. 濡其首. 厲. 象曰. 濡其首厲 何可久也 상륙. 유기수. 여 상왈. 유기수여 하가구야 머리 푹젖도록 대취함 필름이 끊어져선 정신을 못차리는 것 치매처럼 실성해져선 딴사람 사람같지 않게보이는 것을 가리킨다 할거다
배경 해괘(解卦)상효 공(公)이 같은 무리들을 담을 삼아선 군계일학(群鷄一鶴)처럼 그 담을 타고선 사내들을 병아리 취급 하여 호리는 말광량이 새매 같은 여성을 쏴서 잡았다 걸출한 사내 인물이 바람난 암캐 여성 괄괄하게 나대는 것을 제압 씨종자 갈이 했다 이런 취지임
上六. 公用射隼于高墉之上. 獲之. 无不利. 象曰. 公用射隼 以解悖也 상륙. 공용사준우고용지상. 획지. 무부리. 상왈. 공용사준 이해패야
예쁜이 말과량이한테 적당히 설기하라 유혹하는데 기운 다 탈취 당하지말고 이런뜻...
동함 미제괘 역시 상효 필름이 끊어질 정도로 대취한 상황이다 아주 역(易)에 심취한 상황 못깨어날 판으로 몰두 되어 있다 공자처럼 위편삼절(韋編三絶)이다 이런취지 실언 망언을 할정도 노망난 모습 횡설수설 역시 절제할줄 모른다 주체할수 없게끔 되어버린 머리가 돌은 모습이다 이런 취지
上九. 有孚于飮酒. 无咎. 濡其首 有孚失是. 象曰. 飮酒濡首 亦不知節也. 상구. 유부우음주. 무구. 유기수 유부실시. 상왈. 음주유수 역부지절야. 음주에 대취하듯함 그런식 염원 해탈하려듬 필름이 끊어져선 자연 실수할 래기지 이것은 절제할줄 몰랐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다 * 전복(顚覆) 되면 화택규괘 초효 공자(孔子)와 양호(陽虎)의 삶은 돼지 논리다 또는 연자 방앗간 차려논 방아지기가 앉아아선 방아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노래하는 모습이다
初九. 悔亡. 喪馬勿逐自復. 見惡人 无咎. 象曰. 見惡人 以辟咎也 초구. 회망. 상마물축자복. 견악인 무구. 상왈. 견악인 이벽구야
초구는 가졌든 후회도 도망 가리라 연잣돌을 끄는 당나귀 마를 저리로 가는 것 잃어 버린다 쫓지 않아도 한바퀴 돌으면 자연 되돌아 오리니 허물 가진 허물 깔 악한 악인을 보면 가졌든 허물을 벗어 없앨 것이다 상에 말하데 우렁각시 더듬이 빨판 길게 나온 것 육지로선 곡물 이삭 수염 달린 것이라 그걸 연잣돌 亞 形 중심에 넣고 人字形 맷돌 제친 모습 배맞춰 돌린다면 허물을 까서 물리칠 것이다
*
동함 미제괘 초효
연자돌 끄는 당나귀가 물에다간 꼬리적시는 모습이다 연자방아를 대략은 물가에다간 차려논다 물을 퍼부어 가면서 곡물을 갈을 적도 있는 것이다
初六. 濡其尾. 吝. 象曰. 濡其尾 亦不知極也 초륙. 유기미. 인. 상왈. 유기미 역부지극야 배경 수산건괘 초효 왕건럐에 허물 거피할 곡물들이 방앗간에 줄줄이 들어오는 모습이다
初六. 往蹇來譽. 象曰. 往蹇來譽 宜待也. 초륙. 왕건래예. 상왈. 왕건래예 의대야.
