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페.톡Cell)회원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甲辰年 성경적인 신앙뿌리 깊이내리는 해(前,後) † 신약(新約) ☆ (福音書 눅)
☆경기(競技)하는 자가 법(法)대로 경기(競技)하지 아니하면, 승리자(勝利者)의 관(冠)을 얻지 못할 것이며(딤2:5)
눅3:15-38절) 예수 그리스도의 소개(紹介)
⌾세례 요한과 그리스도(Ⅴ)
당시 사람들이 세례요한을 얼마나 좋아했는가 하면, 이 세상에 세례요한보다 더 낳은 선지자는 나올 수 없다고 단정했을 정도입니다. 그것을 볼 때, 세례요한이 하나님께 붙들려서 자기 자신을 부인(否認)했는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설교의 능력과 선지자로서의 사랑과 축복은 세례요한의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그에게 빌려주신 것입니다.
우리들도 주님 앞에서 철저하게 자기 욕심(慾心)과 혈기(血氣)를 죽이면, 세례요한처럼 흠과 티 없이 완전하게 하나님 앞에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은 자기를 전적으로 믿고, 따르려는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증거 했습니다.
3:16절)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세례요한은 자기 자신과 예수님과의 차이를 두 가지로 설명했습니다.
①나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예수님은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②나는 그의 신발 끈도 풀 수 없다(옛날 하인들은 주인의 신발 끈을 매고 푸는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세례요한은 자기가 그런 종도 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즉 세례요한은 주님의 피조물(被造物)이요, 예수님은 창조주(創造主)이십니다. 세례요한의 모든 능력은 100% 주님이 주신 것이었습니다. (洗禮)(降臨)(救援)(失望)(忍耐)
과거 모세도 엘리야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능력의 원천(原泉)은 예수님께 있습니다. 예수님이 능력을 주지 않으셨다면, 모세도 엘리야도 세례요한도 있을 수 없었습니다.
마28:18절)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예수님은 우리가 받은 모든 은혜와 능력을 주신 장본인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 앞에서 온전히 머리를 숙이고, 그에게 엎드려 경배하는 것입니다.예수님은 불과 성령으로 세례(洗禮)를 주실 분이십니다.
찬송가 173장 *불길 같은 성신여*
물은 씻는 역할을 합니다. 즉 옷이나 그릇이 더러워지면, 물로 씻습니다. 그러면 다시 깨끗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의 한계는 물체(物體)의 성격 자체는 바꾸지를 못합니다.즉 물로는 오직 표면에 붙어 있는 이물질만 씻어 낼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문제는 겉으로 드러나는 죄(罪)만 씻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根本的)인 본질(本質)이 변해야 구원(救援)받을 수 있습니다. 즉 우리가 매일 짓는 자범죄(自犯罪)하나하나를 씻어내는 것만으로는 정결(淨潔)하게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마음속에서부터 솟구치는 원죄(原罪)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근본적(根本的)인 죄의 본성(本性)을 이길 수 있는 변화(變化)가 있어야 합니다. 세례요한이 말한 물세례(洗禮)란 물리적(物理的)인 변화(變化)입니다. (洗禮)(降臨)(救援)(失望)(忍耐)
예를 들어서 전에 욕을 많이 하던 사람이 욕을 적게 하고, 술을 엄청나게 마시던 사람이 절제(節制)하는 것 이것이 물리적(物理的)인 변화(變化)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주시는 불세례란 사람 자체가 완전히 변하는 것으로써 죄는 모양조차도 싫어지고,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새 사람으로 완전히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예수님은 사람을 완전히 딴 사람으로 바꿔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은 *자기 설교를 듣고, 은혜를 얻은 사람들에게 지금 마음이 좀 기쁘고, 과거에 비해서 죄를 멀리하는 생활을 한다고 만족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고, 예수님이 마음속에 들어오시면, 새 사람으로 만들 것이라고 증거 했습니다.
많은 유대인들은 악(惡)의 세력으로부터 자신들을 건져줄 것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세례요한은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變化)될 자들은 너희 자신들이다"라고 말했습니다.아-멘
찬송가 286장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