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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행사 후기 유월 길벗 선동 수영강 강변길 걷기
정인성 추천 0 조회 190 20.06.14 08:4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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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14 09:06

    첫댓글 선생님의 후기로 6월 모임이 생생히 빛납니다
    사진도 고맙습니다

  • 20.06.14 09:07

    정인성 선생님, 글과 그림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보경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실물보단 못하지만, 사진이 사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신진 선생님을 비롯하여 길벗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제 생애 가장 의미 있는 날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 20.06.14 09:13

    정인성 선생님의 손길이 닿으니, 희미해질지도 모르는 어제의 일들이 한 편의 수채화로, 한 편의 동화로
    재탄생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 20.06.14 09:55

    길벗 모임은 늘 즐거웟지만, 어제는 특별히 좋았어요. 첫 시집을 출간하는 작가의 수고와 벅찬 기쁨을 알기에 그 마음을 고스란히 함께 나눌 수 있었네요. 함께 걸으며 땀도 흘리고, 흐르는 강물과 하얀 개망초꽃, 비에 젖어 빨갛게 꽃이 핀 보리수 열매와 길에 떨어진 버찌, 함께 즐기니 더욱 정겨웠습니다.
    맛난 점심 식사와 출간 소감도 듣고 출간 기념회는 이런 게 아닌가 싶었네요.

    돌아 오면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늑대와 여우도 만나고, 오디도 따 먹었습니다. 강가에서 어린 시절 '인디언 밥' 놀이를 하면서 어색해하던 교수님과 함께 어울려 어린시절로 돌아가 모처럼 즐거운 웃음꽃을 강가에 날리고 왔습니다.

  • 20.06.14 10:22

    동감입니다. 생기는 거 없어도 타자와 공감하는 계기가 있었던 하루- 다행스럽습니다.
    근데 소정님, "어색해하던" 이가 있었다면, 내 불찰일 겁니다. 어제부로 함께 동심 젖기도 하였으니 이제
    '어색함'일랑 날려버리시길.

  • 20.06.17 16:35

    정선생님
    감사합니다~~~
    땀에 찌든 모습을 이리 시원하고 맑은 강물로 흠뻑 씻겨주셨네요 ㅎ

    그날의 순간들이 글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있네요
    애 많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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