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전국 성화학생 캠프 (2013.08.02~04,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
‘천지인참부모님의 효자 효녀가 되자’라는 주제 아래 전국의 성화학생들이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 모였다. 천일국 원년 천력 6월 26일부터 28일까지(양 2013.8.2~4) 5천5백여 명의 성화학생·어린이를 포함한 7천여 명이 함께한 이번 캠프는 천지인참부모님의 뜻을 받들고 하나 되어 미래의 조국통일과 천일국 창건의 주역이 되어지길 다함께 결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더불어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심신을 맑게 하고 협동정신을 기르는 건전한 심정문화를 형성한 장이 되었다.
특히 둘째날(2013.8.3) 참어머님을 모시고 열린 ‘2013 전국성화학생캠프 성화문화제’를 통해 천지인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고 환경창조의 주인으로 천일국 건설의 주역으로 약속받고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성화문화제 1부에서 참어머님께서는 캠프에 참석한 성화학생들에게 “여기에 모인 성화의 젊은이들이여,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은 하늘부모님의 꿈이요, 천지인참부모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의 등불입니다.”라고 격려하셨다. 이어서 돌감람나무와 참감람나무의 예를 설명하시면서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참부모님을 알릴 것’을 당부하시며 전도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말씀>
여기에 모인 성화의 젊은이들이여,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은 하늘부모님의 꿈이요, 천지인참부모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의 등불입니다. 유대 민족은 하늘의 축복을 알았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참주인을 만나서 참감람나무가 되는 것이 소망이었습니다. 그 꿈을 하늘은 이뤄주셨지만, 당시의 사람들이 몰랐습니다.
전 세계의 70억 인류 앞에 참부모님을 모시는 축복자녀들과 성화 여러분은 참감람나무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자신들로만 하늘부모님께 어떻게 꿈을 이뤄드리겠어요? 세상의 많은 돌감람나무들에게 참부모님을 알려야 됩니다.
여러분이 학교에서나 어떤 자리에 있게 되든지 간에 참부모님의 자녀임을 당당하게 나타내야 합니다. 그것이 전도입니다. 학생은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1등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바라보고 있는 세상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열심히 공부하고 잘 성장해서 큰 인물들이 돼야 하겠지요? 그래서 참부모님이 이루고자 하시는 그 뜻을 여러분이 함께 이룰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될 때 세계인들이 여러분에 대해서 뭐라고 말할 것 같아요? 여러분은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끝까지 건강하게 잘 성장해 주기를 바랍니다. (참어머님, 2013.08.03)
<출처 : 선학역사편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