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4일 출발하여 오늘 13일 귀국까지 8박10일 코카사스 여행길은 우리 모두에게 행복감을 안겨 주었다
유월의 짙은 푸르름 뒤로 미루고 알라딘의 등불속으로 뛰어 들었던 나방이 한마리가 그 여름 열기는 좀 처럼 경험하기 어려운 기회를 나에게 고통 보다는 새로운 문화와 종교의 기적을 접하여 경이로움을 알게 해 주었고, 신과 인간의 세계의 경계를 다시 금 말하였고 실현 불가능의 기적을 보여 주는듯 몇세기 전 성당과 아직도 건재한 건물 성 들을 보여주었다
코카사스 3국( 아제르 바이젠, 조지아, 아르메니아 )과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에 도전 그
세계속에 문화의 꽃을 다시 피우기 위해 프로젝터에 의해 기획되고 있는 준비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두바이의 버즈칼리파 124층 건물과 아부다비의 7성급 호텔이라는 에미레이터 펠리스 호텔과 눈부시고 웅장한 흰색의 세이크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왠지 우리의 미래를 바라다 보면서 가슴 한쪽이 찡하게 아파 오는 것은 무엇일까?
나를 다시 어느곳인가 올려 두는듯 하다
펠리스 호텔 내부
비가 온뒤 아라랏산을 바라다 보면서 토비랍 수도원에서 만난 멋진 빛내림
첫댓글 커피 한잔이 금 가루 포함하여 6-8만원 정도라니....
잠시 기분을 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