넣어, 익혀 가지고(여하, 이카, 가 : 如何, いか, が)
이카 가. 이 정겨운 우리말을 일본정부가 가져가서 다른 뜻으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다. 이 사실을 지금 2016년에 밝혀 두지 않으면 100년 쯤 후, 일본정부는 거꾸로 한국말이 일본어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해 올까 두렵다. 지금까지의 일본인들의 이력을 보면 그러고도 남을 사람들이다. 그때는 누가 어떤 논리로 반론을 펼 수가 있을까? 그 때는 이미 반론이 불가능할 것이다.
1. 옛 일본인들이 일상 사용한 백제말
“넣어, 익혀 가지고” 이 말을 다시 당시 옛 일본인들의 표현을 빌려 써보면 “여하, 이카, 가” 라고 했다. 이렇게 말하는 것으로 보아, 옛 일본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결국 백제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백제말을 倭지방에 살던 백제인들은 이렇게 표기하였다.
如何, いか, が ⇒ (더 현대어로 표기하면)
여하, 이카, 가 넣어, 익혀 가지고
*이두한자에 종성이 없을 때에는 그대로 읽으면 백제말이 된다.
2. 국어 연구
如何; “넣어”의 사투리, 이두.
한자의 뜻에 현혹되면 절대 안 된다.
이카; “익혀”의 사투리.
~가; “~가지고”의 사투리.
“~가”는 “~아서(~어서)”와 비슷한 뜻이다.
* 국어, 역사, 일본어, 일본역사 관련 대학 교수, 國語院 박사, 그리고 관련 학회원, 여러분은 지금도 “いか, が(이카 가)”라는 말이 일본말이라고 생각하는가? 일본 글자라고 생각하는가? “如何(여하)”는 우리말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모두 백제글자이고 백제말이다. 빨리 잠을 깨야한다. 눈을 떠야 한다. 백제말과 글자, 백제 역사, 문화, 우리의 땅을 찾아와야 하는, 국가대사를 앞에 놓고 잠만 자는 것은 직무유기이다.
3. 일본정부와 백제말(조선말) 연구원들은 위의 말을 제멋대로 분리하여 아래와 같은 일본말? 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いかが [如何] 어떻게, 어떤가.
* 이 단어에서 이두와 백제글자를 다시 합치면 순수한 백제말이 되는 것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 아무리 말을 만들어도 그렇지 “이카 가”의 뜻을 “어떤가”라는 뜻으로 바꾸어버리다니... 국가 간에 이렇게 언어를 침범해도 괜찮은 일인지 언젠가 짚고 갈 날이 있을 것이다.
4. 언어가 역사이다
위 단어는 이두를 뜻으로 해석하여서 백제(조선)말 “이카 가”가 “어떤가”라는 뜻으로 바뀌어졌다. 또 한, 일본인들은 이렇게 ‘如何’를 ‘いかが’라고 읽었다. 이처럼 읽는 방식을 우리는 “명치식 읽기”라고 명명하였다. 여기에서 무엇보다 다행스러운 것은 백제 말 이두인‘如何’자가 있었기 때문에 ‘いかが’가 “익혀 가지고”의 사투리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5, 관련 단어
いかがわしい: 의심스럽다, 수상쩍다.
이카가, 와, 시, 이: “익혀가지고 와, 시(어), 이~”의 사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