초육은 연잣돌이 밟고 지난 것은 곡물이 절름 절름 눌린 자국이요 麥 머리 다가오는 것을 본다면
우렁각시 이삭이 貝가 터져선 알속에 배를 젓는 노가 생길판 넙적한 판대기에 눌림 모습이라 言자형 주름이 잡히 것 쭈굴한 구형 입[곡물상태]이 차례대로 들어와선 주욱 펴지는 모습 늘어나는 모습 이런 대우를 받는 것이 마땅하다 그러니깐 곡물 이삭이 빻이느라고 늘어난 모습인 것이다
* 동함 기제괘초효 역시 연자를 돌리는 나귀가 꼬리를 적신다 이러는 것
初九. 曳其輪. 濡其尾. 无咎. 象曰. 曳其輪 義无咎也 초구. 예기륜. 유기미. 무구. 상왈. 예기륜 의무구야
* 曳자형(字形)은 밑에 별( )획(劃) 연잣돌 둥그렇게 받치면 왈자(曰字)형(形)을 알곡 삼아선 놓고선 거피(去皮)하는 것 휘어진 불( )획이 연잣 돌아가는 모습인 것 입방아 말방아 차려선 마음 속에 있는 것을 말로 뱉아선 까는 행위와 같은 것 그래선 왈자를 집어넣은 것, 검사 변호사 법정 방앗간에서 말로 까선 허물 가진 죄인을 허물을 벳기고 까고 하는 것이다
* 교체 첸지는
전복은 곡물 허물 벗기는 것으로 비유, 이것은 열달은 남녀 허물 벗기는 것으로 비유
화풍정괘 삼효 될터 단솥에 꿩고기는 그냥은 뜨거워 못 먹고 폭풍전야 비가 와선 식혀야 먹는다 하는 것이고 九三. 鼎耳革. 其行塞. 雉膏不食. 方雨虧悔 終吉. 象曰. 鼎耳革 失其義也 구삼. 정이혁. 기행새. 치고부식. 방우휴회 종길. 상왈. 정이혁 실기의야 구삼은 솥귀가 달아 변혁 화끈 거리는 모습이다 그 행하려 하는 통로가 막힌 것 같음일새 꿩고기기름진 것을 먹지 못할 성향이라 바야흐로 비가내림 후회되는 것이 식어질 것이라 마침내 좋다 상에 말하데 솥귀가 화끈 거린다 함은 그 의롭다하는 것을 잃은 것이다 아-여성들이 부끄러운 말을 주고 받음 얼굴이 상기 귀가 화끈 거리잖아.. 티브이 에서도 아이돌 저들 말해놓고선 그래 손으로 부채질 하잖아.. 그런 의미를말 하는 것 이렇게 시어미 잔소리처럼 자세하게 일러주지 않음 그게 뭔 소리인지 못알아 듣는 것 그래선 말이 길어지고 잔소리가 되는 것이다 여기선 솥이 여성들 둥근 얼굴이고 솥귀는 고리 다는 곳이고 먹지못할 마음설레는 꿩고기 기름진 이야기를 하면 그렇찮아 도를 넘은 음담패설 처럼 들리고 말야..
* 동함 미제괘 인생항로 한창 건너는 중인데 단솥에 꿩고기 사냥감 요리된 것으로 비춰져선 풍랑 공격을 받는 모습이다
六三. 未濟征凶. 利涉大川. 象曰. 未濟征凶 位不當也 육삼. 미제정흉. 이섭대천. 상왈. 미제정흉 위부당야
연애감정 달아오른 것 강제성을 띠는 것처럼 보이거나, 둘이 좋아선 열달아선 운우지정(雲雨之情) 식히려 하는 상황도 되고말야.. 남녀간 참았든 성욕(性慾) 엎치락 뒷치락 배가 전복 침몰이 되도록 노도(怒濤)강풍(强風)을 일으킨다는 것이지 그래 한바탕 지나가야지만 시원해질 것이라는 것임
* 배경 수뢰둔괘 삼효 산기슭에 향내나는 사슴 있다하는 것은 쌍 거짓말 군자 징조를 안다면 험함을 예고하는 숲속으로 고만 빨려 들고 방향전환 방침변경 정 반대방향 물새 사냥이나 가거라 하는 것 六三 即鹿无虞 惟入于林中 君子幾 不如舍 往吝, 象曰 即鹿无虞 以從禽也 君子舍之 往吝窮也 육삼 즉녹무우 유입우림중 군자기 부여사 왕린, 상왈 즉녹무우 이종금야 군자사지 왕린궁야
동함 수화기제괘 삼효 고종이 귀방(鬼方)삭방(朔方) 귀재(鬼才)아이들과 전쟁해선 삼년에야 간신히 이겼다는 명분을 세운다 하는 것인데 힘으로 이기지 못하고 이해(利害)로 달래는 것 삼년만에 극지(克之)는 비야(憊也)라고 고달픈 것이라 그런 험한 구렁텅이로 둔괘(屯卦)삼효가 견인(牽引)한다는 것 길가이드없는 산길 험한데로 유도(誘導)한다하는 것, 그러므로 이런 운세를 알면 얼른 방침변경 이거나 다른 출로를 모색해야한다 할 것이다 역(易)이 뭔가 미리 내다보고 그럴 것이다 하면 아주 막지 못한다 하더라도 어떻게든 가벼운 방향으로 넘어갈 생각을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대처방안인 것이다 독감 앓는 것 보다 예방접종 맞고 가벼운 곳불 앓는 것 낫지 않는가 말이다
九三. 高宗伐鬼方 三年克之. 小人勿用. 象曰. 三年克之 憊也 구삼. 고종벌귀방 삼년극지. 소인물용. 상왈. 삼년극지 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