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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welfarenews | 2010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이 8일 오전 8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영식을 갖고 광저우로 출발했다.
300명 선수단은 오늘 8일과 내일 9일 이틀에 나뉘어 출국 하며, 현지에 도착해 적응 훈련과 컨디션 조절 등 마지막 점검을 한 뒤 오는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간다.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은 종합 3위를 목표로 사격, 배드민턴, 양궁 등 메달밭을 지나 총 19개 세부종목에서 메달사냥에 나선다.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자랑스러운 장애인 국가대표 198명 선수들의 승전보와 함께 그들이 광저우에서 써내려갈 감동 스토리를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 장애인신문, 복지뉴스, welfa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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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APC 선수위원장 김임연(사격) 선수, 정금종 부단장, 조향현 총감독, 장춘배 단장의 모습. ⓒ2010 welfare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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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를 필두로 선수단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2010 welfare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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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정성윤 선수(오른쪽)와 동료 선수가 좋은 성적을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0 welfare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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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얼짱스타 김지은 선수가 출국에 앞서 화이팅을 하고 있다. ⓒ2010 welfare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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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경기인 골볼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출국 전 선전을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0 welfarenew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