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심명(信心銘)
至道無難 唯嫌揀擇 (지도무난 유혐간택) 지극한 도는 어려운 것이 아니요 오직 간택함을 꺼릴뿐이니
但莫憎愛 洞然明白 (단막증애 통연명백) 다만 미워하고 사랑하지만 않으면 통연히 명백하리라.
毫釐有差 天地懸隔 (호리유차 천지현격) 터럭만큼이라도 차이가 있으면 하늘과 땅 만큼 벌어지나니
欲得現前 莫存順逆(욕득현전 막존순역) 도가 앞에 나타나길 바라거든 따름과 거슬림을 두지 말라.
<이하 생략> |
이 8구가
어제 역대법보기(23.4.8.) 강설에서 나왔습니다.
전문은 주영(周鍈) 보살님이 카톡에 올려주셨는데,
틀린 한자 몇개 수정했습니다. ^ ^
카페 게시글
경전 / 법문
신심명 (3조 승찬-역대법보기 강설 中)
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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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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